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이 체험프로그램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재미있는 원리로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LED비행기, 파닥새, 클레이손거울, 벌레기피제 등)을 운영한다.또한 행사기간 내 토요일에는 로봇을 이용한 댄스 체험을, 일요일에는 드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접수가 진행되며, 회당 인원을 4~50명 내로 제한하고 1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오는 25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 전통문화 ‘가문잔치’ 체험행사 참가자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가문잔치는 결혼식 전날에 신랑, 신부 집에서 친지들이 모여 치르는 제주 전통 혼례 풍습으로 이를 통해 제주의 전통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티커 북 등 교구를 개발해 교육의 흥미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참가자격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도내 가족 또는 제주문화에 관심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이다.행사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4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제 13회 설맞이 다문화가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도남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고유의 전통문화 체험과 외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도민과 다문화가족이 상호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다문화가정제주특별자치도협회에서 주관한다.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도민사회와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제주민속촌은 설날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설 연휴기간에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민속놀이 기구 만들기 및 체험, 민속음식 만들기 체험, 풍물한마당을 준비했다.또한, 민속 연, 대나무 바람개비, 제기, 딱지를 준비해 직접 만들고, 신년운세 윷놀이, 그네타기, 굴렁쇠굴리기 등도 체험할 수 있으며 초가 체험가옥 공간에 민속놀이 기구를 비치해 온가족이 모여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제주 전통음식인 지름떡,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빙
제주시 조천읍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최근 2019년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중앙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4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보면 그림책 작가 1인극 공연,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팝업북·원화 전시, 동요 함께 부르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목공예 체험은 나뭇가지, 솔방울 등 자연부산물을 이용해 목걸이와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활동으로 3~4세의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만 1400여 명이 체험했으며 체험장에는 다양한 목재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목공예 체험비는 체험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내며 체험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특별기획전 ‘서각 현대와 만나다’를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서각은 글씨나 그림을 다른 재료에 새기어 인쇄, 문양, 현판 등을 만드는데 사용됐다. 현재에는 예술적 작품으로 발전해 입체적 조형미를 가미하고 있으며, 크게 전통서각과 현대서각으로 분류한다.주요 전시자료는 △우리나라 대표적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선생 가문에 영조 임금이 하사하신 어필 사액 현판‘청백가성’ △제주교육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우암 선생문집을 만드는데 사용한 목판 ‘우암선생문집 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정월대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2월 19일에 천체관측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천문학에 대한 다양한 관측체험을 진행한다.사진 또는 영상으로 접하는 천체사진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해설을 통해 알아보고,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달을 찾아보는 체험도 진행된다.또한, 기상이 좋다면 정월대보름달을 직접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달을 촬영할 수도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퀴즈참여 프로그램은 총 2회(오후 7시 30분, 8시 30분) 진행되며, 가족대표 2명이 참가해 1회당 20팀이 천문학 지식에 대한 퀴즈문제를 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팽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렛츠런파크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전통 놀이감인 ’팽이‘ 만들기 체험을 전문가와 함께 즐길 수 있고 ’전통 팽이 고수를 찾아라‘ 대회가 열려 우승자에게 푸짐한 경품과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껴볼 수 있다.이 외에도 무료 페이스페이팅, 4인 가족 자전거 체험, 무료 승마체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20일 '2018년 도서관한마당&음악회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일원 및 서귀포시 서부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 청소년, 일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한편, 2018년 도서관한마당&음학회 강연은 실버 힐링 코칭을 주제로 임효림 원장(한국힐링경원연구원 대표)이 진행했으며, 체험은 뚝딱 뚝딱 벽걸이 메모지 만들기 등 8개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또한 공연은 ‘가을 낭만, 힐링이 있는 작은 음악회’을 주제로 클로드 샤 쿼텟의 재즈 공연, 기타교실 수강자 연주, 가야금 연주(강송이), 송악어
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효석)은 오는 4일부터 재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7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타운의 안전체험과 가리산 방재마을(강원도 인제 소재) 현장 견학과 체험을 실시한다.태백365 세이프타운에서는 풍수해․지진․설해 등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을 하게 되고, 가리산 방재마을에서는 수해피해와 복구사업 현장체험과 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피난체험 등의 전문화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현장체험과 교육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3월 17일 ‘제3회 Makers Weekend’를 개최한다.‘제3회 Makers Weekend’는 JAM에서 진행하는 과학·문화 행사다. JAM 창의상상공작소에서 3D프린터 및 레이저 컷팅기를 이용한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주왕복선 3D퍼즐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티켓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선착순으로 1인 1회 체험이 가능하다.이날 JAM에선 '큐레이터와의 대화-운석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