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집중 호우 및 태풍 등을 대비해 클린하우스 시설물 전기 안전진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안전진단은 전문재활용도움센터 20개소, 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 702개소 등 총 722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진단 사항은 ▲전기 설비계통 및 운영상태 ▲절연저항 ▲인입 배선상태 ▲접지상태 ▲조명상태점검 ▲누전차단기 동작여부 등 감전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진단 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로 신속히 보수해 안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3개소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사업을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를 추진하는 초등학교 3개소는 △도순초 △하원초 △의귀초등학교 등으로 지난해 12월 사전 수요조사 실시 후 현장 확인 및 협의를 통해 교내 설치 장소 등을 확정했다. 올해 1월 중 사업에 착수해 수선‧도색 및 기초공사를 실시하고 2월에 완료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단순 폐기처리(고철 매각)하지 않고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교육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도 학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 사업으로 예산 1500만 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초등학교 3개소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육현장인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했다.이번 학교 클린하우스 보급사업은 지난 6월 올해 하반기 설치대상 학교를 수요조사 실시해 현장점검을 통해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용품(쿨토시, 스카프)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사업은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클린하우스와 RFID장비 세척·청소인력 등 총 752명에 대해 온열질환 예방 용품(쿨토시, 스카프) 2256세트를 개인에게 지급했다.또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안전조끼 등의 안전용품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다.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읍면동별 사전 안전교육 실시와 작업시간을 탄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전기 안전점검을 2년에 1회씩 윤번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시 관내 클린하우스 1507개소 중 지난해 상반기 746개소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추진한 안전점검에 이어 나머지 76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해당 점검은 클린하우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안전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와 태풍에 대비해 클린하우스 내 시설물 고장과 감전 위험요소 등을 확인한 뒤 신속하게 제거·조치할 예정이다.주요 정밀안전진단 내용은 ▲전기 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읍·면·동 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클린하우스(410개소)에 폐부탄가스 안심수거함을 설치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기존에는 폐부탄가스 수거함이 없어 배출 시 다른 캔류와 섞여 캔·고철류통에 함께 배출하게 돼 압축청소차로 수거 시 폭발로 인한 화재 위험이 상존했으며, 청소차 소실 등의 피해를 줄 수 있었다.이에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설치 운영을 시작해, 올해 전 지역 클린하우스로 확대 운영하는 시책으로 3월까지 전 지역 클린하우스에 안심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한편, 폐부탄가스 수거함에는 폐부탄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도 학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 사업으로 예산 2000만 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초·중·고등학교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육현장인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는 2015년 서귀포여고를 시작으로 2018년 대신중, 중문중, 안덕중, 법환초 등 4개소
제주시에서는 오는 25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시행에 따라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사전 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민혼란 및 혼합수거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고 수거·운반체계를 점검하는 기간을 갖고자 9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추진해 왔다.시범운영기간 동안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제도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투명페트병데이’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해 자원회수 보상 강화를 통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또 행정에서는 시민들이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좀 더 깨끗하게 수거·운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2022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은 국비(복권기금) 62억 4900만 원으로 운영되며, 보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시급 1만 660원)으로 지급한다.응시자격은 서귀포에 거주하며 만55세이상인 자로 현장근무(외근)가 가능해야 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53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도우미 65명으로 구분해 채용한다.채용 후 2022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도 학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사업으로 예산 800만 원을 투자해 서귀포여중, 서귀서초, 효돈초, 표선초 등 4개 학교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육 현장인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했다.