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제주시에서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도내 유입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고희범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부서별 조치사항 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방역마스크 및 손세정제 10만 여개를 배부하고, 읍·면·동 행정게시대 100여 개를 활용 현수막 게시 및 예방수칙 홍보물
서귀포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는 2일 오후부터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풍 대처 상황판단회의와 지난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제 18호 태풍 “미탁”은 1일 현재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2일 오후 3시경부터는 서귀포 서남서쪽 약 260km까지 북상해 서귀포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밝히고 있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9월 30일 오후에 서귀포시장 주재 각 실과 부서장이 참여한 긴급 상황판단
제주시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일 고희범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는 부서별 태풍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이에 제주시는 유관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재해취약지 등 주요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예보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 및 수방장비·자재를 활용한 침수피해 대비, 하천변 주차장 점검 및 사전통제 안내 등 홍보 강화, 축대·옹벽·급경사지 등 붕괴위험지역 및 각종 시설물(옥외광고물, 공사현장 자재, 타워크레
제주시에서는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섰다.20일 제주시는 오후 2시 이영진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태풍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이에 제주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해 침수·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및 수방장비·자재를 활용한 침수피해 대비, 하천변 주차장 점검 및 사전 통제 안내 등 홍보 강화, 각종 시설물(옥외광고물, 공사현장 자재, 타워크레인 등) 안전조치를 통한 피해 최소화에
서귀포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가운데 태풍 대처 상황판단회의와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제13호 태풍 “링링”은 5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40km 부근해상에서 남서쪽 북상하고 있으며, 7일 새벽 서귀포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계속 북진 할 것으로 기상청은 밝히고 있다이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물․입간판․공사장 자재 등 결박 및 공사현장 울타리 시설이 무너지지 않도록 점검하고, 해수욕장 출입통제와 지정 및 비지정
제주시에서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 고희범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는 부서별 태풍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해 침수·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및 수방장비·자재를 활용한 침수피해 대비, 하천변 주차장 점검 및 사전 통제 안내 등 홍보 강화, 각종 시설물(옥외광고물, 공사현장 자재, 타워크레인 등) 안전조치를 통한 피해 최소화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제5호 태풍“다나스”이 서귀포시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 18일(목)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호 태풍“다나스”은 18일 현재 타이완 동쪽 22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20일 오후 3시경에는 제주 서쪽 40km 부근 해상에도달하고 계속 북동진 할 것으로 기상청은 밝히고 있다.이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물․입간판․공사장 자재 등 결박 및 공사현장 울타리 시설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역자율방재단과 협업해 점검하도록 하고, 물놀이지
제주시에서는 2019 국가위기대응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연습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대규모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따라, 27일 오전에는 제주시청 충무상황실(제1별관 회의실)에서 고희범 시장을 비롯한 13개 협업기능 부서장 및 훈련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대형 복합재난의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오는 5일부터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서귀포시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제25호 태풍 “콩레이”는 지난 9월 28일 오후 3시 경 발생해 4일 04시 현재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40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오는 5일 후반경에는 점차 방향을 바꿔 북동진해 5일에서 6일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이동속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라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재난 담당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태풍 진로와 피해 예상 규모, 학교 안전을 위한 사전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석문 교육감은 “학교 현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배수구 정비, 낙하물 방지조치, 공사현장 안전조치 등을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기 전에 마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과거 하천 범람 피해를 겪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