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교장 임진혜)의 남자 초등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소프트테니스 남자초등부 부문에서는 조준우, 김지우, 강상현, 박영훈, 박영찬, 유현우 선수가 출전했으며, 예선전 3경기를 모두 승리하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본선에 진출했다.대구 안일초와의 8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한 아라초 선수단은 경기 안성초와 준결승 대결을 벌였으며, 세트스코어 2대 1로 승리해 결승전에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10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통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라초 전교어린이회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교직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등교시간 동안 교문 앞에서는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피켓홍보 및 즐거운 인사말 나누기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등굣길 홍보와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교육 등의 학교생활 관련 통합캠페인 활동이 진행됐다.또한 녹색어머니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교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에서 세계학교우유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2019년도 우유급식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교육부와 농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우수학교 선정은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 발굴 ․ 보급을 통해 학교우유급식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심사결과 최우수학교 1교, 우수학교 5교가 선정됐는데 제주도에서는 아라초등학교가 유일하게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아라초등학교는 우유급식율, 우유급식 운영·교육·홍보, 확대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유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저작권의 개념, 저작물 이용방법, 저작권 문제 해결 방법 및 저작권 보호 의식 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가 각 학급에서 학생들의 흥미를 끌만한 동영상과 사진 자료들, 실제 사례, 퀴즈 등으로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교육이 이뤄졌다.학교 관계자는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그림이나 음원 하나도 창작자의 소중한 저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2018년부터 제주형 교육복지 중심학교로 지정돼 2년간 운영하고 있다.이에 지난 20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본교 교장실에서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가정 지원 사업, 학부모 평생교육, 위기학생 자아성장교육 등을 지원한다. 본교에서는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안내 및 교육대상자 선정 협조 등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학교관계자는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적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일 각 학급에서 나눔장터를 실시했다,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서 서로 나눔을 실천했으며, 물건을 팔아서 생긴 수익금을 모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한편, 나눔장터를 통해 총 422,460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결정돼 지난 8일 각 반 대표 학생들이 모여 교장선생님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 2학년 학생들에게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연기한 성폭력예방 연극 공연을 선보였다.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공연은 아라초 학부모 연극단‘아라리-Yo’의 성폭력 예방 프로젝트로 연기뿐만 아니라 음향과 무대설치 모두 학부모의 손으로 만들어 졌다.‘아라리-Yo’는 홍애정 단장 외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2년에 한 번씩 연극을 공연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제주지역 정구 실력이 전국 수준에서도 정상급을 달리고 있다.지난 7월 23일부터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아라초등학교 단체부가 우승을 차지했다.탐라중학교는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처녀 출전한 성인 일반부 역시 남자단체는 3위, 여자단체는 준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아라초등학교의 정구부는 일찍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팀이다. 각종 전국대회에서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많은 상을 휩쓸어왔다. 이번 대회에선 윤창조, 김민제(이하 6학년), 이성민, 최창혁, 이재훈, 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20일 아라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400여명을 대상으로 극단 ‘가람’이 공연하는 국악 뮤지컬 ‘팥죽 할매와 바보 호랑이’공연 관람을 추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 예술교육 활성화 교육지원청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와 매칭 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학교 예술교육과 접목시킨 것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뮤지컬을 관람하고, 우리 가락이 주는 흥겨움을 함
제주지방병무청은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7월 31일까지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는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에 시작됐다.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지원 자격은 국내 3~6학년 초등학생과 해외 한인학교 초등학생, 동 연령대 홈스쿨링 청소년이 참여가능하다. 다양한 홍보 및 참여대상 확대로 매년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하다.201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2015년부터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와 함께 희망나눔편지쓰기 대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희망편지쓰기대회의 결과로 자발적으로 모여진 성금을 다시 도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이에 아라초 학생 5명이 희망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3일 교장실에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아라초 관계자는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와 함께 이외에도 방학 중 희망나눔학교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