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상황이 매우 심각한 영어교육도시를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내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순차적으로 확대‧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영어교육도시 내 고정형 CCTV를 통한 불법주정차 1차 단속 건수는 학기 중 월평균 8500여 건에 이르며, 이는 타지역 대비 20배가 넘는 수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서귀포시는 오는 4월 말까지 영어교육도시 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행정절차(행정예고 및 표지판 정비 등)를 마무리하고 5월 중 단속 유예 시간을 현행
서귀포시는 8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가 운영되는 곳은 △덕수초 △신산초 △한마음초 △성읍초 △수산초 △풍천초 △하원초 △보목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이다.이번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정예고 등 절차를 거친 후, 2억 600만 원을 투입해 6월 말 설치공사를 완료했다.또한 표지판, 노면 차선 도색 등 정비와 함께 안내 현수막 게시 및 사전 집중계도를 실시하고, 8월부터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주정차 단속시간은 평일 동지역 오전
제주시는 오는 16일 이도초등학교, 남광초등학교, 광양초등학교에서 제주시와 각 학교, 자치경찰단, 안전보안관과 함께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안전보안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보행 수칙 및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주요 홍보 내용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 횡단보도 횡단 시 보행수칙 지키기 ▲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 안전신문고 활용한 불법 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 11일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개 지역에 대한 주정차 단속을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신규 단속 지역은 남원읍 신례초등학교 및 의귀초등학교, 안덕면 창천초등학교, 예래동 예래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4개교 주변과 대정읍 NLCS, 브랭섬홀아시아 등 국제학교 2개교 주변이다.현재 서귀포시는 해당 구간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며, 현수막 안내 및 LED 전광판 안내, 계도장 발부 등 대민 안내에 힘쓸 예정이다.앞으로 서귀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제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4개 초등학교(삼성·광양·중앙·인화) 주변에서 학교 교원 및 제주여성교통봉사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된다.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해당 캠페인 기간에는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어린이보호 구역 내 저속 안전운행 등 교통안전수칙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같은 기간 동안 총 16개조 32명(2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추진 중인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개소 중 새서귀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제1호 그린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도로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새서귀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조성 사업에는 잡초발생 방지 등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부직포를 설치하고 상부에 화산석을 깔았으며, 수목 식재 위주의 단조로운 패턴에서 벗어나 제주 암석을 활용한 제주다운 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영어교육도시 119 센터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 지정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 시범운영 등을 거쳐 지난 6월 1일부터 대정읍 보성초 및 대륜동 법환초 앞 등 2개소에 고정식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을 신규로 운영 중이다.또한, 영어교육도시 내 브랭섬홀아시아 및 영어교육도시 119센터 주변은 차량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어린이 보호구역은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제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제주시는 총 19개조 38명(2인 1조)의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제주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33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를 중점 단속한다.이번 단속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 점검을 추진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개선점은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 추진해 나간다.아울러 시는 예방 중심의 계
서귀포시에서는 새서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신규 주정차 단속구간으로 지정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었으나 주거지에 인접해 있어 그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해 왔다.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민신고제가 실시되면서 새서귀초 인근 지역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지정 필요성이 커졌으며, 지역 주민과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9월부터 신규 주정차 단속구역으로 지정해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불법주정차 단속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 추진 계획에 따라 전국과 동일하게 기존 운영하고 있던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7개 신고대상과 더불어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을 신고대상(73개교)으로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추진계획을 보면 지난 6월 6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20일간) 행정예고 후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8월 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민신고제는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학교 주 출입구로부터 다른 교차로와 접하는 지점까지의 도로)에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
제주시는 지난 10일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 조성을 위한 개학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광령초등학교, 조천초등학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제주시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제주지방경찰청, 자치경찰단 등 유관 기관·단체 3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와 운전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30km 이하 서행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시는 캠페인 운영을 위한 홍보반을 최소화해 편성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해 코로나19 확
생활안전사각지대·어린이보호구역 등 제주 곳곳에 스마트관제 3,000여대가 추가로 도입된다. 도입이 완료되면 각종 사건·사고의 효율적 예방은 물론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사람·차량 등 관제대상에 따라 움직이며 CCTV영상을 선별 표출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읍면동 생활안전사각지대 방범용 CCTV 1,000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설치된 CCTV 1,000여 대에 스마트 선
제주시는 곽금초등학교 및 곽지해수욕장 일대에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6월 초 완료한다고 29일 밝혔다.본 사업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안전시설이 부족해 과속차량 등에 의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곽지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 등의 보행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다.교통사고 예방과 보행동선의 쾌적성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보도블럭 및 안전휀스를 교체하고 고원식 횡단보도, 교차로 알리미, 발광형 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해 보행자가 편안한 보도환경을 조성했다.제주시 관계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유발 시 가해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내일(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민식이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등 교통·방범안전 시설을 설치·지정 할 수 있는 사무권한을 자치경찰로 일원화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올해 4월 중 개정,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김민식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개정됐다. 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장비 및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상반기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 22대(8억 원)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주요 설치구간은 일방통행 지역, 주·간선도로변, 어린이보호구역, 민원 다발지역 및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한다.현재 실시설계용역과 더불어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용 CCTV 설치공사에 대한 행정예고를 완료(2020.2.13.~3.3., 20일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다.또한 2020년 3월 CCTV 설치 공사를 발주해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1개월 이상 시범운영을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무려 2배 이상 증가했다.지난 2016년에 발생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6건이었으며, 지난해엔 7건이었으나 올해 벌써 16건으로 급증했다.이에 제주자치도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200% 이상 급증함에 따라 긴급 안전감찰을 실시했다.안전감찰은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322개소(제주시 197개소, 서귀포시 125개소) 중 37개소를 표본으로 선별해 이뤄졌다.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적정 관리여부를 확인한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용담1·2동)는 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초등학교 앞 도로,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 법적근거(도로교통법 제6조 2항)'로 학교앞 시간제통행제한을 마련했었다.김황국 예비후보는 "이 제한근거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통학로 일대에 일정시간동안 대형차량을 전면 통제해 학교 앞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원천봉쇄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 법적근거는 4.5톤이상 대형트럭, 건설기계, 36인승이상 대형버스 대상으로 등하교 시간대
제주시는 어린이집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4월)에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고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미 지정되고 보행안전이 취약한 어린이집 주변 32개소에 대해 추진한다.현행, 어린이보호구역은 196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총 407개소 어린이집 중 100인 미만의 미 지정 어린이집 355개소에 대해 어린이의 통학 여건 미흡 등으로 상시 사고위험에 노출된 어린이집 주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32개소를 선정했고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주요 사업내용은
제주시 연동 을 지역구에 출마한 강철남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사고 예방시설이 확충돼야 한다고 밝혔다.강철남 예비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은 학교 또는 유치원 정문에서부터 300m까지 설치하는 구역으로, 구역 내에선 자동차 주·정차를 금지할 수 있으며 운행속도 역시 시속 30㎞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스쿨존 교통사고는 지난 2015년 12건, 2016년 6건, 지난해 7건, 올해에도 2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강 예비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