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20일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위성곤 의원은 이날 후보 등록과 함께 밝힌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윤석열 정부에선 대통령실 인사 농단과 종북몰이까지 하며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위 의원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20년만에 제주도정의 정권교체를 이뤄낸 제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치분권 모델을 선도할 제주가 이제 4·3의 아픔을 딛고 탄소중립의 모범도시로 나아가 제주를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수산정책과제를 진단하는 토론회가 열린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수산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인 위성곤 의원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농어업정책포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전문가 2인이 발제하고 해양수산부, 수산단체 및 수협조합장, 어촌계장 등이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그를 정치의 길로 이끈 건, 책임감과 부책의식 때문이었다. 위성곤 후보는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면서 새로운 생명력으로 우리사회를 좀 더 정의롭게 바꿔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채의식이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가 대통령직속 농특위원장을 초청해 농특위의 역할 및 과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전국농어민위원장인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박진도 농특위원장의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박진도 농특위원장을 상대로 농어업현안에 질의하고 위원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공익형직불금 개편, △미허가축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당 내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성곤 의원은 지난 7일 전국의 시·도당 농어민위원장과 부위원장, 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ARS투표에서 98.97%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에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농어민정책의 수립 및 농어민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위원회다. 농어민 관련 정책 개발과 농어민 조직의 확대 및 교육 연수, 국내·외 농어민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위성곤 의원은 “농어촌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국회의원 300명 중 2위라는 기록으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서 수여하는 ‘제20대 국회 2차 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위성곤 의원은 작년 국회 헌정대상에서 3위의 성적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2위의 높은 성적을 차지해 2년 연속 의정활동 성적이 최상위권에 올랐다.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의원을 대상으로 ‘헌정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대 국회 2차 년도(2017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전국의 농어민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대표 추미애)은 1월 15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위성곤 의원을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전국농어민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전국농어민위원장과 부위원장, 시·도당농어민위원장으로 구성되고 전국농어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 4월 3일 주요 일정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