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후 아직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는 지원금이 소멸되기 전인 연말까지 전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방문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등 문화생활 향유분야에 사용이 가능하고 도내에는 700여 개의 가맹점이 있다.문화누리카드 충전금은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전액 소멸된다. 때문에 이용자는 기한 내 꼭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시장의 활성화 및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완화
제주시는 저소득층가구 LED등 교체사업을 차상위계층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차상위계층까지 대상자가 확대돼 거주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가구당 고효율 LED등 4개 내외에서 교체·설치가 지원된다. 다만, 최근 5년내 설치·교체된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고효율 인증 LED등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전기사용량을 30 ~ 50%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절약효과뿐 아니라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주시는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면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단, 2019년도 동일품목으로 교부받은 자 또는 그 이전 동일한 교부품목이 내구 연한에 이르지 아니한 자 등 일부 교부제한이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별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장애인 보조기기 품목은 올해 장애인용 유모차 추가된 품목을 포함해 총
제주시는 정부양곡 할인지원 신청을 한 가구에 대해 2019년산 백미를 50~9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써 올해 3월부터는 정부양곡의 개봉 후 장기보관에 따른 품질저하 방지 등을 위해 기존 공급단위(10kg, 20kg)에서 10kg으로 통일해 공급한다.이번에 지원되는 정부양곡은 2019년 생산된 쌀로 올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0kg/2,000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10kg/1만 1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2020년 2월 정부양곡할인지원
제주시는 장애인연금법 개정으로, 월 최대 30만 원 지급되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된다고 23일 밝혔다.아울러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차상위 초과자에 대한 기초급여액 인상 시기도 4월에서 1월로 앞당겨 조정해 1010원 오른 월 25만 4760원을 지급한다.또한, 장애인연금법 및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만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은 학교재학여부와 상관없이 장애인연금 수급이 가능해졌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인상 적용 대상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변경된 지급 기준에 따라 지원 금
제주시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 및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신청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면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장애인이다.신청·접수기간은 오는 8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신청 장애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 하면 된다.보조기기 품목은 7월부터 신청 가능한 품목이 확대(안전손잡이, 전동침대 품목 추가)돼 총 30종의 보조기기를 장애유형에 따라 신청을 받고,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제주시는 중⋅고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국민기초⋅차상위계층 가정의 신입생 자녀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교복비 지원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가계부담 경감과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신입생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출발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수급권자 및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차상위계층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이다.올해 제주시 교복비 예산은 2억 6200만 원이며, 지원액은 1인당 35만 원이다.읍·면·동에서 신입생을 이달 31일까지 파악한 후 주민복지과에서는 해당 학교
제주시는 나눔 문화 운동을 지난 10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국민기초, 차위계층, 기타 저소득주민 등 1만 60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30개소 4347명으로, 제주시는 주민복지과에서 읍·면·동은 자체적으로 나눔 문화 운동을 진행한다.시장, 부시장, 복지위생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130개소를 찾아 위로⋅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주거취약가구에 이불 및 방한복을 지원한다.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차상위계층 1만 950여가구에 난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