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는 지역사회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문화적 편견을 개선하고,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문화 인식개선’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베트남어 배우기, 다문화 이해 교실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다른나라 문화를 존중하게 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있고, 도내 초등학교 축제, 제주평화&세계시민 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다문화 체험 부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각종 기관 연계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등 총 30회기에 걸쳐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24일 제15회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에서 가족다양성 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다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체험부스는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인 해녀박물관 야외에 마련됐다. 24일엔 베트남 논라(모자) 꾸미기와 드래곤 보트 만들기, 중국 중추절 DIY 만들기, 일본 하네츠키 공놀이, 전통의상 휴대폰 거치대 꾸미기로 진행됐다. 25일은 베트남 닭롱댄 만들기, 몽골 모자 만들기, 중국 복(福) 장식 만들기와 경극 부채 만들기, 국가
한경도서관은 하반기 동안 다문화 프로그램 “두드림(Do-Dream)의 소통” 어울림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지난 8월 1일부터 모집 중인 “아동 통합 프로그램”에 이어 9일부터는 도서관 이용·방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한다.각 세부 프로그램들을 주관하는 전문 기관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면 국제가정문화원과 함께하는 , 은 다문화 이주민 및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서부종합사회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5일 “다문화 및 탈북학생 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언어·문화 교육을 위한 ‘1:1 튜터링 시스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석문 후보는 “코로나로 더 힘들었던 다문화 및 탈북학생·가정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 모든 아이들의 동등한 회복을 도모할 것”이라며 “학생 및 학부모 학습ㆍ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학습 및 상담 통역지원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 후보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해 초ㆍ중학교 전환기 기초학습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문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는 지난 11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매년 직원 및 결혼이주여성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봉사활동 중 하나다.특히 올해는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 및 KT 제주지사(지사장 고종철) 임직원,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임직원,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센터장님등 자원봉사 및 맛있는 간식 후원 등을 통한 협력체계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함께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6회 다(多)문화 화합 한마당’을 협력 개최했다. ‘평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세계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서귀포시가 개최한 다문화 화합 한마당은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7번 목표인 ‘불평등 감소’, 17번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슬로건으로 차별없는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문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함께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6회 다(多)문화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평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세계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행사는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7번 목표인 ‘불평등 감소’, 17번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슬로건으로 차별없는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문화이해 문화공연과 SDGs홍보 부스운영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용범)은 11일(목) 오전 11시에 서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다문화교육과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와 다양한 가족의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서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체결된 주요 협력분야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번역 서비스 제공, 다문화 교육 관련 홍보 및 협력,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 교육 운영 지원 등이다.고용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날 협약식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지난 26일 본교 프로젝트실에서 학부모 대상의 ‘다문화 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학부모님들 간 소통과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 찾아오는 학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 15명이 참석해 필리핀 문화 체험활동인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체험으로 진행됐다.필리핀 문화 체험 활동을 하며 학부모들은 다문화 이해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는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박형숙)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4일(월)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2021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 교실에 참여했다.이날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생활양식을 알아보았으며 고기 미트파이와 비슷한 전통 음식인 삼사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요리체험을 통한 세계 음식 문화 편견과 차별 개선 및 다문화 수용성 교육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성과 협동심을 지니게 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대초등학교(교장 유정희)는 지난 17일(월) 3교시 과학실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다문화교실을 운영했다.제주다문화교육센터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가 방문해 인도의 인사법과 옷, 음식, 건물 등 인도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등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5월 말까지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증가에 따른 선입견과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다문화 감수성 향상 목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창의인성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여성이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사회에 참여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글로벌-다문화 교육 문화 확산 및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생활 속에서 경험했던 글로벌-다문화 체험'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살면서 경험했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 다문화 아동 및 가정과의 에피소드, 국제 교육 경험, 교육봉사 후기 등을 2000자 내외로 적어 GTU사업단 이메일(jnugtu@gmail.com)로 보내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GTU사업단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 18일 제주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와 제주도 다문화 이주여성 및 그 가족의 원활한 제주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은 공무원연금공단 강병택 제주지부장과 제주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김산옥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소 내 회의실에서 진행됐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 이주여성 가족 대상 한글교육 등 은퇴공무원 전문봉사 활성화 ▲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 인식개선 ▲ 이주여성 가족의 원활한 제주사회 정착을 위한 보유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사업단(단장 오홍식 교수)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전국 GTU사업단과 연합해 온라인으로 다문화 교육 UCC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경북대GTU사업단(단장 김감영), 경인교육대GTU사업단(단장 이동환), 한국교원대GTU사업단(단장 권민재)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교사들의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다문화 교육에 대한 방향성 고찰을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자는 최대 3인이 한 팀을 구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제주ㆍ전라권은 제주대 GTU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지난달 29일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상철)와 다문화 의료·복지 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자립지원, 건강검진, 예방접종, 보건교육 등을 제공해 다문화가정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 대상자를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제주의료원은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금자)은 지난 20일 농가주부모임 회장님댁에서 다문화여성들을 초청해 마늘장아찌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늘소비를 촉진하고 다문화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 15일 세화초등학교(교장 백홍실)에서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세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인사말과 기후, 음식, 전통 의상 등에 대한 이해교육과 베트남 논라 그림그리기, 드래곤 보트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또한 베트남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다문화 의상을 입어보면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섰다.체험에 참가한 김보현(13세) 학생은 “학교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만들기와 다문화 퀴즈가 재밌었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일 세화초등학교(교장 백홍실)에서 개최된 제 12회 세화문화축제에서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이 날 체험은 세화초등학교와 연계해 베트남·필리핀·중국 등의 다문화 놀이 및 의상 체험으로 진행됐다.필리핀의 티니클링, 중국 콩쥬 놀이, 베트남 띠가오떠, 일본의 하네츠키 놀이, 베트남 띠가오떠(코코넛 밟기) 등 다양한 놀이체험마당이 전개됐다.다문화 전통의상 체험에는 베트남 아오자이·캄보디아 삼포트·중국 치파오·몽골 델 등의 의상을 입어보고 다양한 문화의 특징과 언어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4일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김근봉)와 '다문화교육 정책 연구학교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구좌읍 관내 다문화 가족 사회적응 지원에 나서게 된다.이와 함께 오는 5월 9일에 개최되는 글로컬 한마음축제에서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는데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