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운전원 등 환경청소분야 모범근로자 16명을 선발해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오사카 및 인근 와카야마현 자매도시인 기노카와시를 방문 중이다. 이번 해외 방문은 생활환경분야 현장직 위주로 격무분야 근무자의 사기 진작과 국외 생활쓰레기 처리 실태 비교 확인으로 효율적 처리를 위해 추진한 해외 단기 국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연수를 3년 만에 추진했다.해외 방문단은 5월 24일 오전 기노카와시 클린센터에서 양 행정시의 생활쓰레기 배출·수거 등 질의응답을 실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