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지난 28일 안덕면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설치한 IOT안심LED센서등을 점검했다.“고독사예방 IOT안심LED센서등”은 지난 2018년에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45가구에 설치한 것으로 12간동안 움직임이 미감지되면 IOT 센서에서 응급상황을 알리게 되는 시스템이다.2019~2020.8월 현재 “IOT안심LED센서등”에서 알려주는 응급상황에 대해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424건 모니터링을 해왔다.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혹시나 발생 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서귀포시는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2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에 나섰다.이 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시장 곳곳을 들러 제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생필품, 식재료 등을 구입했다. 명절 음식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서민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또한, 구입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들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산리마을회(이장 김석보)에서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인해 노인회 행사 등이 미개최됨에 따라, 훈훈한 추석명절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을 노인회 어르신 280분께 각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동부소방서(서장 김학근), 동부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영봉)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청소년가구 2세대를 방문,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남원농협 여직원회(회장 고양주)는 지난 28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350kg을 남원읍(읍장 현종시)에 기탁했다.고양주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 라며 “이번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현종시 남원읍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남원농협 여직원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제주지부장 박소민)과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대정읍사무소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선물세트(100세트, 3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 식품세트는 대정읍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 김보협)는 지난 26일(토)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드림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돼지불고기, 양파장아찌, 맛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박삼수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은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올해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28일 추석명절을 맞아 ‘청렴韓서귀포’배지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해 상시 패용토록 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청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장 및 간부공무원만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각 부서별로 부서장이 주관해 전 직원 청렴서약 및 청렴배지 달기와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물수수금지, 음주운전 예방 등 직원 스스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서귀포 공직자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호)에서는 지난25일(금)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에 지원하게 될 사랑의 쌀(7kg) 10포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양석훈)에 전달했다.기부된 쌀은 추석전 용담1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구, 다문화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양석훈 용담1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위문품이 지급되어 감사하고 주민들 모두 넉넉한 한가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했다.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재원)에서는 지난9월 25일(금) 18:00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위한 전통시장 방문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일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신)에서는 지난 2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13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안혜신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선면(면장 현덕봉) 직원 일동은 지난 2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70만원 상당 제주사랑상품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면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한부모가구,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게 전달됐다.현덕봉 표선면장은 “코로나-19로 너도나도 힘든 요즘, 취약계층이 더욱 소외되지 않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한편 표선면 직원은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모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추자면 유 영 택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세 번의 태풍이 더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와 맑은 공기내음을 느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심신의 괴로움을 조금 이나마 위로받는 듯하다. 해가 뜨면 지듯이 가을은 모두에게 다가왔다오곡백과 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이요 날씨가 좋고 생활하기에 편안해서 예로부터 가을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라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나보다.이번 추석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라는 홍보켐페인을 정부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2020. 9. 25.(금) 회의에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청렴 제주 실현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김성철 제주시 한림읍장은 추석 명절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공직자 복무규정 준수 및 비위행위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대형 유통업체 과대포장 집중 단속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까지 선물세트, 추석 성수품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 포장규칙 적용대상이다.특히, 대형마트·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 8곳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도는 현장에서 간이측정을 통해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를 측정하고, 1차 식품의 표준규격품 표시 등 포장 재질이나 포장 방법 기준을 위반하는 사례를 중점 단속한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23일 추석명절 종합대책 및 특별방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의 처음으로 맞는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 등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8개 분야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재난안전관리 ▲체불임금 해소 및 물가안정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안정적 처리 ▲교통불편 해소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 ▲시민·관광객 불편 제로화 ▲시민화합 명절분위기 조성에 대해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에 처음으로 맞는 추석명절이 성큼 다가왔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이 고향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가족이 함께 할 때 명절답다.”는 말은 올해에는 어울리지 않게 되어 지금까지 없었던 비대면(untact) 추석을 보내야 한다.‘추석선물 트렌드’조사에 따르면 62.5%가 온라인에서 추석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겠다고 한다.추석선물과 제수용품도 비대면 거래가 주를 이룬다는 말이다.따라서 소비자는 상품구매 후에야 품질과 원산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의심과 불안을 안은 채 선물을 보내거나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
제주개발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의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추석명절을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2일부터 진행됐으며,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고 있는 76세대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거복지서비스 ‘두드
추석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는 22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아이코리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비영리법인·평생교육기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이정선 대표지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