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목재를 활용해 자기만의 특색있는 트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어린이용, 성인용 2가지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으로 프로그램 진행시 키트가 제공되며 연령에 맞게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참가비용은 별도 부담되며, 신청방법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1일 2회차로 진행되며, 회당 체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연말특집 프로그램으로 2022년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를 지난 12월 17일 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가족 간친밀감 및 유대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2년 가족과 함께 하는 도서관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생화를 사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운영일시는 오는 12월 17일이며, 참가 신청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T064-786-6500)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2021년 가족과 함께 하는 마크라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마크라메 매듭법을 활용한 오너먼트를 만들고, 트리 꾸미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운영일시는 12월 12일(일) 2회, 참가 신청은 11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T064-786-65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dnlib.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휴가 기분도 낼 수 있도록 호텔업계는 평년보다 1주일 일찍 트리 장식을 완료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성탄절 장식을 시작하며 크리스마스 키즈 캠프와 와인 파티 등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하늘색과 분홍색 장식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주신라호텔의 메인 트리는 연말 시즌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통한다. 연회장으로 가는 길 곳곳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마치 마법 학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제주신라
한라산 대표식물 '구상나무' 보전을 위한 여러 연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어린나무가 시험식재 된다. 식재는 구상나무 종 복원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에 좋은 발판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어리목등산로 사제비동산 일대에서 어린나무 시험식재에 나선다고 밝혔다.3일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식재장소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183-6 일대로 면적 2400㎡에 해발고도는 1400m다. 이곳은 지난 2012년 산불로 구상나무 등 약 2ha의 식생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현재는 대부분 제주조릿대와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