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청소년 진로멘토단'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진로멘토단은 청소년들의 미래(진로)에 관심이 있는 문화, 경제, 스포츠,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전문직업인 또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다.진로멘토단 신청은 멘토지원서와 경력(재직)증명서를 방문·우편(서귀포시 중앙로 105(서홍동), 본관 4층)·FAX(760-3839)를 통해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
2019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멘토단이 지난 3일 2개 고등학교, 7개 분야, 193명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서귀포고등학교는 금융(증권)전문가 1개 분야(36명), 중문고등학교는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간호사, 사회복지사, 호텔리어, IT프로그래머 6개 분야(157명)의 멘토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직업소개, 진로설계, 질의응답 등 실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열정적인 진로멘토가 이뤄졌다.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21개교, 108회, 3,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8개 분야의 다양한
서귀포시에서 추진한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도와주는 ‘청소년 진로멘토단’ 사업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21개교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청소년 진로멘토단’은 웹툰작가·조향공예가·공연기획자 등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28명의 전문직업인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업소개 및 체험실습을 제공해 주는 형식이다.이번 '청소년 진로멘토단' 운영은 총 110회 3,134명이 참가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