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30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 동료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퇴임식은 지방행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12월 31일자로 퇴직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재직기념패 전달, 시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후배공직자들의 영상편지와 제주도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팀의 환송곡 연주 등으로 퇴임하는 공직자들과의 아쉬운 석별의 정을 담아내는 한편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그 동안 제주시와 시민을
제주시는 18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5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복잡 다변화된 행정환경에서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다양한 공공갈등에 대한 제주시 공직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갈등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마련됐다.사단법인 한국갈등해결센터 김상규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날 강연에서는 공공갈등의 특성과 협상의 원칙, 성공적 갈등 해결을 위한 지자체 공무원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과 사례 교육과 함께 직원들의 갈등관리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졌다.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 품위 유지 위반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8일간 특별감찰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찰 기간에는 ▲근무 중 무단이석 및 허위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민원 처리 지연·방치 등 주민에게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행위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운영관리 실태 및 근무자 복무 점검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및 숙박·교통 편의 제공 요구 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찰
제주시는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유공 시민 및 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표창 대상은 지역발전 유공 시민 64명, 모범공무원 및 유공 공직자 60명 등 총 124명으로, 훈격별 대상은 국무총리 5명, 도지사 48명, 시장 표창 71명이다.이들은 각종 도·시정 시책추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유공자로 선정됐다.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7일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1년 마지막 「12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이번 직원조회는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공직자 21명에 대해 표창수여와 지방세정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이날 시상은 △ 6․25 전쟁 무공 훈장(1) 강두철 △ 대통령 우수기관 표창(1) 서귀포시 △ 기획재정부 장관표창(2) 남지연, 김형록 △ 보건복지부 장관표창(3) 박복현, 김용관, 여성가족과 △ 행정안전부 장관표창(3) 서귀포시,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강경록 등이 수상했다.또한 ‘시작과 끝’이라는 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공직자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서귀포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섰다.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추석맞이 사랑나눔 지원 창구』운영 기간 중에 관내 사회복지 시설 32개소(1404명)와 어려운 이웃 84가구를 방문해 성금과 물품, 지역화폐 126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이번 공직자 이웃돕기 나눔 실천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공직사회에서 솔선수범해 서귀포시민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도전의 시대에 공직자 먼저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전 공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기초과정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자세 확립을 위한 공직가치, 적극행정, 청렴윤리 교육을 기반으로, 회계, 예산, 법제 등 기초개념 중심의 이론교육을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기본과정은 8~9급을 대상으로, 인사, 회계, 기획 등 자주하는 실수, 주의할 사항 등 실무자 관점에서 사례위주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도청과 시청 등의 관공서를 방문함에 따라 559명의 공직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시행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40번 확진자 A씨가 방문한 제주도청 및 제주시청 소속 공직자 총 55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556명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31일 밝혔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선 이날 오후 9시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제주자치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화장품 방문판매업자인 A씨는 제주도청 종합민원실 등 6개 부서와 제주시청 총무과 등 6개 부서, 연동주민센터, 조천읍사무소, 제주동부보건소 등 총
안동우 제주시장이 첫 간부회의를 통해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로 시정 목표를 정했다. 안동우 시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적극행정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안 시장은 시정 목표를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로 정하면서 "전 직원들은 소통에 방점을 두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 시장은 "시민 건의사항, 민원제기에 대해서는 답이 있어야 한다. 즉시 현장을 확인해 처리 계획을 알려드리고,
오는 30일자로 강도훈 전 제주시 자치행정국장 등 51명이 정년 및 명예퇴임한다.이에 제주시에서는 2020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퇴임식은 정년 및 명예퇴임 하시는 공직자 51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재직기념패 전달, 시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명예 퇴직자에 대하여는 특별승진 임용패가 수여됐다.·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발전을 위해 그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은 남은 후배들이 잘 이어 갈 것"이라며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선배 공직자들께 사회에서도 제주시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억과 격려를 부탁드린
제주시에서는 ‘탄소없는 섬’을 이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기자전거 20대를 소속 공직자들이 업무 출장 시 활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 2017년 제주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운영협약을 맺고 전기자전거를 지원 받아 직원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최근 제주시에서는 부품 및 배터리상태 등을 일제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마쳤고 지난달 29일부터 소속 공직자들에게 활용하게 해 시청 주변 주차난 해소와 함께 도심형 전기자전거 체험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직
양병우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대정읍)를 둘러싼 '공직자 시절 수의계약 의혹'과 관련해 진실공방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가 공직자 시절 본인의 직계가족(아들 및 며느리 등)이 재직하는 회사와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대정읍장 등을 지낼 당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계약의 주체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본인의 직계가족이 재직하는 회사와 수의계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고 폭로했다. 양병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양병우 후보(무소속, 대정읍)가 공직자 시절 본인의 직계가족이 재직하는 회사와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양병우 후보는 공직자 시절 자신의 아들이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현재 며느리가 대표이사로 있는 특정업체에 상당한 금액의 수의계약이 이뤄졌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대정읍장 등을 지낼 당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계약의 주체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제주시가 대구시 남구청에 격려품을 전달한다.제주시에서는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코로나19로 인해 연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방역 및 생활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천혜향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오늘(9일) 전달 격려한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 남구는 신천지대구교회가 소재한 지역으로써 코로나19 확진환자 1228명, 자가격리자 2847명 (3월 7일 현재)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한 곳이다.또한, 제주시와는 장애인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로 업무공유 및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제주시에서는 23일 어울림 쉼터 등 제주시청 인근에서 설 명절맞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공직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진 명절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청렴 어깨띠를 착용한 채 손난로와 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부조리한 관행을 근절해 청렴 제주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제주시에서는 전
제주시에서는 7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인식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시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안영진 변호사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사례교육 위촉강사 이기숙 강사를 초청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공직자 갑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갑질의 기준을 재정립해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최근 소극행정으로 인한 많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 실천사례 교육으로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
제주시에서는 6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고종석 감사과장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한 내부 직원을 초청해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특강에서는 특히, 책임행정의 요건 및 감사지적 사례에 대한 직무 교육으로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2016년 11월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
공직자 승진심사 과정에 언론의 개입을 막기 위한 조치가 마련된다.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는 31일 합동브리핑을 통해 민간기관이 주관한 상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특전을 폐지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을 손보기로 했다. 강창일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제주시 갑)은 지난해 10월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조선일보가 주관한 청룡봉사상 등 언론사가 주관한 시상이 1계급 특진으로 이어지는 데 대해 공공기관의 인사권을 민간에 부여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적극적인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심사 과정에서 공직자의 세평 및 감찰자료가 심사과
제주시에서는 16일 오전 9시 제1별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트리즈(TRIZ) 기법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이번 특별 강연은 ‘다르게 보는힘! 트리즈(TRIZ)’라는 주제로 보롬왓 이종인 대표가 강연을 했다.또한, 공직자들이 각종 업무 추진시 발생하는 갈등 및 문제점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트리즈 적용 기법과 트리즈를 접목한 다양한 국‧내외 사례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제주시 관계자는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축산악취 등 주요 환경 문제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미세먼지 분야는 제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과 김길성 과장, 축산악취 분야는 제주악취관리센터 김민석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강의가 이뤄졌다. 김길성 과장은 미세먼지 정의, 발생원 및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대규모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미세먼지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석 부장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현황과 현재 축산악취 실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