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6월 중에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추진될 안심채움 캠페인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의 요식업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렌터카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특히, 지난 4월 6일 체결된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와의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통해 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가 2014년부터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서로 만나 더욱 큰 시너
다음 달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최장 90일간의 단기 방문(C-3)비자와 전자비자 발급이 재개된 가운데 제주 무사증이 재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며 글로벌 관광 마케팅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 호텔 시리우스와 온라인 누리집(www.jitm.or.kr)에서‘제주 국제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해외-도내 업계 간 온라인 B2B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시장별 제주 랜선 팸투어를 통한 제주관광 콘텐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3일 도내 관광업계와 지역 소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셀프스튜디오인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를 제주웰컴센터 1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전환된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효과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스튜디오 이용 대상은 제주도내 관광업계,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내여행안내사, 소기업 및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등이다. 세부
자치행정과 오은숙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한국어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명이나 음식명 등 외국어로 표기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관되지 않은 외국어 번역·표기 방식으로 인한 혼란과 오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체부는 2021년 7월 22일 훈령을 제정하였다. 개정된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 ‘김치’의 중국어 번역 및 표기 용례로 제시했던 ‘파오차이(泡菜)’를 삭제하고, ‘신치(辛奇)’로 명시했다. 우리의 ‘김치’와 중국의 절임 음식인‘파오차이’를 구분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양은영 2022년 5월, 우리의 온전한 일상 회복이 본격화 되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상상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냈다. 이제는 새로운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이 필요한 시간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변화된 심리적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숲에서 만나는 산림복지를 이야기하고 싶다. 행복한 우리의 삶을 위한 숲, 산림복지! “산림복지”는 산림을 국민 복리 증진에 적극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정책적 개념이며 전문업을 통해 장기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의 안정성 향상과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산림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2030 제주’ 10주년을 맞아 유럽대사 및 상무관 등 17개국 2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특히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외교사절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한국-EU EV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 자연의 가치와 해녀, 돌담 등 제주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함께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광을 홍보했다.이 자리에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루즈관광 시장도 산관학 맞손으로 재도약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일상 회복과 더불어 크루즈관광 시장 재개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ㆍ외 산관학이 참여하는 ‘제주 크루즈관광 조기 회복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제주 크루즈관광 조기 회복 지원협의체는 산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 크루즈관광 산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시장 조기 회복 및 선제 대응을 통해 제주 크루즈관광 산업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이후 제주관광의 지속적인 여행수요 창출을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2022 Jeju Travel Showcase)’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날 쇼케이스는 120여 개 기업 및 단체, 대학에서 2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선 당초 기획된 △필드트립 △카름스테이 △웰니스 등 제주의 새로운 로컬여행 콘텐츠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이날 설명회 참가자 대부분이 MZ세대 스타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2022 제주 트레블 쇼케이스(2022 Jeju Travel Showcase)’를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필드트립, 카름스테이, 웰니스 등 지난 2년간 제주관광공사가 준비해온 제주의 새로운 로컬여행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는 한편, 기업 및 대학연수, 워크숍, MICE 인센티브 등 단체여행 수요를 자극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필드트립, 카름스테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중단됐던 국가 간 여행이 서서히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우선 21일부터 나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 소재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제주관광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팬데믹 이전 필리핀-제주 간 전세기 상품을 판매했던 여행사들이다.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 이후 전세기 운항의 조기 회복 및 신규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 ㈜두리함께(대표 이은실)와 「제주 무장애 관광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최근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무장애 관광 분야에 있어 질적 성장 도모, 관련 일자리 창출, 무장애 관광 콘텐츠와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및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특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신중년 적합 직무로 트래블헬퍼를 개발·양성함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2021년 3월 발표한 내비게이션 슬로우로드가 국내·외에 다수의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 제일기획, 티맵모빌리티, 제주특별자치도의 민관협업으로 개발된 슬로우로드 내비게이션은 ‘네비게이션=빠른 길 안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내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는 느린 길로 안내하는 역발상 내비게이션이다.또한, 제주 전역을 7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을 연결하는 50개의 매력있는 테마코스를 제공하고 있다.각 테마코스는 국내외 포털사이트와 SNS, 커뮤니티 등에서의 검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가 지역 사회와의 동행과 상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6일 오전 11시 사회공헌 활동의 협업을 위해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과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하주호 부사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식당주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관광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안심채움’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공동의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업무협약은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넘어 일상회복 분위기로 넘어가고 있음에 따라 제주에서도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1일에 시행된 '백신접종완료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방침'에 따라 지난달 23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를, 30일엔 법무부를 연달아 방문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매주 개최하는 해외유입 상황 평가회의 시 제주의 무사증 일지정지 해제 안건을 조속히 상정해달라고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또한 지난 2년여 간 중단된 국제노선 회복을 위해 전세기 유치 및 직
스마트폰 앱과 고정밀 위치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이동약자 길 안내 서비스인 제주의 ‘휠내비길’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 5대 중점 협업과제로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노인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안하게 제주여행을 즐기도록 정보기술을 활용해 이동장벽을 낮추는 민관 협업사례가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행안부 중점 협업과제에 뽑혔다고 23일 밝혔다.‘휠내비길’은 휠체어 사용자 등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스마트폰 기반의 길 안내 서비스로, 제주관광공사, 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관련 단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일하는 조직’ 혁파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직원 간 ‘매니저’로 통일되는 수평적 호칭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지방공기업 최초로 관료적 조직체계에서 탈피한 PM(Project Manager), FM(Function Manager) 제도를 도입, 일하는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왔다.그간 공사는 일본기업의 관행으로 이어져 오던 ‘사-대-과-차-부’라는 호칭의 변형된 형태를 사용해왔다. 이에 공사는 과거 익숙한 관행을 벗어던지며 글로벌 공기업으로서의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 발전과 필(必)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다움을 기반으로 한 제주관광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혁신산업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필환경(必環境) 탄소중립 제주관광 생태계 조성 및 콘텐츠 육성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CFI(Carb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평소 철저한 관리실태 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정보 보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2월 22일 정식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비짓제주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다양한 관광지와 테마관광 코스, 축제, 마을 관광 등을 홍보해왔으며, 작년 한 해 400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허브 포털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개편은 카테고리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하고, 관심 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테마형 지도 서비스 제공 및 도내 커머스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관광의 정보 접근성을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업계는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이 크게 줄면서 2020년 제주 관광수입은 2019년 대비 무려 45.9%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했던 2020년도, 당시 관광업계 피해액 규모만 14조에 달했을 정도다.내국인 관광객은 이듬해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다는 점이다. 실제 2021년 제주를 다녀간 관광객은 1,201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17.4% 늘었다. 내국인은 19.4% 증가한 반면 외국인은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