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한예종과 함께하는 JDC 문화가득」 사업 중 ‘연극놀이’ 4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연극놀이는 만 5~7세(‘14년생~’16년생)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상상하고 소통하는 연극놀이 활동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2시)·오후(1시~3시) 2개 강의로 구성되며, 수강인원은 강의 당 어린이 15명과 부모 15명으로 2월 29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20%와 JDC 사업부지 인근마을 학생 20%을 우선 선정하고,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채칠성)는 작년 JDC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24일까지 두 달간 제과기능사 및 일식조리기능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JDC 꿈꾸는 학교 위탁 운영학교’를 모집했고, 제주중앙고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이에 응모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잡(job)고(go) 꿈꾸는 학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후원으로 제주중앙고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탐색하고
금악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통한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소프트웨어교육, 언플러그드 활동, 드론 비행 체험, Maker 창작활동,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한 Hand-on 코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여
'2019 제주 이호테우축제'가 오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이호테우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이호테우해변의 드넓은 백사장을 주 무대로 멜 그물칠(그물로 멸치잡이)과 원담고기잡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첫째날 테우진수식 및 길트기, 위드서핑시연, 식전축하 한마당, 개회식, 식후축하 한마당, 해녀횃불퍼레이드 및 멸치잡이 재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둘째날에는 선상낚시 체험, 테우노젓기 체험, 테우만들
성산읍 신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성산읍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기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는 제주학생문화원과 연계한 “나도 가죽공예가” 프로그램이 7월 31일부터 8월 17일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1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이어 동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부제: 논짓물 해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예래동 소재 논짓물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됐다.‘물과 함께 신명나는 해변축제’라는 주제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최하고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관하는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맨손 넙치잡기, 태왁 수영대회, 수중배구, 생태마을 탐방과 같은 체험프로그램이 있으며 청소년 동아리, 초청가수 하유리와 강유진, 춤추는 색소폰니스트 전현미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어르신 민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보다 약 6000명이 증가한 총 31만130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4명 중 1명은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은 늘었으나 주차시설 부족, 빈약한 프로그램, 먹거리 부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제주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제주시 삼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축제 평가를 담당한 제주문화관광평가연구소의 분석 결과,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애월읍 장전리, 전농로 등 제주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8일 함덕초등학교를 방문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2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총 7회 중 두 번째로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난타, 하모니카, 연극 등 11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함덕초등학교 3학년 6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오전에는 프로그램별로 운영해 학생들의 재능을 깨우는 시간을 오후에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체험 활동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야외광장에서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크게 체험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이벤트 및 공연프로그램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에어로켓, 카네이션, 대나무 전화기 만들기 등 유료 체험프로그램과 왕관·동물머리띠 만들기, 별자리 타투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놀이프로그램으로는 투호, 제기차기, 딱지, 훌라후프 등이며, 이벤트 및 공연프로그램은 인형극, 가족게임, 마술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운영을 발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2019년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참여한 프로그램에 대해 99.5%(매우만족 78.9%. 만족 20.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참사랑문화의집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만족도 조사 결과, 특히 프로그램 내용과 강사 선정 부분에서 수강생
'제11회 우도 소라축제'가 섬속의 섬 우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주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축제 둘째 날인 13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고 이후 '음악줄넘기 시범단'의 축하공연, 소라즉석경매, 소라낚시이벤트 춤바댄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해녀복 입기 대회, 팔씨름 대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라올림픽, 호이호이 '우도 좀녀 항쟁이야지'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후에만 운영했던 인지 강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오전.오후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 인지 강화프로그램 2가지의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산 관내 주민으로 정상 군, 치매 고위험군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요원, 전문외부 강사가 진행한다. 또한 치매환자 군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오후에 진행할 예정이다.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을 위한 지
서귀포시는 치유의 숲에서 그동안 운영해 왔던 대상별, 질환별, 직업군 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다 세분화해 계절과 시기에 따라 대상자별로 특화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새 학기를 앞두고 중‧고등학교 청소년 및 예비 신입생과 그 가족을 위한 특별 기획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벤조롱 힐링의 숲’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청소년과 예비 대학생 단독 또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그동안 대학입시 준비와 뒷바라지로 인한 누적된 스트레스 및 신체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희망찬 새 학기 설계와 꿈을 찾는 계기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26일 외래강사 10명을 초대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및 창업 진로 취업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3학년 학생들이 특성화고를 졸업하면서 취업과 창업 등에 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미래 트렌드 창업과 기업가정신의 이해, 신사업 혁신 아이디어 발상, 회사 네이밍 및 로고 스케치, IR 피칭 및 투자유치 대회, 창업 쇼케이스 등 흥미와 관심거리들을 중심으로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할 때 경영 주체로 거듭날 수
서귀포시는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고3 수험생과 그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꼬닥꼬닥 놀멍힐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꼬닥꼬닥 놀멍힐링’산림치유프로그램은 고3 수험생과 부모(1인)가 함께 참여해 입시준비와 뒷바라지로 누적된 스트레스 및 신체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5일과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숲에게 오감열기, 발산하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정신적ㆍ신체적 회복과 활성화를 통해 자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나들이 시설로 꼽힌다. 최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마(馬)랑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 일요일 하루 4회씩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평소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지 않는 마사지역을 비롯한 주요 공원시설 등을 친환경 전기차를 타고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렛츠런파크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운영 타임에 좌석이 공석일 때는 현장접수를 받기도 한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단순히 말을 보는 것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청소년들에게 협동과 공동체 역량을 키워주고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원과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제주지역 초등학교 13개교에 도시형 텃밭 조헝 생활원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농업기술센터는 매월 1회 학교를 방문해 재미있는 텃밭 이야기 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육 시기별 관리, 수확체험, 수확농산물 이용 등 건강한 먹거리와 연계한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김효진 농촌지도사는 "텃밭에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자라는 과정을 직접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