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은 이른 더위로 일찍 제주 여름 휴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제주 칼호텔에서 선보이는 '테이스티 써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을 2박 이상 이용 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2인 1회 기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제주시의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한라'의 디너 뷔페, 한일레스토랑 '사라'의 갈치조림 정식,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 ‘심향’ 의 오름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식사를 할 수 있다.이 패키지는 지난
KAL호텔은 프랑스 부르고뉴의 10대 와이너리 ‘도멘 루’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와인 & 다인' 프로모션을 제주와 서귀포에서 각각 선보인다.KAL호텔 ‘와인 & 다인’ 프로모션에서 만날 수 있는 '도멘 루'는 보르도 와인과 함께 프랑스 와인의 양대 산맥인 부르고뉴 지방의 10대 와이너리이다. 1855년부터 5대 째 이어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생토뱅 와인 대규모 생산자이며 친환경적인 포도밭 관리가 특징이다.이번 와인 & 다인에서는 총 5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황제의 샴페인으로
서귀포칼호텔은 27일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구)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소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칠십리 바다와 섶섬, 문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과 유럽풍의 예술적인 건축물,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서귀포 칼(KAL)호텔은 기존 허니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 사랑과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주의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또한, 한국바리스타
서귀포칼호텔은 그 동안 안전 문제로 출입을 제한했던 호텔 인근 올레길을 모두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올레길 구간은 서귀포칼호텔 앞 해안가부터 구 파라다이스호텔 내 허니문하우스, 소정방 폭포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산책로다. 이에 따라 제주올레6코스를 이용하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서귀포칼호텔은 지난 2016년부터 호텔 앞 잔디광장을 가로지르는 출입구와 산책로 일부를 개방해왔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시민들은 일부 구간을 우회할 수 밖에 없었다.서귀포칼호텔은 먼저 올레길 중간에 위치한 구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