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으로 버스 첫차를 운행하는 기사를 만났다.문대림 후보는 28일 오전 4시 10분에 나서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기사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이날 302호 버스로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이던 김 모 기사는 "승객 안전과 정시 운행은 평소 철저한 정비에서 나온다"며 "항상 처음 버스 핸들을 잡았을 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우리가 매일 맞는 일상은 어둠의 조각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고단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8일 이번 총선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한규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주시 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이어 이도2동과 일도2동에서 도민들을 만나고 오후 6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선거운동 전날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7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문대림 후보는 홍희철 지부장 등 고엽제전우회원들에게 안부를 물은 뒤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기여가 있었다"며 "고엽제전우회원들은 지금보다 더 존중과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7일 제주도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늘봄교육에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늘봄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학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통계청 자료에 근거해 제주 사교육비가 높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아쉽다"며 "제주의 학원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후보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며 "늘봄사업과 학원 교육이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27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되받아쳤다.국힘 도당이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제주도당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한데 따른 민주당의 반응이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오후 이에 대한 반박 논평을 내고 "사실 확인도, 상대 정당에 대한 예의도 없는 논평(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역구를 비우는 오만한 민주당 제주도당의 유세행태)에 한심한 생각을 넘어 측은한 마음까지 든다"고 평가절하했다.도당은 "정당인으로서 소속 정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표현대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지역 3명 국회의원 후보들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비난을 퍼부었다.국힘 도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오는 28일 서귀포시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는 민주당을 향해 날선 공격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저녁에 서귀포시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 3명의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다.이를 두고 국힘 도당은 "제주시 갑과 을의 문대림과 김한규 후보는 그렇게 한가하느냐"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니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어서 힘든 지역구 가서 도와주겠다는 것이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25일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서귀포 특수아이 부모모임,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도 내 대학에 특수교육학과가 없어 도내 특수교사가 육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도내 유초중고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에 과밀인 곳이 많아 발달장애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또 ▲발달장애인 주거생활서비스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송창권(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의원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선거 비용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이었으나, 법원은 선관위 손을 들어줬다. 26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수석부장판사 홍순욱)는 '보전비용액 반환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보전비용액반환명령 취소 소송' 원고는 송창권 도의원이고, 피고는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송창권 의원이 선관위에 반환 처리한 약 2,00여 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농업 고소득 산업화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6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 등 농업의 고소득 산업 전환을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 제도를 도입하고, 수입 보장보험을 확대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는 등 재선 국회의원 기간 대부분을 농업과 농어민을 위해 일을 했다"면서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공익직불금 제도를 개선 하는 등 지속 가능하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서귀포시)를 향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TV토론회에서 오간 '허위 사실 공표'에 대한 촉구다. 2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성명의 시작은 3월 19일 제주 MBC에서 진행된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녹화 방송이다. 당시 위성곤 후보는 4.3과 관련된 사안에서 고기철 후보를 향해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후보를 향해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5일 문대림 후보에게 송재호 의원과의 경선과정에서 공개한 '통화 녹음'이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날 KCTV에서 진행한 제주시 갑 지역구 TV토론회에 출연해 문 후보와 토론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고 후보는 '통화 녹음'에 나오는 인물이 문대림 후보인지를 직접 물었고, 문 후보가 처음엔 답변을 회피했지만 결국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적시했다.이에 고 후보는 토론회 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후보들에게 제2공항 건설에 대해 물은 결과 찬반 입장이 제각각 갈렸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에게 15개 주요 입법과제와 40개의 총선요구안에 대해 정책질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제주도 3개 지역구·7명의 후보캠프에 정책질의서를 전달하고 18~19일 답변서를 받았다. 민주노총 제주에서 후보들에게 질의한 주요 입법과제 15개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노조법 2·3조 개정 ▲주4일제 도입,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5일 오전 KCTV에서 진행된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자 'TV토론'를 마치고 "공약과 정책들을 설명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TV토론 공약 소개 코너에서 1차산업 활성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는 등 50여 분 동안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와 토론을 벌였다.이어 문 후보는 "'예, 아니오'로만 대답을 강요하는 고광철 후보의 검찰 취조식 질문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답변하려는 태도를 견지했다"며 "평소에도 TV토론이 인신공격 등 상호비방의 장으로 악용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속속, 아라동 을)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오는 28일에 제22대 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출정식을 갖는다.강민숙 후보의 출정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다.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 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말한 '셰셰' 발언에 동의하는지 김한규 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답하라"고 촉구했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유세 과정에서 외교 관련 즉흥 발언을 쏟아내면서 싱하이밍 대사 만찬 논란을 연상시켜 반중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며 최근 이재명 대표가 한 말을 나열했다.김 후보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중국 사람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지 않는다.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5일 아라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으로 대대적인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아라동 을 지역 곳곳엔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좁은 도로에 마주 오는 차량들이 뒤엉켜 교통 혼잡이 빈번하고, 주민들의 보행권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강 후보는 "특히 도시계획도로가 다수 분포해 있지만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도 못 한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실제 금천마을과 제주대 입구를 잇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24일 제주의 청년 창업가들을 만났다.김 후보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창업 초기에 사무실과 동료를 찾기 어려웠던 창업가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원도심을 활용할 아이템이 있는데 지역의 관심과 관공서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또 "워케이션 공간에서 타지에서 온 창업가들 및 대기업 직원들을 만나 친분을 쌓고 정보 교류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워케이션이 단순히 관광 산업 활성화만이 아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미래산업 육성 서귀포 경제 활성화"를 공약했다. 25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서귀포 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국 최고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과 하원 테크노밸리 육성, 청정 그린수소 경제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국비 확충으로 서귀포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도정과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발대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25일 위성곤 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손 심엉 캠프' 발대식을 진행했다. 농민과 여성 등 각계각층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손 심엉 캠프'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나종창 전 서귀북초등학교 교장과 강승해 전 민주평통서귀포시협의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본부장은 강명언 전 서귀포문화원장 등 19명이, 상임고문단은 오대익 전 교육의원 등 14명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나종창 선대위원장은 "지난 8년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4.3 평화공원을 찾아 "제주에 진정한 봄이 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고기철 후보는 4.3 평화공원 참배에 나서 방명록에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 제주에 진정한 봄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기재했다고 전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에서 요청한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4․3 국립 트라우마센터 제주분원 인원 충원 및 운영비 100% 국비 지원 △제주4.3사건 직권 재심 합동수행단의 활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