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 )은 지난 3일 농협회의실에서 여성조합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여성농업인들의 열정과 교양,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주목요일 실시되며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7회로 운영된다.이 행사는 코로나19 2단계 강화로 마스크착용 및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하며 개최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지난달 3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제주농협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교육과정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4시간), 19회차(10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주요과목은 농업기술(과수, 전작, 채소, 비료, 친환경농업), 마케팅(농식품시장환경, 소비자 트렌드, 6차산업), 인문학(제주 역사·문화, 농업가치), 현장실습(선도농가 및 농업유관기관 견학, 수확실습)등으로 구성됐다.이날 강승표 본부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이 농촌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함께 지역사회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서귀포시민대학을 5월에 개강한다.서귀포시민대학은 시민들의 건강한 배움과 지속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시민강좌이다.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설 되며, 전문 강사와 인지도 높은 명사 초빙으로 시민의 지식·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온·오프라인 운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중단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교육기간은 2021년 5월~11월 까지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22일 남원농협 회의실에서 감귤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1년 서귀포시감귤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감귤대학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까지 도내외 전문강사의 강의로 감귤전문 기술교육, 자기계발과 개인역량강화 등 교양 과정 도내 우수농가 현장학습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김문일 조합장은 “감귤대학생과 농업인 모두의 힘으로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등을 통해 안정적 소득기반의 기틀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감귤대학 교육을 통해
서귀포시 농업대학 공동학장인 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와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은 서귀포시 행정지원을 통해 19일(월) 각 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2021년 서귀포시 농업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서귀포시 농업대학은 1차산업 경쟁력강화 및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9기에 걸쳐 6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올해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6개 농협에 300명까지 수강생 모집을 확대했다.이날 대정농협과 안덕농협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중문농협, 21일 서귀포농협, 22일
서귀포도서관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난 6일 '2019년 여름 독서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독서 교실은 초등학교 1~3학년 31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4일간 운영하며,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을 주제로 생태 도서를 함께 읽고 우리 주변의 자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첫 시간에는 허이자(독서논술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이 여름 모순이가 사는 법’을 함께 읽고 모기의 한살이를 이해하며, 연못 주변을 탐색해 자연물을 모아 전지에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한천민)에서는 지난 30일 수강생 45명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연수원에서 '제5기 서귀포시 그린환경대학'을 개강했다.이날 개강식은 한천민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의 개회사,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의 격려사,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채택 의미와 지역사회의 과제’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제5기 서귀포시 그린환경대학'은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 기후변화의 이해와 재생가능에너지, 친환경생활
서귀포시는 지난 6월 8일 서귀포시·남원지역 문화농부학교 개강에 이어, 6월 29일에는 대정.안덕지역 문화 농부학교를, 7월 1일에는 성산.표선지역 문화농부학교를 개강했다.대정과 성산 문화농부학교는 공통과정(이론교육 6회)과 선택과정(실습과정, 6회)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첫 강의는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의 “문화를 매개로한 지역의 가치 창조”를 주제로 문화도시가 형성된 과정과 함께 지역에서 문화를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다.앞으로 진행될 강의의 주요 내용은 마을문화와 관련한 △서귀포 문화 살펴보기 △제주마을 다시보기 △마을자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학교 도서관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자 2019년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인문(人文)을 배우다”를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논술지도사인 이경희님을 강사로 위촉해 학교 별 선정 도서(고전)를 읽고 상호 토론 및 토의 할 수 있도록 운영 되며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대상학교는 남주중학교, 서귀포중학교, 효돈중학교 3개교이며 운영기간은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6회 진행한다.첫 개강은 지난 14일 서귀포중학교 독서동아리 10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