이에 시에서는 2015년 서귀포여고를 시작으로 2018년 대신중, 중문중,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만 5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요일별 배출 도우미(클린하우스 근무자) 84명, 청결지킴이(재활용 도움센터 근무자) 11명을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예산 소진시 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지원방법은 사업 지원서 등 지원관련 서류를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실시해 채용 한다.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클린하우스팀(064-760-3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는 관내에 설치돼 있는 343개소의 거치대형 클린하우스 중 48개소를 비가림 시설로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까지 27개소에 대한 비가림 시설이 설치 완료됐으며, 21개소가 추진 중에 있다. 비가림 시설이 되면 클린하우스 내에 조명시설, LED 전광판, 가림막 등 전기시설들을 설치할 수 있어 폐기물 배출 환경 및 미관 개선, 무단 투기 방지 등에 도움을 주게 된다.이와 함께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총 1572개소의 클린하우스 중 692개소에 대해 전기
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클린하우스 1581개소 중 692개소에 대한 전기 안전진단을 실시한다.생활폐기물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엔 조명시설과 LED 전광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CCTV 등의 전기기구들이 설치돼 있다.이에 따라 전기로 인한 화재 및 감전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기 위해 관내 모든 클린하우스에 대해 격년 주기로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안전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비계통 및 운영상태, 절연저항, 누전차단기, 접지상태 등 7개 항목을
서귀포시는 2021년도 클린환경감시단(단장 나성순)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서귀포시 클린환경감시단은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다.클린환경감시단의 중점임무는 △클린하우스 및 취약지역 청결유지·환경정비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집수리센터, 도배·장판지 사업자 대상 불법 배출 행위 방문 계도 △선과장 대상 부패 감귤의 올바른 처리 방법 방문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또한 △폐기물 감량 대주민 교육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 등의 홍보도 병행하게 되며 SNS등을 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배출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관내의 클린하우스 439개소(동지역 184개소, 읍면지역 255개소) 중 377개소(86%)에 고화질(200만 화소 이상) CCTV 79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또한, 모든 CCTV는 읍면동의 단속 전용 컴퓨터로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향후 발생하는 불법 투기는 고화질 CCTV와 단속인력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시가 밝힌 중점 단속 대상은 클린하우스에 차량을 이용해 다량의 폐기물을 버리는 차떼기 투기 행위, 집수
제주시는 시내 전지역 음식물류폐기물종량기(RFID) 확대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과거 음식물류폐기물은 가연성 생활폐기물과 혼합돼 버려짐으로써 클린하우스 악취와 오수발생의 원인이었으나, 2011년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시범실시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전자식 종량기를 제주시 동지역 전역으로 확대·설치해 청결한 배출환경을 갖췄다.특히 지난해 11월 12일, 읍․면지역까지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를 전면시행하면서 클린하우스 538개소․934대에 이어 이번 공동주택 56개소․103대에 음식물류폐기물종량기(RFID) 최신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20년도 읍면동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관리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평가대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서면평가(11월)와 현장평가(분기별 1회)로 이원화해 성과 위주의 합리적인 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서면평가 지표로는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 관련 추진 △쓰레기 불법투기·불법소각 과태료 부과 △녹색제품 구매 △클린하우스 및 도움센터 조성 △재활용품 수거율 등 실적 위주의 평가를 한다.현장평가는 클린환경감시단(단장 현금영)이 분기별 1회 지역별 교차점검을 하여, 민간 주체의 현장
제주시가 ‘20년 상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제주시는 만 55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본 사업은 복권판매로 조성된 복권기금(기획재정부)과 도비 예산 총 106억으로 운영되며 보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시급1만 원)을 적용해 지급한다.모집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클린하우스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청소 인력 83명 등 2개 분야이며 채용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
서귀포시에서는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클린하우스 학교 보급 및 설치사업을 관내 고등학교 7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0월 이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클린하우스 학교 보급 및 설치사업을 위해 서귀포시는 △지난 8월부터 각 학교의 실태를 확인 했으며 △9월에는 우선 관내 고등학교 7개소(서귀포고, 남주고, 산업과학고, 삼성여고, 중문고, 대정고, 성산고)를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파악한 후 △10월까지 설치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릴 때부터 쓰레기 줄이기 및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연휴(9월12일~15일) 동안 '생활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석은 19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17만7327명) 7.1% 오른 입도 예상인원이다. 여기다 평소 제주도내 생활쓰레기들이 더해져 평소보다 많은 양이 발생한 것으로 제주도정은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가 연휴기간 시행하는 '특별처리대책'은,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수거가 핵심이다. 평소보다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청소차량 운행횟수 또한 늘릴 계획이다. 방침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