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수탁기관으로 5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5곳의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서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동려청소년학교, 청소년혼디학교다.수탁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진로 모색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 및 평생교육시설이다. 사업계획과 예산편성, 운영능력, 효과성 등을 평가해 선정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제주도인 학교 밖 청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외돼 있다며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진로진학비가 지원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원화자 제주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8일 제주도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타 시·도 대입전형에 따른 진로진학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적극 주문했다.제주도교육청은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 실천을 위해 이번 추경안에 제주도 내 고3 학생의 도외 대학 진학 및 학부모 부담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21일(금)까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을 신청접수 받는다.대상은 공고일(2020.7.28.)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만7세~만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중·고등학교 또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과 유예학생, 휴학학생, 인가 대안학교,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재학생은 제외한다.보호자가 청소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보호자와 청소년이 주소가 같은 경우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이며, 주소지가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필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공백 최소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을 오늘(28일)부터 8월 21일(금)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7세~만18세 이하(2002.1.1.~2013.3.31. 출생자) 학교 밖 청소년이다.다만 초·중·고·특수학교·방송통신중·방송통신고에
제주특별자치도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자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8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7~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 사이의 출생자가 해당된다.신청은 보호자가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선정된 대상 청소년에겐 1회에 한해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제주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나 온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오는 28일(화)부터 8월 21일(금)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제주형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자립을 위한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고 제도권 학생 대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공고일(2020.7.28.)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만 7세~만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 중 초중고등학교,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과 유예학생, 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