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원철 제주도의원(한림읍)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15일 발표했다.제주도지사 선거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원 선거에도 불출마 뜻을 피력했다. 박원철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민주당이 '원 팀'을 이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백의종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 반성하고 쇄신해 다시 시작하겠다"며 "더 이상의 혼란을 피하고 일치된 모습으로 민주당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완수의 길을 묵
제주문화예술재단 내 경영기획실장 자리가 실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정기인사에서 서기관들의 자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게 아니었느냐는 의문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가 15일 제39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이번 논란에 따른 재단 노조의 청원을 심사한 자리에서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은 "도정이 너무 방만해져서 서기관들이 갈 자리가 없으니 만들어 준 게 아니냐는 말도 나돈다"며 이러한 의혹을 제기했다.당초 이승택 재단 이사장이 제주자치도에 문화예술 전문 공직자를 파견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 달 넘게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6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사청문 일정을 확정했다.위원장에는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이, 부위원장에는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이 선출됐다. 이 외에 고현수, 고은실, 박호형, 임정은, 오대익 의원이 이번 감사위원장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이번 제6대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예정된 손유원 예정자는 제주도의원 출신이다. 조천읍을 지역구로
제주 제2공항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입장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시민단체들에 이어 급기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들 마저도 원희룡 지사를 향한 사퇴 촉구 목소리를 냈다.제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갈등 문제를 해소하고자 특별위원회를 꾸렸던 박원철 의원과 이번 제2공항 여론조사에서 공정관리 공동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홍명환 의원이 먼저 총대를 맸다.두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희룡 지사를 "도민 뜻을 무시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며, 도민갈등 부추긴 주범"이라고 묘사하고, 지
제14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박원철, 김경미, 문종태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은 최고위원장상을,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문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은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공적서를 통한 1차 서류심사, 2차 서면 및 전화인터뷰 심사를 종합해 3차 최종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시상식은 6일 낮 12시 서울에 위치한 공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됐다.최고위원장상을 수상하게
제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전 제주도민에게 지급되기 위해 여야가 손을 맞잡았다.더불어민주당 박원철 제주도당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오영희 제주도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원철과 오영희 의원은 "현재 1차 지원금 지급 결과 약 150억 원의 불용액이 발생했고, 선택적 지급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면서 무려 6000건에 이르는 이의신청이 이뤄지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두 의원은 "이의신청이 이렇게나 많다는 건 지금의 생활지원금이 실제론 코로나1
제주 제2공항 특별위원회 활동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던 원희룡 제주도정이 입장을 선회하고 서로 협력키로 했다. 다만 제주도정은 제2공항 특별위원회의 예산 및 인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선 "아직 협의되지 않았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박원철(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을 필두로 한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제2공항특위)는 31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이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면담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제2공항특위는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도
[기사수정 오후 5시 19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제주 제2공항 문제로 내분에 휩싸이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제주 제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을 '당론'으로 결정키로 했다.민주당 도당은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경학)에서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심사보류되자, 곧바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 결의안은 김태석 의장과 박원철 민주당 제주도당 원내대표가 공동 대표발의했던 것이나, 같은 민주당 의원인 김경학
'제2공항 강행 저지를 위한 비상도민회의(이하 제2공항 도민회의)'가 요구하는 제주 제2공항 사업 공론화 청원을 도의회가 일단 받아드렸다.어제(23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림읍)에서 '제2공항 공론화 요구' 청원이 가결됐다. 그러나 갈 길은 아직 멀다. 상임위 가결 내용이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혹은 제주도정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제2공항 도민회의'는 환도위 가결에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박원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제2공항과 관련해 제주도정의 무책임론을 설파했다.박원철 위원장은 21일 진행된 제37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루는 자리에서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제주도정의 역할이 무엇인지 물었다.박 위원장은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보고서가 다 공개됐다. 제주도정의 노력으로 공개된 게 아니라 도민들의 노력으로 공개된 것"이라며 "이 보고서를 검증해보자는 제안에 제주도
제주도의회 홈페이지에 그간 공개해 오던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의 업무추진비가 1분기 이후 공개를 하지 않으면서 제주도의회 감시단이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했다.제주도의회 감시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열린 제364회 제1차 도의회 정례회를 대상으로 감시한 결과 이 같이 요구했다.실제로 제주도의회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박원철 환도위원장의 업무추진비는 1분기까지 공개하고 이후 2분기와 3분기는 아직까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행정자치위원장과 교육위원장들이 이미 3분기 업무추진비를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영훈 국회의원) 정책위원회 위원장에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이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 및 실천을 위한 정책위원회 및 이번 지방선거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도당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지방선거평가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당은 지난 10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정책위원회 위원장에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 지방선거평가특별위원회에는 진희종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전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를 각각 임명, 의결했다.
[기사수정 4일 오후 5시 19분]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의 틀이 잡혔다.예상대로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 중 5개 석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고,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자리만 무소속 의원에게 할당됐다.제주도의회는 4일 오후 2시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학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엔 강성균, 고용호, 고태순, 김경학, 김황국(자유한국당), 박원철, 오대익(교육의원), 이경용(무소속) 의원이 배정
박원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한림읍)는 "한림읍 주요도로변 '공영복층주차장'을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한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30일 밝혔다.박원철 후보는 "현재 한림은 1만 세대를 앞두고 있으며, 자동차도 12,000여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림읍민들의 주생활지인 읍 중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은 모두 5면에 약 850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한 정도"라며 "이에 한림읍민들은 주차난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주변상인들 또한 주차난으로 인한 매출 저조에 한숨을 쉬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전했다.또한
박원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한립읍)는 28일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농어업인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원철 후보는 "IT시대에 맞춰 농어업도 건강, 환경, 안전의 키워드로 자리해야 한다"며 "기존의 경제농어업에서 이제는 '건강 자연 문화농어업'으로 발돋음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그는 "시대에 맞는 농어업 기술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여기에는 젊은 농어업인의 역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하며 "현재 한림에서 1차 산업의 종사자중 34세
박원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한림읍)는 16일 한림지역에 ‘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박원철 예비후보는 "도심지와 농어촌 지역 주민들 문화향유의 체감차이를 없애고 어느 지역에서나 균등하게 ‘문화향유권’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 제정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문화공간, 체육공간, 교육공간, 휴식공간 등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인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성은 한림지역 주민들 특성에 따른 맞춤형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
3선에 도전하는 박원철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박원철 의원은 4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으로써 3선에 도전한다고 이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8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한림의 경쟁력 키우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그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사무실’을 마련했다"며 "또한 ‘꿈꾸는 한림’, ‘깨끗한 한림’, ‘다양성 한림’, ‘안정된 한림’, ‘화합하는 한림’을 만들어 한림읍민들의 행복지수가 유효기간 없이 높게 지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