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귀포시 직영관광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는 올해 1분기 6개 직영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모두 91만6천785명으로 지난해 대비 76만1천669명보다 20.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관광지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산방산이 17만5천419명으로 지난해 13만540명보다
'겨울제주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겨울철 한라산 등반대회가 12월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겨울한라산 등반대회는 이 기간동안 한라산 등반을 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등반기념메달이 증정된다.관음사와 어리목, 성판악, 영실등 4개코스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등반대회는 먼저 11월6일과 7일 전국 8개 권역 여행사를 돌며 홍보를
도가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세외 수입확충을 위한 연구과제와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31건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수된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연구과제는 ▲ 도 직영관광지 세외수입 증대방안 ▲ 인증기 도입을 통한 수입증지 수납개선으로 세외수입확충방안 ▲ 자연휴양림운영 활성화를 통한 사용료수입 확충방안 ▲ 물품조달방식개선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방안
제주도는 노인일자리 확보 차원에서 직영관광지에 65세이상 노인인력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의 일환으로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업소, 감귤관리운영사업소 등을 비롯해 직영 8곳 관광지의 매표관리요원, 주차관리요원, 시설물 관리요원으로 65세이상 노인들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8곳 관광지의 65세이상 채용인원은 최고 51명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