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동)이 지난 2일 한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제12대 도의회 전반기에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황국 부의장은 회기가 없는 8월을 이용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엔 양동렬 교장을 비롯해 이병진 교감, 양은숙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송경미 위원장 및 장성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학교 운영진은 김 의원에게 학교교육과정 운영 공간 부족, 학생수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 201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티볼 종목에 출전해 3전 3승의 최고 성적을 차지했다.10월 26일 대전성룡초(25:1), 광양중앙초(18:11), 10월 27일 세종수왕초(22:7)를 만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전 전승의 성적을 냈다. 경기를 치르면서 보여준 한라초 선수들의 긍정적이면서 힘이 넘치는 에너지와 팀워크는 학교스포츠클럽축제의 취지에 걸 맞는 모습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강시남 교장은 “모든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며 꾸준하게 노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노형119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본격적인 대피훈련에 앞서 각 학급에서는 화재 대피훈련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 및 대피 절차, 경로, 장소 등 안전교육이 이뤄졌으며, 오전 10시 학교 1층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설정해 소방훈련이 진행됐다.또한, 사이렌 소리를 들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정해진 대피경로를 통해 옷,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추면서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이외에도 과학실에 발생한 화재는 노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지난 19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안전신문고 홍보 등 학교주변 교통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전교어린이 임원들과 한라초 학부모 및 녹색어머니회, 자치경찰단(교통정보센터),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지키는 생활 속의 안전’ 홍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시설 점검, 주정차 금지 구간 및 단속 구간 점검이 이뤄졌다.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라초등학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 및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학생 10명, 교직원 4명, 학부모 2명 등 총 16명이 자매결연 학교인 베트남 칸호아제주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2012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국제교류 행사로, 이번 방문을 통해 칸호아제주초등학교에서 작년에 한라초등학교를 방문했던 베트남 친구들과 다시 만나 함께 공부하고 정을 다지는 활동을 통해 우의를 더욱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한편, 방문에 앞서 본교에서는 전교생이 ‘여름옷 나눔 행사’를 열어 정성껏 옷을 모았으며,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 전교어린이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아름다운 제주어 사전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라초 전교어린이회는 ‘제주어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11월 생활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교어린이회장과 부회장은 ‘제주어의 달인’이라는 영상을 제작해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실태와 제주어를 보존해야 하는 까닭, 이벤트를 소개했다.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교어린이회에서 준비한 종이에 제주어를 예쁘게 꾸며서 1층 중앙현관에 있는 상자에 넣으면 전교어린이회에서 우수 작품을 뽑아 전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자매결연 학교인 베트남 칸호아제주초등학교와 주변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문화교류 체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3박 5일 일정으로 학생 10명, 교직원 4명, 학부모 2명이 참석한다.이보다 앞서 2017년 6월, 한라초는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칸호아제주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5명을 초청해 문화교류 체험 활동의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올해도 전교생과 교직원이 정성으로 모은 기증 물품(여름의류)과 학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한라초 강시남 교장은 “베트남 칸호아제주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에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018 행복한라 꿈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6학년 학생들이 주최가 돼 서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며 독서마당, 진로마당, 창의융합마당, 어울림마당, 문화예술마당, 전문직업체험마당, 공연 마당으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독서마당에서는 △연극(양파의 왕따일기) △걱정인형 만들기 △책표지 그림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마당에서는 △희망을 그려요 △꿈을 쌓아요 △우리가 지켜요 △함께 꾸며봐요 △꿈뱃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 ‘한라행복울림오케스트라’는 지난 10월 31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된 ‘2018 JIBS 음악콩쿠르 경연대회’오케스트라 부문에 참가해 금상(1위)을 수상했다.총 9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재헌 외 64명의 한라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남훈 교사의 지휘 아래 경연곡 ‘Concerto d’amore’를 즐겁고 예술적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 큰 박수를 받았다.한라오케스트라는 2015년 창단해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8 제주국제관악제 U-13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2위)에 오르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지난 2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8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학생부 합창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무반주 합창과 국악 느낌이 어우러진 ‘두껍아 문지기’와 행복한 마음을 표현한 ‘즐거운 나의 집, 친구와 함께’라는 노래를 맑은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불러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라마음소리합창단 한 학생은 “즐겁게 노래하다 보니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 올라 좋은 경험을 할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서부경찰서에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한라초 명예경찰소년단 단원인 6학년 10명을 포함해 외도초, 신제주초 명예경찰소년단 단원 22명과 함께 총 32명이 연합 발대식에 참여했다.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경찰서장 인사 말씀 ▲명예경찰 소년단 운영 계획 소개 ▲학교폭력 예방 교육 ▲경찰서 견학 및 체험 활동 순으로 진행했다.한라초 관계자는 “소년단원 대상 학교 폭력에 대한 대응요령 교육 및 경찰서 견학 등을 통해 ‘또래지킴이’로서의 자랑스러운 역할을 이해하고 사명감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