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입교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진공이 지난 2011년에 설립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5842명의 청년창업가를 양성했으며, 1만 782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지난 2018년 10월엔 제주벤처마루 2층에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가 설립
제주도내 스타트업의 인재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과 인재를 매칭시킬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펀드 등 자금지원 확대, 스타트업 연수원·밸리 등의 공간지원과 더불어, 도내 스타트업에 자본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이 같은 의견은 14일 오전 제주시 소재 희망나래활동센터에서 열린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의 경청투어 과정에서 나왔다. 제라진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는 이날 도내 스타트업 현장의 어려움과 대안
이제 제주국제공항에서도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빌릴 수 있게 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으로 오늘(25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모빌리티 존'은 최근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대여 뿐만 아니라 공항 주변 상업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지급한다.'스마트 모빌리티 존'의 운영을 맡게 된 이브이패스는 도내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선발주자로써
신후랑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이사 삼성,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들을 위해 38개의 전사적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을 완성했으며, 펀딩을 통해 16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하는 ‘블로코’라는 기술기업이 있다.식용곤충을 활용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제 ‘벵주야’를 만들어 미국·홍콩·베트남과 수출 계약을 맺고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제주황굼’이라는 스타트업도 있다. 친환경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제주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신개념 체험 관광을 선보이며 20여개 코스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ICT융합창업허브(센터장 최준호) 1기 입주기업인 ㈜이브이패스(대표이사 현승보)가 얼어붙은 코로나19 정국의 불황 속에서도 10억여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이브이패스는 지난해 4월 JDC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전 세계 50여개국에 대리상을 보유한 프리미엄급 전동킥보드 제조기업 이노킴사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어 지난 17일에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이브이패스는 지난해 4월에 1억 원의 엔젤투자를 시작으로 11월 신용보증기금 투자금융센터
국내 최초 스테이션 기반 관광체험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이브이패스(대표 현승보)는 지난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 행사에 참가해 전동킥보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민 및 국내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했으며, 부스에 설치된 전동킥보드를 무료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 참가는 JDC와 제주유나이티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스포츠마케팅 현장을 통해 이브이패스만의 독자적인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전동킥보드 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자율·전기차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카폰프리 아일랜드 2030, 스마트 그린시티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JDC는 지난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해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친환경 자동차 관련 공동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공동 세션은 자율·전기차 기술 소개 및 기업 상담이 진행되며, E-Va
(주)제주패스(대표 윤형준)와 (주)이브이패스(대표 현승보)가 15일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지역상생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두 기업은 모두 제주 태생 스타트업 기업이다. 제주패스는 제주 방문 관광객을 위한 여행플랫폼 서비스 회사로, 업체간 렌트카 대여료나 맛집, 카페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 제공하고 있다. 전동모빌리티 대리점에서 출발한 이브이패스는 지난해 12월에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회사로 출범했다.특히 이브이패스는 출범과 동시에 제주혁신성장센터 사전 입주기업으로 선정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관광·MICE 아카데미 및 취업플랫폼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2019년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정규직 취업 등으로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와 관련해 제주도와 ICC JEJU는 지난 2월 관광·MICE 관련 기업 중 일하기 좋은 기업 11곳을 선정했으며, 참여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 관광·MICE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활동을 돕게 된다.참여기업이 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