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현국)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돼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은 3D 프린터, 코딩 프로그램 등 IT 기술과 책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은 ▶SW 코딩으로 움직이는 동화책 만들기 ▶3D 프린팅으로 설계하는 커스텀 도서 용품 만들기를 운영한다.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은 제주특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본 사업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245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28일 최종 선정된 65개관이 이름을 올렸다.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9월 4일 일요일에 「판타지 마법해적단(매지컬 마술 공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중앙도서관이 ‘독서아카데미’사업에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돼 6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온라인(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도서관과 같은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의 책을 기반으로 하는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멈춤과 사유의 시간, 인문학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1차 프로그램은 “코로나 블루, 논어에서 해답을 찾다.”(오승주 강사) ▲2차 프로그램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앙단위 공모사업 ‘독서아카데미’에 중앙, 동부, 안덕산방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도서관과 같은 공공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주제로 통섭형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중앙도서관에서는 ‘멈춤과 사유의 시간, 인문학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블루로 인한 소외감을 극복하고 제주의 자연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오는 12월 3일 오후3시 중앙도서관에서 손미나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손미나 작가는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 그리고 스타트업 CEO로 인생의 갈림길마다 자신의 길을 새롭게 개척한 이력을 가졌다.최근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라는 책을 출간하고 자신이 남다른 선택을 하게 된 배경과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일들에 도전할 수 있던 뒷이야기들을 담아냈다.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이러한 이력의 작가를 초청해 인생의 선택길에서 고민하는 시민모두에게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도록 강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양명환)은 지난달 30일 중앙도서관 1층에서 제2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를 약 300여 명의 재학생과 18개 전자정보 공급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이용자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전자정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자정보 검색 체험, 스탬프 받기 이벤트, 경품추첨 및 증정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참가자 이벤트에 당첨된 강혁준 학생(경영 4)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대학에서 많은 전자정보자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학생으로서 누릴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 방학 및 휴가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 방학 및 휴가의 계절을 맞아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첫 번째로 어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힐링타임」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피트니스와 율동을 배우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초등 1~2학년을 둔 가족 10팀이 대상이다.두 번째로 「도서관에서 여름나기」는 초등 5~6학년 10명이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책 속에 나온 요리 만들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에서는 사람책 ‘휴먼 라이브러리’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총 5회로 이뤄지며 첫회는 6월 13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해피맘하우스의 김미경 대표와 함께 진행된다.해피맘하우스는 해녀, 한라봉, 돌하르방 등 캐릭터 인형을 손바느질로 제작해 비혼모, 청소년을 위한 무료 교육 등을 지원해주는 기업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6월 13일에는 이 기업의 운영철학, 설립이유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7월에는 (주)꿈틀 원성철 대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차 책방기행에 이어 오는 20일 2차 '우리동네 책방기행'도서관 밖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차 탐방은 북부권에서 진행된다. 제주시, 애월, 한림에 위치한 책방을 돌아볼 예정이다.또한 올해는 도서관-책의 범주를 벗어나 작은 책방뿐만 아니라 금악 4.3길 등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공간 탐방 등의 문화투어의 개념을 포함시켰다.첫 번째로 방문할 책방은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인 책밭서점으로 오래된 책들이 켜켜이 쌓여 책 속에 파묻힐 수 있는 멋진 책방이다. 이미 절판이 되어 구할
서귀포시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중앙도서관 내진보강 공사를 오는 14일 완료해 15일부터 정상적인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1994년에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그동안 장서 총 110,000권을 확보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및 시민정보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지식 향상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왔으나, 내진 시설이 돼있지 않아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취약했으며 이번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지진과 같은 재난에도 안전한 도서관이 됐다. 아울러 화장실 보수, 장애인출입로 재정비, 실내도색 공사도 같은 기간에 추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살아있는 휴먼북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휴먼라이브러리 강연회’를 운영한다.휴먼라이브러리는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일대일로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을 말한다. 휴먼 라이브러리에서 독자들이 빌리는 것은 책이 아니라 사람책(Human Book)이다.이번 휴먼라이브러리 강연회는 제주의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직접 사람책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대한 사회적 경제와 윤리적 가치에 관한 강연회를 펼친다.‘사회적기업대표와 함께하는 휴먼라이브러리’는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양명환)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학생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박 2일간으로 '제 5회 밤샘 책읽기 행사'를 개최했다.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해 서로의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프리랜서 인문학 강사인 이재향 씨의 '영화 속의 인문학'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독서골든벨,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3개 대학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