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2년 세무조사 계획에 따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25억 500백만 원) 40.39% 증가한 35억 1700만 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급오락장 등 중과세 대상 추징 15억 300만 원, 지방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추징 대상 12억 3400만 원,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 추징 6억 9400만 원 및 정기·수시 법인 세무조사 과소신고 등 추징 8600만 원이다.한편, 제주시는 지방세 감면의 건수가 많은 자경농민과 농업법인이 취득한 감면부동산 및 생애최초주택·서민주
제주시는 법인의 과점주주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2건의 취득세 13억 2500만 원을 추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무조사는 2019년 기준으로 최초 과점주주 또는 과점주주 지분율이 증가한 제주도 내외 231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이뤄졌다. 추징대상 법인은 취득세를 자진신고 및 납부하지 않은 89개 법인이다. 제주시는 조사대상 법인에 대해 사전에 법인의 결산서 등 법인장부를 제출받아 서면조사를 통해 ▲주주간의 특수관계인 여부 ▲과점주주의 지분율 증가 여부 ▲재산 소유 여부 ▲취득세 신고 및
제주시는 도외 법인이 제주시에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별장 사용 여부를 9월까지 집중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탈루 및 누락세원을 방지하고 별장 중과세 성실 납세자와의 과세 형평을 위함이다.2016년 ~ 2019년 기간에 도외 법인이 취득해 보유중인 부동산중 휴양지에 인접한 콘도, 타운하우스, 공동주택 105개소를 우선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이에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 하에 공부조사를 실시해 별장으로 의심시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해당 법인에 자진 신고 안내로 민원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또한, 현장 방문조사
제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일자리를 창출한 법인 사업장 대상으로 자동차세 및 법인균등분주민세를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감면 신청 대상 법인은 2017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도내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법인 사업장 9258개소이며, 이들 법인사업장에 대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안내문’을 발송해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추가고용기준은 2018년 7월 13일 이후부터 2020년 5월 1일까지 종업원을 추가 고용했을 경우에 한하며, 최초 감면 적용연도부터 3년
제주시는 법인의 과점주주에 대한 취득세 세무조사를 8월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2018년 기준 법인의 과점주주 지분율이 증가한 도내·외 258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 장부 등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조사내용은 ▲주주간의 특수관계인 여부 ▲과점주주의 지분율 증가 여부 ▲재산 소유 여부 ▲취득세 미신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취득세 미신고 등에 대해서는 과세예고 후 부과할 예정이다.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그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로서 발행주식의 50%를 초과해 소유하면서 실질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를 말한다.법인의 주식
제주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도내·외 50개 법인에 대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에 제주시는 기존 취득세 등 부분조사에서 지방세 통합조사를 실시하는데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추진한다. 다만, 서면조사 자료를 불성실하게 작성하거나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해 직접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 법인에 대해서는 사전 세무조사서 및 법인 결산서 등을 제출 받아 지방세 과세표준 신고의 적정 여부, 미신고 여부,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후 실
제주시는 탈루·누락 세원을 방지하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일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건물 신축, 부동산 매매 등을 원인으로 2017년도에 30억원 이상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도내·외 202개 법인에 대해 일제 세무조사를 추진한 결과, 과소신고한 84개 법인에 대해 139건 12억 6400만 원을 추징했다.제주시는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법인의 결산 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조사를 했으며 취득 신고시 건축 관련 직·간접 공사비, 부대비용의 적정신고, 부동산
제주시는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축산업 경영에 따른 사료비 부담 가중으로 인해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하려는 축산농가 및 법인을 지원하고자 61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자격으로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으로 축산업 허가(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단, 말, 토끼, 꿀벌과 가축 사육시설의 면적이 10제곱미터 미만인 닭, 오리, 메추리, 타조 또는
제주시는 창업중소기업 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감면받은 개인사업체 및 법인에 대해 사후조사를 실시했다.11일 제주시는 감면요건을 미충족한 38개 사업체에 대해 3400만원을 2019년 1월 중에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6년에 감면된 283개 사업체에 대해 9월에 사후조사를 실시해 기초자료 상에 감면요건이 미충족된 것으로 보여지는 69개 업체에 대해 10월중에 과세예고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에 사업체의 매출여부, 감면업종 영업여부, 휴업된 사업체를 재확인해 최종적으로 38개 업체를 추징하게 됐다.한편, 창업중소기업 업종으로는
제주시는 고질·상습 자동차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체납처분 및 행정처분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고액 체납법인·사업자에 대해 7월말까지 예금압류 및 관허사업제한을 한다.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2조에 의한 자동차과태료 관허사업 대상은 자동차 대여사업,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등 자동차 관련 인허가에 해당된다.7월 현재 체납액 500만 원 이상 8개소(654건 1억 800만 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예고서를 발송 자진납부를 안내했다.이중 기한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선 7월말 관허사업 인허가 부서로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