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18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에서는 용담1동을 비롯한 남성마을, 건입동, 일도2동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이날 강병삼 시장은 마을 주민들과 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을 직접 만나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 특성상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일도2동의 '주민 스스로 수눌음 돌봄 공동체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업이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내년부터는 예비사업을 거친 경우에 한해 뉴딜사업이 신청 가능하도록 제도화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일도2동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2개 사업을 추진한다. 하는 주민 공동체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돌봄공동체 신축 공사에 2억 6000만 원, 다른 하나는 주민역량 강화 및
'서귀포시 월평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는 주민공모가 추진된다.서귀포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역량강화사업을 일괄 시행하고 있는 서귀포시 월평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진희)는 ‘2021 월평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지난 12일에 공고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의 ‘주민공모사업’은 지난 상반기 주민공모사업과 달리 일반공모와 주제공모 분야로 나눠 추진되며, 주제공모에서 주민의 범위를 서귀포시민으로 확대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000만
제주시는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희동)와 21일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활동 지원협력 ▲협업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합동 프로그램 기획 및 공동운영 ▲인적자원 교류 등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협력 증진 등이 있다.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시 원도심 등 유휴공간에 문화도시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문화적 도시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서귀포시는(시장 김태엽) ‘2021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총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2021년 서귀포시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占)단위 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서귀포시 자체적으로 추진되는 첫 공모사업이기도 하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대정읍 도시재생 소규모사업 추진위원회 –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를 통한 농촌 공동체 회복사업 ▲위미2리마을회 - 마을기반시설(회관 등) 정비사업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공모를 오는 3월 30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占)단위 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이 도시재생 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귀포시의 자체적으로 추진되는 첫 공모사업이기도 하다.뉴딜사업 기반구축을 위한 공동체 활동거점,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마을 도서관 및 마을공방 조성, 골목길・간판 정비, 담장허물기(주차면수 확보 등) 등 커뮤니티 거점 조성을 통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는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관광융복합학과(학과장 임화순)와 함께 지난 10일 도시재생상생모루에서 ‘도시재생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및 홍보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융복합 교육을 기획하고 학술 교류 및 공동 워크숍 등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주체역량강화사업 및 관광융복합 교육 관련 협력 △도시재생 및 관광융복합 관련 인프라 공유 △도시재생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소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오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소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단위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이 도시재생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주로 공동체 활동거점이나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마을도서관 또는 공방 조성, 골목길 및 간판 정비,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 등의 소규모 사업들이 추진된다.이번 공모사업엔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각 사업별로 1억 원 내외로 지원된다.사업 지원을 외헤 제주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 조직이 제안한 사업
제주시는 신산머루(일도2동)지구가 지난 25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도시재생 한마당 ‘2019 도시재생 주민참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 경진대회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우수사례 성과 공유, 정부·지자체의 도시재생 정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전국 16곳이 본선에 진출했다. 제주시는 신산머루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참가해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최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
서귀포시 대정읍 상·하모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오는 9월 중에 최종 승인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에 '신영물 스토리와 다시 사는 모슬포'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오는 9월 말께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이 사업으로 대정읍 상·하모리 일대 15만㎡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42억 원을 투입해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과 도심활력을 위한 각종 센터들이 들어선다. 9월 말에 최종 승인이 되면, 10월부터 실시설계와 주민보상 협의가 추진된다.이와 함께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
서귀포시(시장 양윤경)에서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대정읍 상·하모리 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26일 대정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대정읍 상·하모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과거 통조림공장(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67-24번지)을 중심으로 149,894㎡에 ‘청년정착사업, 지역상생사업, 지역명소화사업, 주거복지사업’ 등을 계획해 7월 공모에 신청했다.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8월 31일 국토교통부에서 도
제주시는 신산머루 현장지원센터가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신산머루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신산머루 현장지원센터는 신산머루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3월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그동안 현장지원센터에선 도시재생 대학 운영(6월), 주민 설문조사 및 인터뷰, 워크숍 및 간담회(3회), 주민설명회(4회), 주민협의체 정기회의 운영(매주 월요일), 협력기관 자문회의(6회), 주민 소통방 개설 등 지역주민의견수렴 및 소통을 통한 신산머루 도시
서귀포시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제3회 서귀포시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기본 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2018년도 ‘서귀포시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 소규모 재생사업(우리동네 살리기, 주거지지원형)과 중·대규모재생사업(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으로 나눠 진행되며, 횟수도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된다.지난 2018. 3. 8. ~ 29.까지 시가지재생을 중심으로 ‘제2기 서귀포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