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 주민센터주민자치담당 현 상 철연합뉴스에 따르면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 TI )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는 2016년 1월 2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2015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집계한 결과 한국이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지난해 보다 1점 상승하고 169개 조사대상국 중 37위를 차지해 4
김성관 제주시 녹색환경과 내년도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산림분야 사업신청이 설 연휴를 제외하면 얼마 안 남았다. 이 짧은 기간 사업계획서등 서류를 꾸미고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사업비를 신청 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제주시는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한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17년도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
아라동 오숙미주무관 오늘 인재개발원에서 4시간 청렴교육을 받았다. 공무원은 일년에 10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청렴교육이 보편화되기 전, 난 왜 내가 궂이 청렴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주로 대하는 내가 부패의 위험에 노출될 여지란 전혀 없는 양 굴었고 오히려 내 주머니를 털어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 정영헌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 까지 폭설과 강한 바람을 동반한 한파는 서귀포지역에 많은 피해를 남겼다. 이 기간에 15㎝넘는 적설량과 함께 영하 6.4도로 내려가 39년 만에 기상관측 이래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농업용 하우스 시설 피해가 232농가·36㏊·43억원 잠정집계 되고 있으며, 여기에 농작물 언 피해를 포함하
(서귀포시 복지위생과 지방보건8급 박효경)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나 지금이나 명절 준비의 시작은 제수용품 구입일 것이며, 제수용품 구입시 구입시기와 장소에 따라 가격과 품질도 차이가 있어 값싸고 품질 좋은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식품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설 제수용품의 바른 구
김성철 / 서귀포시 도시디자인담당 최근 도내 어디를 가든 건축의 부흥기임을 입증하듯 새롭게 지어진 혹은 짓고 있는 건축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본태박물관, 방주교회, 포도호텔 등 일일이 나열하지 못할 만큼 개성과 특색을 갖춘 아름다운 건축물도 많다. 며칠 전 퇴근길에 동료들과 함께 서귀포 신시가지 내에 있는 카페를 갔었다. 카페는 일, 이층으로 나눠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 우리 고장 제주에 37년만의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불어 닥쳤다.이로 인해, 하우스가 무너지고, 농작물피해, 공공시설물 붕괴, 수도관 동파 등 제주섬 곳곳에서 폭설피해로 온 섬이 아우성이다.또한, 하늘· 바닷길이 마비되 제주에 관광객들이 며칠째 고립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관광객들이 공항 등지에서 노숙하는 일까지 생겨났다.이런 모습들
매년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다.암을 예방하고,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우리나라가 '전국 단위 암 발생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부터다. 그 이후부터 매년 암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률 1위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4년 국민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폐암으로 인한 사
(한림읍 부읍장 고영범)친절은 누가 뭐라 해도 우리 공직자의 기본이다. 시민에 대한 친절, 직장 동료간 친절 등 우리 공직사회에서는 아주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친절 교육하면 시민과 직원과의 원만한 유대관계 유지를 위한 교육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을 반복하여 받고 있다. 그 결과 해마다 외부기관을 통하여 친절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여 계속적
김미혜 삼도1동주민센터 凡有災厄 其救焚拯溺 宜如自焚自溺 不可緩也- 무릇 재해와 액운이 있으면 불탄 것을 구하고 빠진 것을 건지기를 내 것이 불타고 빠진 것처럼 조금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심서 애민6조 중 救災(재난을 구함)에 관한 구절이다. 32년 만의 폭설로 길이 얼어 교통이 마비되고 일부 지역은 정전과 수도관이 얼어 단수가 되는 등
도두동주민센터 주무관 강경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해상교통량의 증가와 해양레저, 관광객 등과 같은 해상이용 관광 인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틋 바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바다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최근 우리 도두해안가에도 폭설 및 강풍으로 인
안덕면 주민자치담당부서 설진산 주민자치? 주민자치라는 단어를 설명하려면 간단하기도 하면서 어렵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민이 스스로 다스리는 것’, 어렵게 설명하자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주민들의 힘을 모아서 스스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는 주민자치센터가 설치
녹색환경과 주무관 임대성 지난주 제주는 32년만의 폭설로 그야말로 겨울왕국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적설량은 제주도 평균 10cm이상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성산 지역은 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유례없는 폭설에 진통을 앓았다. 또한 영하의 추위와 강풍은 체감기온을 영하 15℃까지 끌어내리며 소복이 쌓인 눈 위를 뛰놀던 아이들의 동심마저 얼려버렸다
주민자치? 주민자치라는 단어를 설명하려면 간단하기도 하면서 어렵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민이 스스로 다스리는 것’, 어렵게 설명하자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주민들의 힘을 모아서 스스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현재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는 주민자치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민선6기 원희룡 도정 출범 선언 후 '협치(協治)'를 통한 제주개혁에 대한 행정이념을 추진하면서 '제주판 3김시대'종식과 새로운 도정 운영에 대한 도민사회의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았다.원 지사가 과거 3선 의원 시절에 새누리당에서 보여준 개혁적 행보에 지방언론은 물론 중앙언론까지 기대감을 표했다.그러나 각 현안마다 원 지사는 지방언론보다 중앙으로 올
대장이 활시위를 당기자 내 손끝에 경련이 올라왔다. 그사이 뱃머리를 돌린 배는 물살을 거칠고 빠르게 헤쳐나갔다. 성을 뒤덮는 불빛이 거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그가 활시위를 놓았을 때 불이 붙은 화살은 어둠을 깨뜨리고 나아갔다. 곧바로 우리 배에서 북소리가 적막함을 뒤흔들었고, 양쪽에서 함께 나아가는 다른 배들도 금방 동참했다.점점 거칠어지는 물결에 배는 좌
제주시동부보건소 김민정오복 중 으뜸은 치아건강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튼튼한 치아가 음식 섭취에 우선적이고 따라서 건강을 지탱하는데 치아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주위를 둘러보면 인공치아를 가지고 있거나 치아가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65세 이상 노인의 현재 치아나 틀니, 잇몸 등 입안의 문제로
지난 1월 4일부터 11일까지 자연과학대학의 생물다양성기반 천연화장품산업 인재양성 사업단 (CK-1 특성화 사업단)을 통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일곱 명의 화학·코스메틱스학부와 생물학과 학생들이 각 과 교수님 두 분의 인솔과 함께 오키나와 류큐대학 이학부로 한일공동계절학기 교류수학을 다녀왔다.1950년 오키나와 유일의 종합대학으로 설립된 류큐대학은 현재 법
제 주 시 안전총괄과안전기획담당 김구옥 올해는 연초부터 32년만에 기록적인 폭설 한파로 하늘 길, 바다 길이 모두 막혀 시민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었고, 제주를 찾았던 8만여명의 관광객들도 고립되는 초유의 재난상황이 발생되어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다가오는 2월에는 온 가족이 만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즐거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제주시 안전자치행정국장 이연진 우리나라는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CPI)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56점으로 조사대상 168개국 중 37위에 머물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34개국 중에서는 체코 공화국과 함께 공동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OECD가입국 중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헝가리, 터키, 멕시코 등 6개국이다. 부패인식지수(C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