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드론 활용 JDC 한라산 환경·안전 지킴이’ 사업 위탁운영 기관을 모집한다.위탁운영 기관 모집은 오는 17일 까지이며, 자격은 무인항공기(드론)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경험을 갖춘 전문 기관으로 「항공사업법」 제4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규정에 의한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사업으로 등록한 사업자이다.위탁운영 기관의 주요 역할은 △드론 시스템 전용체계 구축 및 신기술 개발‧적용 △드론 활용 사업화 필요기
서귀포의료원에 근무하는 조건으로 제주대병원 신규 의사 10명 정원 늘려야 가능차선책으로 5자간 협의체 구성해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체계 갖추는 방법 제시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학교 위탁운영 타당성을 검토했던 용역진이 인력 수급문제로 현재로선 위탁운영이 힘들다고 봤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 타당성 평가 연구' 브리핑을 열어 서귀포의료원의 운영 개선방안이 도출됐다고 했으나 당장의 위탁운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현재의 서귀포의료원은 280병상 규모의 중소종합병원 규모이나, 인력 부족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JDC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위탁운영 기관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자격은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창업기업 발굴, 멘토링, 투자유치 등 액셀러레이팅 업무수행 조건을 만족하는 국내 법인이다.위탁운영 기관의 주요 업무는 △소셜벤처 혁신성장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소셜벤처 육성 대상 선발,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 모니터링, 경영 컨설팅 및 임팩트투자 후속 연계 등) △낭그늘 코워킹 공간 운영
서귀포의료원제주대학교병원위탁운영추진협의회(회장 양광순)와 서귀포보건소는 오늘(16일) 일호광장에서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서귀포의료원제주대학교병원위탁운영추진협의회가 주관한 오늘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출근시간 시민들의 많이 다니는 일호광장 일대에서 범시민 서명운동 취지를 다시 한번 더 알려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협의회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마트와 시장, 금융기관 등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했고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 추진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위탁운영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서귀포시의 협조를 얻어 읍면동사무소에 서명운동 부스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각종 지역 행사 및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협의회 양광순 회장은 "2009년부터 거론됐던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 병원 위탁문제가 그 사이 의료시설 현대화로 좋아지리라 기대했지만, 서귀포의료원은 언론과 의회의 질타 대상이 됨은 물론 시민들이 신뢰감은 더욱 떨
서귀포시민 81.2%가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귀포보건소에서는 서귀포지역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대상은 서귀포의료원을 주로 이용하는 동지역 12개동과 남원읍, 안덕면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1:1면접 조사방식으로 시행됐다.내용은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에 대한 찬반 등 관련 8개 문항에 대해 조사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 위탁운영 찬반의견에 대해서는 찬성 81.2%, 반대 18.8%로 찬성이 높게
창립 22주년을 맞은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성명을 내고 "임금 장시간 노동과 비정규직 불안정 노동 없는 제주 실현을 위해 매진 하겠다"고 했다.19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지난 1997년 4월 19일 우리는 제주지역 민주노조의 자주적 단결과 노동자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창립했다"며 "22년 동안 노동자의 소중한 권리 보호를 위해 싸워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우리의 투쟁은 30만 도내 노동자의 계급대표성과 1만 조합원시대를 열아 나가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아름다운 섬 제주와 도민의 권리를 지켜 내기 위해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