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자매도시인 용인시에 방문해 초등학생 홈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용인시 학생들의 제주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진 것이다.이에 이번 1월 겨울방학에는 용인시에 머물며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용인에버랜드 등을 탐방해 용인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제주시 관계자는 "이 교류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방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안목과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
서귀포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가시마시, 기노카와시와 금년도에도 각 14년,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행사를 상호 추진했다.가시마시와는 지난 6월 8일부터 11일(방문)과 11월 1일부터 4일(수용)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13개교 1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기노카와시와는 10월 24일부터 27일(방문)과 11월 16일부터 19일(수용)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6개교 1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교류 일정은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또는 서귀포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생활 및 가족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프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4일 네덜란드 남홀랜드주 호르큼(Gorinchem)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9월 4일(수) 호르큼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방문단과 멜리산 브린(Melissant-Briene) 호르큼시장과 시 관계자 및 이윤영 주네덜란드한국대사가 참석했다.청소년 교류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시는 내년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홈스테이 교류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 중 열흘 간 진행될 예정이며, 양 시는 참가
제주시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로사시에서 현지 홈스테이 문화체험 및 선진시설 견학을 실시한다.8박 10일 일정동안 미국 샌타로사시에서 홈스테이의 방식으로 지내면서 소노마주립대학교 여름방학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교에서 갈고 닦은 영어회화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또한 Google 본사, 스탠포드 대학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선진 IT기업 및 교육·행정기관을 견학함으로써 국제적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미국 샌타로사시와는 1996년 10월에 자매결연을
제주시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도 용인시 초등학생과 문화교류(1:1 상호 홈스테이)에 참가할 5학년 학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문화체험모집인원은 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숙식 지원이 가능한 가정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명이다.참여 학생들은 이번 8월 여름방학에는 제주에서 해녀박물관, 제주옹기체험 등을 하고, 내년 1월 겨울방학에는 용인에서 눈썰매장, 용인 에버랜드 등을 탐방하며 상호간의 지역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그동안 제주시와 용인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0년 홈스테이를 실시한 이후
서귀포시에서는 자매도시인 일본 가시마시와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가시마시와 서귀포시 지역 중학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홈스테이 교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홈스테이는 지난 6월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12개교 19명의 학생이 일본 가시마시를 방문한데 이어 서귀포 짝꿍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짝꿍과 함께 추억을 담은 티셔츠 만들기와 서귀포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양 시 학생은 교류 첫날에 호스트패밀리 대면식을 갖고 짝꿍을 만난 후 3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제주의 가정에서 가족·음식·생활 문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박경숙)는 지난 20일 ‘2018 일본 기노카와시→서귀포시 청소년 홈스테이 학교 방문단’을 맞이했다.일본 기노카와시 학생 9명, 인솔단 5명 총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서귀포 관내 중학생들과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추진의 일환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교류행사에 참여했다.서귀여중 교장과 방문단 대표의 환영인사에 이어 서귀여중 슬가람 실내악단의 연주로 방문단을 환영했고, 기노카와시 학생 9명이 1학년 각 반에 2~3명씩 나눠 3~4교시 수업에 참여하며 한국의 학교생활 및 문화 등을 직접적으로 경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월 중국 고등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해 학생상호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는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제주의 고등학생들이 중국 상해 및 북경을 방문한 것에 따른 답방이다.상해시교육위원회 학생대표단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4박 5일), 북경시교육위원회 학생대표단은 8월 23일부터 27일(4박 5일)까지 제주에 머무르면서 각각 제주중앙고등학교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악대 등 제주 학생 공연 관람, 한국 전통문화 수업 참가, 학교 급식 체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또한 제주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종)은 서귀포시↔일본 가시마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을 실시했다.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서귀포시 주관으로 일본 가시마시에서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 19명이 참석했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총 24회 551명 학생이 참여했다. 홈스테이를 통한 일본의 일반가정 문화체험과 히라이학교 방문 프로그램 참가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이뤄졌다.또한 황거와 아사쿠사센소지 등 문화유적지 시찰도 이뤄져 참가 학생들의 국제적인 안목과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이어
서귀포시는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자매도시인 가시마시를 방문해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홈스테이에는 서귀포시 관내 12개 중학교 19명의 학생이, 일본 가시마시에서는 6개교 19명, 총38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1:1 홈스테이와 학교 프로그램 참가 활동이 이뤄진다.일정별 프로그램으로는 교류 첫날(6월 23일)에는 환영만찬에서 호스트패밀리와의 만남, 각자 상대국의 언어로 자기소개 등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교류 둘째 날, 셋째 날 오전에는 호스트패밀리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