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한해 발생한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 현장을 지도 점검한 결과 총 34개소에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점검 결과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부적합 업체 2개소에 개선명령 처분과 변경신고 미이행 2개소에는 경고 처분을 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34개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총 51건의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특히, 생활소음 규제기준을 초과한 15개소의 공사장에 대해서는 소음저감 조치명령 또는 특정장비 사용중지 명령 처분을 하고, 소음 저감대책 위반 사업장 15개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 11월 말
서귀포시는 여름철 도심지역 비산먼지 및 특정공사 신고 사업장을 집중 관리해 미세먼지·소음 등 생활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우선, 9월 말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도심지역 도로공사·건축물축조공사장은 방진막, 방진덮개, 세륜시설, 살수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해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브레이커·굴착기 등 특정장비를 사용하는 공사장은 실시간 소음측정을 통해 생활소음 규제기준 위반 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문을 열고 지내는 계절에 비산먼지 발생원 및 소음에 대한 사전 관
제주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월 말까지 140개소에 대한 집중점검 결과,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기준 부적합 5건,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15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운영 4건 등 총 2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이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폐쇄1, 사용중지3, 조업정지1, 개선명령5, 경고14)과 함께 10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이 중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등 7개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특히, 과거 코로나19 장기화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집중 관리해 비산먼지 등 생활민원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서귀포시는 오는 4월 말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을 강화한다.우선, 토사석채취업·레미콘제조업 등 비산먼지 발생 고정사업장(52개소)에 대한 방진시설 및 세륜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해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토목·건축 등 대형공사장(29개소)은 「드론장비」를 활용해 항공에서 사전 관찰 후에 먼지 발생 의심 구간을 집중 점검할
제주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인 3월 한달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2월 말 현재 신고된 공사장을 제외한 비산먼지 발생 신고사업장비 95개소이다.이번 점검은 봄철 황사와 건조한 날씨, 공장 가동에 따른 비산먼지 발생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레미콘․시멘트․콘크리트 제조업 등 비산관리 관리 취약 업종,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 가운데 50개소를 선정해 중점 확인을 실시할 방침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보관시설 방진막․방진벽․방진덮개 설치 ▲스프링클러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9월 2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88개소에 대한 특별 관리를 강화하고 취약사업장 20개소를 선정해 비산먼지 저감 억제시설 설치 운영과 관리실태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상반기 특별점검 진행 후 주민 피해 예방 차원에서 하반기에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강화 필요로 추진된다.특별점검이 예정된 비산먼지 취약사업장 20개소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고정사업장 10개소 △연면적 1만㎡ 이상 특별관리대상 공사장 8개소 △최근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2개소이다
제주시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2월 말 현재 신고된 제주시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550개소 (사업장 126, 공사장 424)이다.이 기간에 특히 비산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대형 건설․건축공사장을 비롯해 레미콘․시멘트․아스콘 제조업, 비료․사료 제조공장, 민원 발생이 빈번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방진망․방진벽․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가동 여부
소음 및 비산먼지를 발생시킨 제주지역 공사현장들이 무더기 적발돼 과태료를 물게 됐다. 제주시는 도심지 대형공사장 및 미세먼지 다량발생 사업장 18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행정처분 21건(비산먼지 10건, 소음 11건)과 과태료 11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생활소음규제기준 초과(4건), 특정공사 작업시간 및 방음방진시설 변경신고 미이행(8건), 방진망·방음벽 등 억제시설 설치 미비(9건) 등이다.제주시에서는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불
미세먼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산먼지를 유발한 사업장이 대거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곳은 형사입건, 1곳에 대해선 행정처분토록 관련부서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미세먼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대기배출시설 80개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왔다.단속 결과 제주시 조천읍 소재 A레미콘 제조 사업장은 방진덮개 없이 시멘트 원료를 야적장에 적치하고, 사업장을 통행하는 차량의 세척을 위한 세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작
제주시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건설현장 관리교육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19.2.15)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건설공사장 271개소에 대해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의 신고 및 변경신고 대상 ▲비산먼지 발생 공정별 관리기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위반 사례 등이다.특히, 건설현장에서 ▲방진벽의 무단해체 ▲세륜작업 미실시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부적정 사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해 사
제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19.2.15)에 따른 황사철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50개소, 대기배출시설 74개소 총 32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전홍보를 통한 사업장내 미세먼지 자체 저감방안 마련 및 준법의식을 고취 ▲생활환경민원처리반과 연계해 주말 등 공무원 미근무시간대 발생하는 생활환경민원처리 사각지대 Zero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해 방지시설을 조기에 개
제주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형 공사장 5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지도·점검대상은 비산먼지발생 공사장(총 639개소) 중 연면적 1만㎡ 이상의 특별관리 공사장 35개소와 도민체육대회 행사장 주변의 공사장 15개소 등 총 50개소에 대해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이행여부, 방진막 등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의 적정설치 및 관리 여부, 토사 등 분체상물질 야적 시 방진덮개 설치여부, 공사차량 진·출입로에 대한 세륜(살수)시설 설치 및 공사차량 적재함 덮개설치 운행 여부 등이다.지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