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 등 총 8명이다.4월 1일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상반기 중에 7억 7000만 원을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지난 2월에 채용했다. 이후 체납자 1만 5693명에 대해 현장 방문 실태조사와 전화 독려 및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현장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거주 여부와 생활실태 등을 조사해 체납자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복지 연계 대상자도 발굴했다.또한 화물・승합 등의 생계유지 수단 차량을 대상으로는 즉각적인 차량 번호판 영치가 아닌 분납
서귀포시가 체납관리단을 활용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한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3월부터 새롭게 채용한 체납관리단 5명을 활용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가구방문 실태조사 및 납부 독려,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시 체납액은 지난 해 12월 말 기준 157억 원으로 금년 말까지 98억 원 이상을 정리하고, 올해 부과분에 대해서도 징수율 97%이상으로 설정해 체납율을 3%이하로 낮출 계획이다.또한, 체납관리단은 2월 중에 5명을 신규로 채용해 3개 분야로 업무영역을 나눠 체납액 징수·독려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올해말까지 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본격 가동해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화상담독려(2명), 실태조사(9명), 체납차량 번호판영치(2명)로 12월까지 소액지방세체납자(1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앞서 제주시는 실태조사에 앞서 체납관리단에 대한 지방세 이해 및 체납처리절차, 납부방법, 민원응대요령, 직무관련 보안 등 실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체납관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당분간 현장방문 실태조사
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한 체납자 집중 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올해 자동차 과태료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는 100만 원 이상의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자 방문 실태조사, 납부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현장 근무를 하게 된다.응시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있고, 취업에 제한을 받지 않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 접수는 제주시청 차량관리과(차량등록사무소 내)로 접수하면 된다. 근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체납관리단’기간제 근로자 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서귀포시청 세무과 체납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체납관리단의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지방세 체납자 방문 상담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납부 독려, 애로사항 청취 등 체납자 실태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실태조사 결과 고의적인 납세 기피자는 담당 공무원을 통해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생계가
제주시는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4개월간 지난 6월 30일 기준 체납금액 11억 원을 징수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3월 7일 공식 출범한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만에 이뤄낸 성과이다.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체납관리가 미비했던 1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 5만 510명·68억 원을 대상으로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해 실태조사(9명), 전화독려(5명), 체납차량 번호판영치(2명) 활동을 전개했다.이에 따라 6월 말까지 체납자 9798가구 방문, 1만 447건 전화독려, 5226대 번호판 영치실적을 올렸다
제주시는 지난 3월 7일 공식 출범한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2주만인 26일 기준 체납금액 1억 4000만 원을 징수했다.이는 전화 및 방문 1570건, 영치예고 1120건으로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0명이 전화독려(2명), 실태조사(6명), 체납차량영치(2명)로 소액지방세체납자(1100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261억 원이며, 1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는 6만 2753명으로 전체체납자의 95.9%를 자치하고 있다.그동안 행정력이 지속적으로 미치지 못했던 소액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제주도정을 7일 '제주형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체납단 운영 준비를 위해 제주자치도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채용된 체납자 실태조사원과 전화상담 독려반을 대상으로 사전 실무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제주 체납관리단은 고액과 소액 2개 분야로 나눠 올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채권추심 전문가 5명(도청 2명, 제주시 2명, 서귀포시 1명)은 10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고강도 체납처분을 실
제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운영되는 제주형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최종합격자 10명을 2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지방세 소액체납자(100만 원이하)를 대상으로 체납자 전화 상담 독려(2명), 체납자 전수실태조사 및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등 현장근무(8명)를 하게 된다.근무기간은 총 8개월(3월~12월까지, 7~8월 폭염기간 제외)이며, 최종 합격자는 3월 4일부터 소정의 교육이수 후, 본격적으로 체납관리단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한편,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액은 261억 원으로 이중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