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2리(이장 문성필)는 지난 31일 한림읍 한림상로 일대에서 제1회 순두내 벚꽃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도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축제의 장을 즐겼다.한림2리 주민들로 구성된 라인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지역예술인 무대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문성필 한림2리장은“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거닐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남기시길 바라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축제이니만큼, 앞으로 한림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6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가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장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왕벚꽃 축제는 제주시 애월읍연합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애월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축제 첫째 날에는 애월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산들바람 밴드공연과 소길리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 소길난타팀의 노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하귀2리민속보존회 풍물팀의 길트기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개막에 이어 가수 강서현, 김현지가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이게 된다.둘째 날에는 마술공연, 라인댄스, 마을 노래자랑
삼도1동축제추진위(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7일 주민센터 3층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농로왕벚꽃축제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 예방대책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예방과 교통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송정심)와 삼도1동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윤용팔)에서는 지난 지난 1월 31일 오전 11시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및 마을회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제17회 왕벚꽃축제 개최에 따른 진행상황 설명 및 자생단체들의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서희순)는 지난 1일 교내 백합체육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펼쳤다. 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유포니엄 등 8개의 관악기와 타악기로 편성해 2016년에 창단됐다. 그동안 청소년문화공간 , 미래교육원 , 전농로 , , 칠성통 , , 연주를 비롯하여 성이시돌요양원 방문연주, 광양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 특별연주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아스타호텔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역량강화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삼도1동 자생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대표축제인 전농로 왕벚꽃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자생단체 활동상황 공유 등 자생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윤용팔 삼도1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열심히 뛰어주신 자생단체 회원님
서귀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치매예방 교육은 경로당 중심으로 실내에서 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동 치매예방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까지 삼다공원(놀팟2호), 하영올레 코스, 웃물교 벚꽃축제 행사장 등과 연계한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운영해 43회 3677명이 참여했다.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울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스스로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양인자)에서는 지난 4월 14일 제16회 왕벚꽃축제 행사 수익금 100만 원을 관내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원보)에서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1동 주민자치회와의 자매결연 교류 차원으로,서울 불광천 벚꽃축제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특산물인 천혜향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환경 정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양원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를 향상시키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봄의 서막을 알린다.제5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4년만에 화려하게 정상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애월읍 주최, 애월읍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이후 처음 실시되는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첫째날에는 가수공연, 댄스공연 등 행사를 시작으로 풍물팀 길트기와 함께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가수 고강민, 주미성이 개막 공연을 장식한다.둘째날에는 줌바 댄스, 난타공연, 마을 노래자랑, 마술
삼도1동(동장 양철안)과 축제추진위(위원장 윤용팔)에서는 지난 15일(수)에 4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농로 왕벚꽃축제 마지막 점검 회의를 했다.이날 회의 후 축제추진위에서는 전농로사거리~행사장 구간 차없는 거리운영에 따른 교통민원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전농로주변 상가와 지역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함께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 리플릿을 전달했다.
제주의 봄을 알리는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 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벚꽃길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첫째날 축제개막 행사인 길트기로 관내 풍물팀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농로 벚꽃길 걷기를 시작으로 주민센터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숨비민속 무용단과 함께 제16회 전농로왕벚꽃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비보이, 글로리치어리더링 공연이 펼쳐진다.이어 둘째날에는 중앙초등학생들의 공연과 왕벚꽃노래자랑 예선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지난 24일(금) 서홍동주민센터에서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행사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추진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강성극 서홍동마을회장은 “타지역의 벚꽃축제와 차별화된 서홍동만의 특색을 살린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삼도1동축제추진위(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2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테마로 3월 24일~26일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전농로왕벚꽃축제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발생 및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등 4년만에 개최되는 축제에 각 자생단체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제주 봄 소식을 알려왔던 각종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 개최되고 있다.제주에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최돼왔던 제주왕벚꽃축제를 비롯해 제주유채꽃축제와 가파도 청보리 축제 역시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개최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축제 전면 취소로 인해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에선 행사가 열리지 않으며, 전농로에선 불법노점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축제가 취소됐기에 차량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다.또한 오
봄꽃을 구경하려는 이들이 점차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서는 오는 4월 18일까지 제주도내 봄꽃 명소를 중심으로 교통경찰(420명) 및 주민봉사대(60명)를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순찰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특히 경미한 방역 수칙 위반은 1차 현지 지도하지만 방역 수칙을 위반해 악의적으로 타인에게 감염 위험을 가중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격리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교통경찰 및 주민봉사대가 투입되는 제주지역 봄꽃 명소는 △제주대 벚꽃길 △도남 시민복지타운 일원 △애월 장전 벚꽃축제길
조천읍사무소 민은주 주무관2020년 상반기 제주는 역사상 가장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기온은 9.6도로 1961년 이후 59년만에 가장 높은 겨울 기온을 보인 것이다.‘따뜻한 겨울’이란 말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의미라고 생각되지만 ‘따뜻한 겨울’은 현대인들에게 더 이상 좋은 의미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바로 심각한 지구온난화 문제 때문이다. 해마다 평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벚꽃축제의 벚나무 개화시기는 매년 조금씩 빨라지고 있으며 제주 연안의 아열대성 어종의 출
서귀포보건소 한명숙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노란 유채꽃이 살랑살랑 나들이를 유혹하고 있다. 여느 때 같으면 벚꽃나들이 유채꽃 걷기대회 등등 봄잔치에 관광객과 도민들이 어울림 한마당이 벌어졌을텐데, 봄꽃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배치되는 현상이 벌어져 벚꽃축제가 취소되는 것은 물론 “유채꽃을 갈아 엎는다.” 벚꽃길 통행금지 등등. 코로나19는 도민들의 일상과 풍경을 빼앗아 버리고 정치, 경제. 사회적 이기주의로 온세계 얼어붙어 돌아섰던 겨울이 되돌아 오는 것만 같다.2020년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거나 연기된 제주지역 행사는 무려 88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또는 연기된 축제와 행사는 총 88건이며, 이에 따른 예산은 82억 2,500만 원(지방비 81억9,300만 원, 국비 3,200만 원)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는 3.1절 기념식을 비롯해 2020설문대할망 페스티벌, 탐라국 입춘굿, 2020 제주들불축제, 제29회제주왕벚꽃축제, 제16회 전농로 왕벚꽃축제, 제38회 제주유채꽃축제, 제22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2020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
4월 제주의 대표적인 벚꽃축제로 유명한 전농로를 품고 있는 삼도1동 주민센터가 고심에 빠졌다. 예전 같으면 포근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한 인파에 행복한 고민에 빠질 터인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가 발목을 잡았다.올해 예정된 '제16회 전농로 왕벚꽃축제(3월27일~29일)'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결정이 났지만 이번 주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여부가 불투명하다. 25일 오전 '삼도1동 주민센터'는 센터 앞에 천막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