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올해 국회의원 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가 없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자는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오현승 예비후보자 단 1명 뿐이다. 다른 2개 선거구엔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자가 전혀 없다.동홍동 선거구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무소속 2명이 등록돼 있으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엔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만 등록돼 있는 상태다. 대정읍 선거구에도 민주당과 무소속 1명씩 뿐이다.제11대 제주도의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구자헌)은 당사를 제주시 신광사거리 인근 정우빌딩 2층(연삼로 10)으로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당은 지난 27일 국회의원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주요당직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 이전·개소식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구자헌 제주도당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의 실천의지를 표명하며 "다가오는 총선 필승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은 "제주의 미래가 밝다. 중앙당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총선 의지를 다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구자헌)은 당 산하에 '독립유공자 발굴사업단'을 설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에서 일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고 투옥됐다가 출소한 독립운동가는 현재 약 20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그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독립유공자로서의 명예를 찾지 못하고 점점 더 잊혀져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당 차원에서 일제에 분연히 맞서다가 투옥돼 고초를 당한 독립운동가 및 그 가족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민족정기를 고취시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제주도당은 우선 수형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지난 19일 오후 4시 도당사에서 주요당직자 및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취임식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원들이 하나가 되어 당을 새롭게 다시 재정비해 당원과 도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당은 "도내 포함 전국 57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가족들의 ‘생존권’을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을 이끌 신임 도당위원장에 구자헌(50)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2018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도당대회'와 관련해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구자헌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도당은 오는 9월 2일 정기 도당 대회를 앞두고 있지만 후보자가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도당대회 개최없이 도당 운영위원회(9월 2일)를 통해 구자헌 위원장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이후 중앙당의 승인 절차를 거치면 구자헌 위원장이 차기 자유한국당 제주도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을 이끌어 갈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정기 도당대회가 내달 열린다.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방훈)은 '2018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도당대회'를 9월 2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당은 지난 27일 도당사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당위원장 선출에 관한 선거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회의 결과 이번 도당위원장의 후보자 신청자격은 후보등록 공고일 현재 '책임당원'으로 정하고, 후보자 등록 일은 8월 29일(수)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