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서울 용산으로 올라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전에 직접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낮 12시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가든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초점을 맞춰 다채로운 제주의 강점을 알리는 '제주의 하루' 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선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워케이션 등 도정 정책과 그린수소·인공위성·도심항공교통(UAM) 등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산업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했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조 성 수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행사의 피날레 K-POP 콘서트 티켓예매가 9월 18일 저녁 7시,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출연진 라인업으로 오마이걸, 비오, 인피니트, 하이키, 존박, 스텔라장, CIX 등 총 7개팀으로 최종 확정하고 공식예매처로 티켓예매 사이트로 유명한 인터파크와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인 탐나오로 정했다. 탐나오를 통한 티켓구매시 최소 20%할인이 되며,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탐나오에서만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이하 K-POP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10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는 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K-POP 가수 7개 팀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지난 8월 말 최종 라인업인 오마이걸, 인피니트, 하이키, CIX, 존박, 비오, 스텔라장이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연 티켓은 9월 18일 오 7시부터 인터파크, 인터파크 글로벌, 탐나오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 할 수 있으며, 운동장 내에서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8일 열릴 예정인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이하 2023 SGF) K-POP 콘서트 2차 라인업으로 인피니트, 하이키, 존박, 스텔라장을 공개했다.2023 SGF는 서귀포시가 전 세계인의 문화 주류로 자리 잡은 K-POP을 활용해 서귀포라는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의 대중문화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이다.기존에 공개한 세 개 팀과 함께 콘서트 무대를 수놓을 나머지 네 개 팀 역시 제주지역에서
'탐나오'에서 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썸머페스타'를 진행한다. 탐나오는 제주도 내 관광사업체 1800여 개사의 여행상품 홍보·판매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이다. 항공권, 숙박, 렌터카, 관광지/레저, 특산/기념품, 체험, 맛집, 여행사 상품 등 제주여행의 모든 것을 구매하고 예약할 수 있다.이번 할인행사에서는 '관광지/레저·체험·맛집·여행사' 분야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입 상품별 20%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부터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아이디어 발굴을 주문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시행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전담반 보고회를 개최했다.기획‧홍보분과, 답례품 개발 분과, 행정‧재정 지원 분과 등 17개 지원부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반(TF)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안 및 범위, 기부금 활용방안, 답례품 선정 및 개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홍보방안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감귤따기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체험농장은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901에 위치해있으며, 이달 1일부터 행사를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1·3차 산업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도내 여행업체 이용 관광객과 제주여행 플랫폼 탐나오 이용자에게 체험권을 무료 제공해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 모두에게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이용객은 직접 수확한 감귤을 1인 1㎏까지 가져갈 수 있고, 감귤밭을 배경으로 한 여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뱃길관광 여행객들의 숙박요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비수기 겨울철 여행 뱃길관광 촉진 및 제주도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논의 결과다.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왕복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요금을 지원한다. 지원은 제주도 여행업체 또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www.tamnao.com)’를 통해 숙박단품 또는 패키지상품 이용 시 이뤄진다.숙박요금 10만 원 이상(1박 이상 숙박 필수) 결제 시 4만 원부터 30만 원
제주시티투어 버스가 오는 오는 22일부터 야간에도 운행을 개시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해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제주시티투어 야간코스(이하 야밤버스)를 봄·가을 프로그램과 여름 프로그램 두 가지로 새롭게 구성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야밤버스는 올해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1일 1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봄 프로그램은 5월 28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운행된다.운행 코스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제주의 대표 야경명소인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를 거쳐 이어지는 해안도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20일부터 제2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다.접수기간은 29일까지며, 공모전 출품을 원하는 개인 및 업체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제주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나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 제주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www.souven
제주도의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이 잠정 중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탐나는전의 판매량 급증으로 인해 할인혜택을 위해 소요되던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4월 중으로 할인혜택이 잠정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올해 3월부터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해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해왔으나, 이용 규모의 급속한 증가로 할인 발행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과 관련해 확보된 예산으로 가능한 할인 발행액은 총 1914억 원이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가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제주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온라인 결제수단으로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탐나는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하고 제주도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전용 지역화폐다. ‘탐나오’는 ‘탐나는전’을 온라인 결제수단으로 탑재해 지역 내 관광사업체 수익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상권 보호와 제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현재 ‘탐나는전’은 카드형, 모바일형, 지류형(상품권) 등 3개 종류로 발행되고 있으며, 제주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2월 22일 정식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비짓제주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다양한 관광지와 테마관광 코스, 축제, 마을 관광 등을 홍보해왔으며, 작년 한 해 400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허브 포털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개편은 카테고리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하고, 관심 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테마형 지도 서비스 제공 및 도내 커머스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관광의 정보 접근성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지자체 97개 및 관광 유관 기업 및 단체 180여개가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제주도내 언택트 관광지와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집중 홍보하고, 방역치짐을 준수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18일 농협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제주 농업-관광 상호협력 및 제주농축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제주농협 본부장, 조합장, 경제부본부장, 제주농협조공법인대표, 농축산지원단장, 관광협회 회장, 상근이사, 회원지원국장, 마케팅국장, 경영지원실장, e커머스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경제의 양대 축인 제주 농업과 관광이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제주관광 온라인마켓 '탐나오(www.tamnao.com)'에 입점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코로나19가 바꾼 라이프스타일 일상의변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쇼핑의 ‘붐’이 주를 이룬 가운데 지역 경제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과 우리농협간 직거래 시스템으로 돼지고기 맛과 영양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효율적인 직거래 활성화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제주도니’가 최근 유통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유통의 허브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돼지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임안순)는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오는 6월 1일 의귀리, 6월 15일 구엄리, 6월 19일 청수리, 6월 22일 가시리, 6월 30일 온평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말과 함께하는 의귀리 에코파티에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귀 4.3길 탐방을 시작으로 의귀마을에서 운영 중인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체험 △컬러링 체험 △로컬푸드 체험(의귀마을 한상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된다.구엄리 에코파티
제주를 대표할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고자 개최되는 올해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올해 공모전 대상은 제주의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반영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기념품이면 된다.응모자격엔 제한이 없으며, 6월 1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작품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4점, 장려 8점 등 총 19점이 선정되며, 시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5월 4일~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제주, 100년의 시간 여행' 다크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21일 공사에 따르면 타크투어는 일제 식민지 35년간 사용된 일본의 군용 비행장, 격납고, 군사시설, 동굴진지와 제주4.3사건의 7년 7개월 동안 벌어진 대량학살의 현장, 유적지, 은신 동굴 등 장소를 탐방하게 된다.코스는 동부 100길과 서부 100길 2개로 나뉜다. 동부는 제주 역사현장 중심이 되는 관덕정을 시작으로 조천 만세동산→너븐숭이 4.3기념관→제주4.3 평화공원→관덕정에서 마무리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마을로 떠나는 여행, ‘제주에코파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도내 다양한 마을 체험, 생태, 문화 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에코파티는 제주 마을 속으로 들어가 마을사람들과 어우러지면서 마을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해보고,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 속을 벗어나 마음에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제주 대표 마을여행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