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계묘년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2023 설맞이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제주시는 오늘 20일까지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관이 협업해 훈훈하고 온정 넘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설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99개소 348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구 2만 3000가구에 대해 이웃돕기를 추진하게 된다.사회복지시설은 시장, 부시장, 복지위생국장을 비롯 복지위
제주시에서는 겨울철 대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개월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관련 규정에 따라 매 반기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현장확인과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 135개소이며, 그 외 경로당, 노인교실 326개소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점검할 계획이다.우선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각 시설장 책임하에 동절기 안전점검표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온라인으로 송금하는 비대면 위문방식으로 진행했다.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7개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부서별로 지정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오고 있다.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서귀포시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했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자치행정국 7개 부서 140여 명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및 물품(170만원 상당)을 노인ㆍ장애인ㆍ청소년 사회복지시설 7개소 및 취약가구 6가구에 전달했다.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추석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함께하면 이겨 낼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한 자치행정국 전 직원들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다.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시설이 없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한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지난 13일(월) 창암재활원 등 도내 5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10kg) 30포대 및 코로나19방역물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강권우 지점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과 모여 명절을 지내기 힘든 시기에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우리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주시는 내년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할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내 기존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 설치 지원한다. 오는 5월 2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이 신청 대상이다.형광등이나 할로겐램프 등 기존에 설치된 5년 이상 경과한 시설 내 등기구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주며, 신청자의 별도 비용 부담은 없다.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인가증과 교체 대상 등기구 수량 및 사진 등을 첨부한 사업신청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2022년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등이 대상이다.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여성회관, 육아지원센터 등은 사회복지시설이 아니어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내용은 기존 등기구를 고효율조명기기(LED 조명)로 전액 무상으로 교체한다.신청은 경제일자리과로 신청서류 일체를 직접, 서류 스캔 후 e-메일 또는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는 지난 21일 김치원에서 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600kg을 만들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소낭봉사회는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성인발당장애인힐링센터, 제주도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강창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소낭봉사회는 2019년 창립해 희망풍차 결연, 주거환경 개선, 밑반
제주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정신보건·노숙인)에 대한 운영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점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정신보건·노숙인) 51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운영비 지원 보조금 적정집행 여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및 사회복지사업법 준수 여부, 입소자 및 이용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며 1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제주시는 시설의 운영 투명성과 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시설 내에서 생활인 및 이용인에 대한 인권 침해 여부, 보조금을 비롯해 후원금과 수익사업에 대한 회계 처리가 투명하게 이뤄지
제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소방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공모(3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2020년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소방시설을 개선하고자 함이다. 해당 사업은 화재예방시설이 타 시설에 비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자동화재 탐지설비, 공기안전매트 등 장비보강과 실내건축 환경개선(방염도배, 방염 블라인드 설치 등)을 중심으로 화재에 대비한 소방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이다.신청대상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면 어디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3~14일에 흉부엑스선 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결핵발생률이 높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 65세 이상 입소 어르신 및 종사자 163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흉부엑스선 검진 차량 및 휴대용 포터블 엑스선장비를 이용해 실시했다.또한, 결핵유소견자 및 2주 이상 기침 등 유증상자에 11명에 대하여는 결핵조기발견 및 집단전파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객담검사를 추가로 시행했다.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비말 감염병이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제주시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소방시설 개선 지원 사업』의 공모(2차)를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사업비 8억 8000만 원을 투자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 및 유아․아동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장비보강을 지원하게 된다.신청대상은 제주시 소재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예산소진 시 까지)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www.jejusi.go.kr/part/society/intro/news.do)를 참고 바란다.제주시는 “재해 취약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 및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노인복지시설 45개소(3000개) 및 장애인생활시설 20개소(600개)를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각 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11일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익명의 시민이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KF80·94) 300여개 및 손소독제 60여개를 기부함에 따라, 어르신 등 마스크 구매가 힘든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된다.또한 제주시 농협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전파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도 내 취약지대와 집단 활동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휴관을 오는 3월 22일까지 연장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이는 최근 서울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혹시나 모를 지역사회 전파 위험성 차단을 위한 조치다.휴관 연장 조치된 시설은 노인복지관 2개소, 경로당 448개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8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8개소, 장애인 정신재활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66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개소, 건강가정지원센터 2개소, 종합사
제주시가 총사업비 2억 2400만 원(국비 1억 1200만 원, 도비 1억 1200만 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조명기구 교체 대상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확정된 민간어린이집 21개소로, 현재 공사를 위한 현장실사중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전력사용량이 285MWh에서 136MWh로 줄어들어 에너지효율이 52%정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제주시는 LED등 교체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을 3월 16일까지 추가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자의 별도 부담은 없다.신청대상은 사회복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늘(20일)부터 4일간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시내 열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한다.오는 21일에는 윤태건 교육장이 아가의 집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행정지원과를 비롯한 제주시교육지원청 7개 부서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한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렴 제주시교육 확산’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위문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제주시에서는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23일까지 제주시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게 되며, 개인·기관·단체들로부터 후원물품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한편, 제주시는 사회복지시설 94개소 3487만 원 가량 제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제주특별자치도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구 1만 6000가구에 6억 2155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사회복지시설은 시장, 부시장, 복지위생국장을 비롯한 복지위생국 간
제주시는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파견시설을 지난 2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활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기술‧경력을 쌓은 후 취업을 통한 자활을 도모하는 취업유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20개의 사회복지시설에 1명씩 1년 간 파견해 인력난을 덜어주는 효과를 도모하게 된다.사회복지시설도우미 파견 희망시설 신청·접수 결과를 토대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자활근로대상자 취업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12월 말 파견시설을 확정할 계획이다.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2019 JDC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에는 ‘16년 이전 설립이 완료된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법인·시설 등이 지원 가능하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서류 접수한다.‘JDC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사업’의 수혜대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양식은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이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서비스 시설에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제주도 내 곳곳을 돌며 위문활동을 전개했다.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은 지난 9일부터 강충룡 및 김희현 부의장과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각각 경비부서와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9일엔 강충룡 부의장(바른미래당, 송산·효돈·영천동)이 서귀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10일엔 김태석 의장이 제주지방경찰청과 해병대 9여단을 방문해 전·의경 대원과 병사들을 격려했다. 이어 도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