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3월 기획 프로그램을 오는 22일 오후 3시 센터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출연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민요인 오돌또기와 이어도사나, 서우젯소리 등을 피아노 및 현악기 중심의 서양음악과 접목해 편곡하고 재창작한 작품으로 들려 줄 예정이다.제주빌레앙상블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돼 그 실력을 입증받은 제주의 토종 크로스오버 음악단체다. 제주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제주아트센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과 함께하는 ‘We-We-CONCERT’를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제주도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또한, 클래식 및 팝 밴드의 공연을 통해 발달장애인들도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전문 음악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음악을 통해 공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10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술 ‘헬로포터의 신비한 마법학교’를 오는 30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이 공연은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활용한 마술공연이다. 관람객들에게 마치 마법학교에 온 것 같은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헬로포터의 신비한 마법학교’의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 280석 한해 오는 30일 공연시작 1시간 전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
제주특별자치도는 매월 제주 전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 제주도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문화캘린더'로 각종 공연 및 전시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제주도정은 각 기관별로 매월 마지막 주간에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지'로 정리해 공지한다고 24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야간 개장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인형극 ‘좀녜할망과 돌고래’ 공연이 오후 3시, 오후 6시 2차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창작인형극 ‘좀녜할망과 돌고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해녀와 제주에 살고 있는 돌고래들의 이야기를 판소리 인형극으로 표현했다.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2시,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
제주민속촌에서는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주말까지 시행하는 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제주민속촌에서는 오는 3월 27일부터 9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기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너영나영 고치 공연보게’ 특별 공연을 운영한다.특별공연 관람료 전액을 지원해 무료관람을 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제주민속촌에 유선연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사업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눈의 여왕'을 오후 3시와 오후 6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눈의 여왕'은 공연장에 눈 내리는 스노우 효과와 멋진 레이저 조명을 더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일깨워주며, 아름다운 우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공감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016년부터 이를 적용해왔다.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에는 공연장, 박물관 및 미술관, 도서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혜택이 제공된다.제주자치도 양한식 문화정책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