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명의 캐리커처 작가들의 제주사랑 프로젝트 전시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 내 갤러리 ICC JEJU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국제캐리커처협회 한국지부(ISCA KOREA)에서 초청된 13개국 글로벌 프로 캐리커처 작가들이 3년간의 기록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전시이다.2017년부터 매년 진행된 월드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독일, 스페인,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홍콩,
미국과 오스트리아, 벨기에,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의 유명한 캐리커처 작가들이 11일 제주로 왔다.총 6개국 10명의 작가들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제캐리커처협회 한국지부(대표 우연이)가 주관하는 '2019 캐리커처 세계작가 마을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캐리커처 교육과 스케치 퍼포먼스, 전시 등의 행사가 11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여러 곳에서 열린다.법환초등학교와 미술특성화 학교인 애월고등학교에서는 15일과 16일에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캐리커처'라는 주제로 교육이
한수풀도서관(관장 김대성)은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생활 및 취미활동 지원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재미난 캐리커처 그리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백금아(캐리커처 전문강사) 선생의 지도로 ‘만화의 기초’, ‘인물 캐리커처 그리기’등의 과정을 통해 캐리커처에 대해 알아가며, 사물의 특징을 파악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만의 그림으로 묘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5~6학년 10명, 중학교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