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4명)했던 제주오현고등학교와 관련해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오현고에서는 지난 6일에 이어 8일에도 3학년 재학생 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오현고와 관련해 총 689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오현고 확진자 4명 중 2명은 같은 반, 나머지 2명은 각각 다른 반으로 확인되면서 세 학급의 급우를 비롯해 오현고 교직원, 학원 수강생 등 동선 상 확인된 각 장소 방
오현고와 신성여고, 제주동중 3개교의 급식소가 새로운 모습을 갖게 될 전망이다.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은 교육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6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오영훈 의원에 따르면, 오현고와 신성여고의 급식시설 현대화 및 다목적학습관 증축에 각각 24억 4000만 원과 22억 90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또한 제주동중학교의 급식시설도 현대화사업 명목으로 13억 8000만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오현고는 지난 1999년에 학
오현고등학교(교장 이계형)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한국문화전 ‘제주 오현전’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가 오는 23일 대전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오현고 교악대원 8명(지도교사 : 음악, 강선영)이 대전시립박물관을 방문해 15분씩 총 두 차례 음악회를 열고(오후1시, 2시), 학교 홍보 영상을 함께 상영해 ‘제주 오현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꾸밀 예정이다.학교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타 시도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장시키고, 오현 선비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함으로써 본교 학생들에게 오
오현고등학교(교장 이계형)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9회 개천예술제에 오현고 교악대가 참가했다.오현고 교악대는 특별 초청팀으로 참가해 10월 4일과 5일 양일 간 제주 관악의 역량을 진주 시민들에게 보여줬다. 개천예술제의 가장 큰 행사인 진주 시내 가장행렬의 선두주자로서 응원가와 행진곡인 ‘샛별’등을 연주했고, 4일 저녁에는 진주 남강 남가람 야외무대에서 연주회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진주 개천예술제는 지난 1949년부터 ‘영남예술제’의 이름으로 시작해 그 후 개천예술
오현고등학교(교장 이계형)는 20일 ‘개교 68주년 및 제30회 오현인의 날 기념 오현음악제’를 개최했다.1951년 개교해 이듬해 1952년에 교악대가 창설되어 약 70년에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오현고등학교 교악대의 정기연주회로 동문은 물론 재학생의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주회는 오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뮤지컬을 전공하는 김만기 학생과 유포니움(Euphonium)을 전공하는 고태양학생의 협연 무대도 이뤄졌다.또한, 올해 4월에 창단된 오현고등학교 어머니 합창단을 비롯해 재학생 합창단과 교악대의 만남으로 볼거리
제주 오현고등학교 교악대(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2일 제1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우수상(2등상)을 수상했다.춘천시에서 주최하고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경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교 교악대 총 27개 팀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대회 참가곡으로 오현고등학교 6회 졸업 동문이자 작곡가로 활동중인 이봉주 선생님의 행진곡 ‘샛별’을 연주해 동문과 재학생이 음악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보여주었으며, 자유곡 ‘Machu Picchu’를 연주해 실력을 인정받았다.한편, 제주 오현고등학교는 19
오현고등학교와 신성여자고등학교가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재학생 및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주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TEDx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오현고 김지현 교사와 신성여고 박한나 교사가 협력해 두 학교가 TEDx연합팀을 결성해 행사의 모든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TED와 TED-Ed강연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디어를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행사로서, 전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해 준비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공개해 아이디
반딧불이 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15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토요일, 토요일은 북(book) 읽기'(이하 토토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기한 과학세상” 이라는 주제로 오현고 학습봉사 동아리 m&m과 함께 10간 12지 오토마타를 만들어 보고 60갑자 계산법을 배워 보았다.오현고 학습봉사동아리 m&m과 지역아동이 멘토, 멘티가 돼 진행되는 학습멘토링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토토북은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아동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영어동화,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홍재호)는 멘토와 함께하는 교과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학습자들에게 교과 학습의 의미를 부여하고 교과 학습 내용에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들엉 몰라, 해 봐사주~' 를 지난 25일 출석수업일에 실시했다.△보건과‘심폐소생술 익히기’ △미술과‘코사지 만들기’ △기술가정과‘비즈공예 팔찌 만들기’ △사회도덕과‘지도 퍼즐 맞추기’ △과학과‘광섬유 꽃 만들기’ △수학과‘3D프린터로 만드는 열쇠고리’ △영어과‘영어로 표현한 에코백’ △국어한문과‘시로 꾸미는 에코백
오현고등학교(교장 이계형)는 ‘TEDxYouth@Jeju’ 행사를 개최한다.제주 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재학생 및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세계적인 지식 공유 플랫폼인 TED의 라이센스를 받아 진행하는 TEDx행사는 ‘널리 퍼뜨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TED와 TED-Ed강연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디어를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행사로서, 전과
제주도내 사립학교들이 장애우들을 위한 특수학급을 늘리지 않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받아 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일 '2018학년도 제주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제주도교육청은 오현고등학교에 1개 특수학급을 신설하고, 종전에 특수학급이 설치돼 있지만 정원 초과로 과밀학급을 유지해 온 도내 7개 학교에 대해서도 2학급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도 내에서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않은 고등학교는 대기고, 중앙고, 오현고, 남녕고, 영주고, 제주여고, 신성여고, 세화고, 한림고, 애월고, 한국뷰티고, 서귀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