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민원 행정시스템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시는 연중 장애대응 훈련(2회) 및 재해복구(1회)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관련 부서의 점검·조치·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평소 전산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항온항습기와 무정전 전원장치(UPS)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산장비 작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도·습도 등의 환경변화에 대해 24시간 감시하고 있다.특히 연휴 기간, 민원인들이 비상시 찾게 되는 무인 민원발급기(48개소)의 장애로 인한 불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관광상황실을 운영해 관광객과 귀성객의 관광불편 해소에 나선다. 상황실은 5개 관광안내소(종합관광안내소(천지연),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소라의성 / 관광안내 대표전화 1330)와 7개 제주올레안내소를 포함해 설치된다.상황실에서는 서귀포시 관광 안내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사업장 불편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추석연휴 관광객 맞이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 SNS를 통해 친절캠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추석 연휴기간 위생관리과에 비상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비상근무반은 식당 이용 불편 민원이나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위반 사례 접수·처리, 식중독 등 관련 정보 수시 모니터링 및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적기에 역학조사반이 출동·조사할 수 있게 한다.한편,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관광지나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하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읍·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서귀포시 내 의료기관 21개소와 약국 31개소를 지정·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서귀포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서귀포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오는 9~12일(4일간)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고, 매일 비상진료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검사·진료·처방까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는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품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진드기 기피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명절에 가족 간 음식 공동 섭취, 식품 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과 가족 간 접촉으로 확산 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등에 주의해야 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당일 차질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아래 종합상황실 및 기동수거반을 운영하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추진한다.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시작되고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9/9 ~ 9/12) 중에는 평상 시 생활쓰레기 발생량(332톤/일)보다 최대 10% 증가한 일일 365톤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상가,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선물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운영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방지·대응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와 불편 해소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총 8개 분야에 상황반(590명) 편성 및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태세 유지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재난상황 관리 ▲물가안정 관리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5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재난취약계층(장애인, 어린이 등)의 안전과 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시설 상태 및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점검대상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6개소,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 다중이용시설 10개소 등 재난취약시설 23개소이며, 소관부서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전기·가스·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등의 안전점검을
제주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9.18~9.22)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특히 연휴 동안 명절 음식 및 선물 포장재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관련 불편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와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추석 연휴 기간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 상하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과 귀성객 증가로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를 위한 급수 대책반과 하수처리 비상대기 반을 편성해 상하수도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비상 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사전시설물 점검도 강화한다.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위해 관계기관 및 협력업체와의 비상 연락체계를 재정비해 사고 발
지난 9월 26일부터 추석연휴 닷새째인 10월 4일까지 제주에 28만여 명의 입도객이 방문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기존에 제주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도 모두 퇴원한 상태여서 제주는 지난 2일부터 다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되돌아 갔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0월 3일까지 제주 입도객은 총 25만 3326명으로 집계됐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4일에 2만 6000여 명 정도가 더 입도할 것으로 전망했다.9월 30일부터 5일 동안인 추석 연휴기간만 따지면 15만 8000여 명이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일에 119 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원격 응급조치에 필요한 최첨단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원희룡 지사는 추석연휴 4일차인 3일 오전 10시에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제주소방본부가 최첨단 장비와 상황실 연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스마트구급체계를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구급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심정지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실 모니터와 현장 카메라를 연결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 응급조치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스마트 원격 응급조치에 필
무려 5일 동안의 긴 추석 연휴지만 제주도지사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이 기간이 바쁘다. 특히 민심을 챙기는 모습을 비춰줘야 하는 자리여서 더욱 그렇다.도지사보다 더 바쁜 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추석연휴라고 해서 별다를 게 없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더 많은 인력의 공직자들이 비상근무를 서고 있다. 10월 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통해 1일 34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누적 인원으로 치면 1700명이나 된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추석연휴 3일차인 지난 2일에 CCTV관제센터와 양지공원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 3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제주를 지키고 있는 보건 관련 부서들을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도 본청 보건건강위생과와 제주보건소,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도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및 검사 지원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가장 먼저 들른 곳은 코로나19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 보건건강위생과다. 이곳에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가 청정 지역으로 지켜질 수 있는 건 모두 보건당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제주120만덕콜센터(T.064-120)’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연휴기간 동안 상담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도에서는 추석 명절에 특히 많은 문의가 예상되는 교통정보, 관광정보, 응급상황 발생시 진료 가능한 병원, 당번 약국 등 각종 생활정보에 대한 상담과 안내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추석의 경우 3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20만덕콜센터를 이용한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120만덕콜센터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명절로 전국이 최고조 긴장태세에 놓였다. 최근 1일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크게 줄었지만 추석 연휴철 민족 대이동으로 다시 전파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서다.전국에서도 제주도가 가장 긴장되고 있다. 30만 명이 몰려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 1556명의 공무원을 가동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정은 1일 312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추석연휴 종합상황실(도민불편신고센터)을 운영할 계획이다.상황실은 △종합상황 △관광상황
#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행제주특별자치도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에 제주를 방문하는 입도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행정조치를 발동하겠다고 23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특별방역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우선 제주도정은 공·항만을 통해 제주로 들어오는 입도객 전원을 대상으로 제주에서 체류하는 동안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해야 하고, 이를 위반 시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행정조치를
제주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30만 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삼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처리 특별 대책에 나선다.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1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찾아 명절에 대비한 소각시설과 매립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부지사는 “추석 명절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방역만큼이나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지난해 준공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현황을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명절기간 요일별 배출제 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온라인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온라인을 통해 상영되는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는 올해 제주지역에서 개최됐던 공연 76건, 전시 7건 등 83건이다.온라인 감상 가능한 목록 및 링크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 사이트인 ‘제주인놀다(www.jejunolda.com)’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올해 제주에서 공연된 영상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불법 업소로 인한 여행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네이버, 에어비앤비 등 주요 포털과 숙박중개 사이트 등으로, 제주시는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신고 업소로 추정되거나 제보된 업소를 중심으로 9~10월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내용은 합법적으로 신고·등록 되어 있는지 여부, 신고된 업소인 경우 규모외 영업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형사고발 할 계획이다.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