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윤재춘, 김성범)는 지난 22일 제주농협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농업인이 지난 한 해 동안 정성껏 모금한 2억 8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를 만들고 계통임직원과 농업인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2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금액으로 39억 1800만 원을 기탁해왔다.이번 기부한 모금액으로 2024년에도 제주농협 희망드림프로젝트사업, 어려운 이웃 장보기 지원, 제주농협 제
제주농협은 지난 28일 도의회를 방문해 2024년도 농업·농촌예산 증액 편성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제주도농협운영협의회장),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제주시농협운영협의회장) 등은 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면담하면서 제주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을 보면 총예산은 2.07% 증가했으나 농업·농촌 예산은 2.03% 감소한 것으로 파악이 됐다.제주농업은 도내 총생산의 11.1%를 차지해 전국 대비 5.5배 많으며, 농업 종사인원도 도내 전체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27일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에서 공공형계절근로자(베트남 남딘성)에게 겨울점퍼, 외투 등 겨울의류 80여점을 전달했다.제주농협 「NH열린옷장」 사회공헌사업이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고 옷장에 담겨 있는 의류를 제주농협의 이름으로 모아서 농업·농촌과 관련된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사업이다.지난 10월 26일 라오스의 농촌 아이들을 위한 의류 선물·나눔을 1차로 진행했으며, 금번 2회차 사업으로는 베트남에서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입도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겨울점퍼, 외투 등 겨울의류를 선
제주농협은 베트남 남딘성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에서 진행됨에 따라 계절근로자들이 머물게 될 공동숙소 2곳을 방문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종점검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와 함께 제주에 체류하게 될 외국인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해 영농활동을 할 수 있게끔 사전 농작업 기초교육 및 산업안전보건, 한국문화의 이해, 출입국관리법 및 기초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1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과 싱가포르 유통업체(HAPPY FOOD FAMILY, Jason Goh 대표)간 제주 감귤 수출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업무협력을 약속한 싱가포르 업체는 싱가포르는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지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 신선 과일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제주 감귤, 만감류 등 신선 과일 뿐만 아니라 감귤 주스 등까지 수입해 유통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귀포농협은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유통시기인 11월부터 싱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9월 수상자로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 조합원인 이대성·고여옥 부부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들 부부는 1985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39년차 농업인으로서 현재 서귀포 소재 ‘준호농장’에서 한라봉, 천혜향, 노지감귤 등을 경작하고 있는 모범적인 선도농가이다.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우수농산물인증(GAP) 취득은 물론 개화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기록하며 영농일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과원 관리로 안전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8일 제주본부 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등 제주지역 농업인 피해방지를 위한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9일부터 10일사이 순간풍속 초속 25~35m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40~6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재해대책회의에서는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대농가 태풍 대응 요령 전파 △농작물 피해 예방 예찰 활동 강화 △피해 발생 시 신속한 계통 보고 및 재해복구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달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천하고자 성금 (20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농협 제주본부와 농협은행 제주본부, 관내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성범 농협중앙회 이사(중문농협 조합장), 고창균 노조위원장이 참여했으며, 호우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날 김성범 이사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중만생양파 주산지 농협 직원들은 지난 14일부터 계약재배 약정농가 포전을 돌며 양파 수매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제주의 양파 재배면적은 제주특별자치도 드론관측 결과 771ha로 조생종이 676ha, 중만생종이 95ha로 전국 점유비는 각각 23%, 0.6%를 차지하고 있다.양파 값은 지난해산 재고량 부족 영향으로 올 1~3월 1400~1600원 대를 오가며 지난해 보다 강세를 보였으나, 수입양파 반입량 증가세로 22일 서울가락시장에서는 1kg 상품 기준 지난해(1343원)보다 8.6% 낮은 값인 평균 1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안재홍)·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는 지난 13일 농협제주본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농산물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농협임직원 및 한농연 임원 40여 명은 협약이 끝난후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노형점에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미 홍보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의 고유 역할 수행 및 동반성장을 위한 농산물 판매확대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및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인 소득
제주농협이 제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12일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영농인력 부족대응과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한 영농기계구입비 4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품목은 영농지원을 위한 필요 농기계로 파종·정식·재배관리·수확 등을 위한 밭작물 농기계 및 스마트농업 확대를 위한 스마트 농기계 등으로 관내 농·축협에 2000만 원씩 지원이 된다. 제주농협 윤재춘 본부장은 “제주 경제의 중심인 농업인의 실익지원,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 등 제주농업·농촌 활성화을 위해 적극
제주농협은 매년 고질적으로 농촌 일손부족이 심한 영농철을 대비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운동에 나섰다. 특히, 지난 12일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5월 마늘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일손지원 요청을 위해 도내 주요기업, 기관, 단체 150여 곳에 농촌일손돕기 봉사참여 협조문을 발송했다.지난해에도 5월 한달동안 40여 기관·단체, 군부대 및 농협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취약농가(고령농, 여성농, 장애농)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제주농협은 오는 4월 17일부터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오는 28일 도내 주요 하나로마트 13개소에서 제주월동채소(월동무, 양배추, 조생양파)를 산지가격 그대로 외식업소 및 소비자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행사참여는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노형점을 비롯해 하귀, 한림, 애월, 함덕, 서귀포, 대정, 안덕, 중문, 위미, 남원, 성산일출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실시한다. 이번 산지가격 판매행사는 산지농산물을 원가에 판매함으로써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소비자에게 노마진으로 농산물을 공급해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이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지역본부 부문) 전국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농업인 실익지원 △농업인 돌봄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것이다.이번 평가에서 제주농협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청년농업인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청년조합원 육성, 다양한 농촌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촌복지 증진,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제주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모집했다.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농협중앙회가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전국적으로 추진해 지난14일부터 겨울의류와 방한·위생용품 등 구호물품 기증 활동을 펼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실시됐다.제주농협 임직원들은 겨울의류 300여 점을 비롯해 담요, 침낭 등의 방한용품과 기저귀, 마스크 등 위생용품으로 대형상자 150여개 분량을 모았고, 전국 농협 계열사와 함께
제주농협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 21개소에서 '살맛나는 한우 반값! 파격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국단위 동시 행사로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축평원 소비자가격 대비 1+, 1, 2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50%(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등심은 30% 할인 판매한다.1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최근 돼지고기 삼겹살의 소비자가격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최근 대설 및 한파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월동채소 주산지를 방문해 농작물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윤재춘 제주본부장과 김정호 원예수급부장, 관내 조합장 등이 동행해 농업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한 포전관리 및 수급대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점검결과, 제주 전 지역에서 한파에 가장 취약한 월동무 뿐만 아니라 양배추, 콜라비 등도 언피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농작물 특성상 육안으로 확인하는데
제주농협이 설을 앞두고 혼자사는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지난 12일 '2023년 계묘년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 ▲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본부장 ▲제주농협 노동조합 고창균위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회장이 참석했다.제주농협은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매년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성금은 홀로 사는 노인 설명절 지역화폐 지원, 위기가구 꿈·희망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명예제주도민 '고향사랑기부제-NH예적금 동참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 지원과 제주에 대한 기부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그 첫 노력으로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김태영 명예제주도민이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가입하는 행사를 2일 가졌다.고향사랑기부제는 현 거주지 이외에 고향 또는 원하는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
제주농협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33대 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본부장과 제6대 NH농협은행 고우일 제주본부장의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업인단체장, 농축협 조합장, 지점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농업·농촌이제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따뜻하고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내부조직과 핵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윤 제주본부장은 “사업 혁신, 현장경영 실천,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