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의 기억을 전하는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 감독이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관객과의 대화(이하 스페셜 GV)는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에 제주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열린다.스페셜 GV는 이번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 연출을 맡은 양영희 감독이 진행한다.'수프와 이데올로기'는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따뜻한 수프를 나눠 먹게 된 한 가족이 어머니가 평생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되면서 진정한 가족이 돼가는 스토리다. 작중에서 재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JT)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지원 공모’의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 22일(금)부터 10일(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27개의 작은영화관이 참여했으며, 이 중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올해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에 한림작은영화관이 선정돼 제주지역에서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 심사위원회는 “공모에 신청한 27개 작은영화관 중 지역적 특성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한림작은영화관'에서 모든 영화를 단돈 천원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행돼 눈길을 끈다. 4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한 관람료 지원사업에 한림작은영화관이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된 것.관람료 지원사업은 11월 1일부터 할인권 소진 시까지 누구나 모든 영화를 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한림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예매 시 결제창에서 할인 쿠폰을 선택하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