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이번 겨울 한파로 인한 수도관 등의 동파 피해가 있는 수용가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지난 1월 한파 기간에 발생한 동파 피해 대상으로, 누수가 발생한 달의 사용량을 전월 정상사용 3개월 평균 사용량으로 조정하고, 최대 1개월 수도 요금이 감면된다.감면 희망자는 동파로 인한 누수를 확인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수도요금 감면신청서, 누수수리공사 전·중·후 사진, 시공업자 수리완료확인서 또는 부품구입영수증(자체수리시) 등의 서류를 구비해 동지역은 제주시청 상하수도과로, 읍·면지역은
제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수도시설 동파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지원, 긴급복구반 운영 등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파된 수도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제주시내 23개 업체와 공조한 긴급복구반과 단수지역 발생 시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비상급수지원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한다.검침원이 사전점검 및 취약지역에 보온팩을 설치하고 동파방지 요령 안내문을 고지서에 동봉해 배부하는 등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배부하는 안내문에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보온팩 설치 및 노출된 수도관을 단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 동파피해 방지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동파 취약지역 점검 및 보온 조치 △동파 예방 주민 홍보 △피해시설 긴급 복구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다.먼저, 서귀포시는 과거의 모든 동파피해가 보온 조치가 미흡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동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보급 설치해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둘째,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파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캠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 겨울철도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 동파피해 방지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동파 취약지역 점검 및 보온 조치 △동파 예방 주민 홍보 △피해시설 긴급 복구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다.먼저, 서귀포시는 과거 동파피해 모두 보온 조치가 미흡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동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계량기 보온덮개를 보급 설치해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동파취약지역은 수도 배관 노출로 시설 보완이 필요하거나 중산간 지역 수용가이며 12월 초까
제주시(상하수도과)에서는 겨울철 한파 대비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겨울철 한파로 동파된 수도시설(수도관, 수도계량기 등) 복구를 위해 24시간 긴급복구반을 편성 운영하고, 긴급 복구를 위해 제주시내 42개 급수대행업체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단수지역 발생을 대비 급수 긴급지원을 위해 비상급수지원반을 병행 운영한다.또한, 이달 중 동파 취약지역을 조사해 보온팩을 설치하는 등 보온조치를 실시하고, 향후 동파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이에 제주시(상하수도과)에서는 겨울
제주시에서는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방지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긴급복구반 및 비상급수지원반」을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겨울철 한파로 동결 및 동파된 수도관, 수도계량기 긴급보수와 단수지역 발생 시에는 급수 긴급지원을 위해 급수공사대행업체(42개)와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긴급복구반과 비상급수지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동파방지를 위해 보온팩 보급(‘19.11.11∼12.11) 및 한파특보 발령시 SNS(문자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정보전달과 기습 한파로 수도관 동파 취약지역(고지대, 과
제주시는 8년 이상된 노후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올해 노후계량기 무상 교체사업은 관내 수도계량기 11만 3059전 중 9392전(동지역 5500전, 읍면지역 3892전)을 교체하며, 사업비 8억 4500만 원이 투입된다.이번 교체되는 수도계량기는 동파방지 및 역류방지 기능이 포함된 계량기로 고장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2018년도 제주시내 수도계량기 파손율은 1.08%(1231전)이며 고장율은 0.80%(899전)으로 파손 및 고장으로 인한 계량기에 대해서도 기능성 계량기로 교
최근 영하권 날씨의 한파와 폭설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수도계량기 동파원인이 주로 계량기 보온 미조치인만큼 각 가정마다 미리 계량기보호통 내부를 헌옷 등 보온재로 채워 밀폐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야만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어붙지 않게 된다.이번 한파 기간동안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시 관내 동지역에서 10곳, 읍면 지역에서 27곳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시는 긴급보수 체계를 갖추기 위해 급수공사 대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