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등학교는 중문농업협동조합이 지난 5월 29일 청송체육관에서 진행된 ‘조합원 한마음 대회’에서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범 조합장은 “중문농협 53주년을 맞이해 농협과 조합원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2023년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중문고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주의 전문 보건간호와 관광 인력을 양성하는데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강명화 교장은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지역민 자녀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는 지난 11일 총동창회에서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용옥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축구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함은 물론 교기가 활성화되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발전기금 기탁 소감을 전했다.이어 고경수 교장은 "해마다 모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용옥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가족은 지역사회의 지원에 힙입어 성공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서귀포고 총동창회는 매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3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에 전달했다.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할 때”라며 “이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양돈농협은 2012년부터 매해 제주국제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진숙, 제7회 졸업) 임원들은 지난 8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를 방문해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장학금 150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이날 기탁금은 총동창회 회원들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자금으로 △총동창회 회원 500만 원 △제2회 동창회 200만 원 △제4회 동창회 400만 원 △제5회 동창회 100만 원 △제6회 동창회 100만 원 △제7회 동창회 200만 원이 모금됐다.이에 총동창회장과 각 회 동창회장들은 "선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많
오름중학교(교장 김한국)는 지난 25일(화) 부희옥 학교도서관 배움지원 선생님이 학교발전기금에 60만 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한 발전기금은 오름중 학생 3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학교관계자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배움지원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배움지원 선생님은 퇴직교원의 교육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교육활동과 연계한 학습지원 및 인성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대신중학교‧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업성적‧학교생활‧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총 18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인연을 맺은 학생들을 공단의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8일 학교내 서고인의 5대긍지탑 앞에서 서귀포고 총동창회에 이어 제주시동창회(회장 양준봉)로부터 학교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연달아 기탁받았다.양준봉 제주시동창회장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조그만 후원이라도 할 기회가 있어서 기쁘고, 모교가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등 날로 발전하는 소식을 듣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이에 정성중 교장은 “서귀포고 제주시동창회의 학교발전기금은 재학생들 중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8일 오전 11시 학교상징탑 앞에서 서귀포고 총동창회(회장 양용혁)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총동창회의 학교발전기금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우수신입생 대상 미국 어학연수 실시, 각종 예체능 교육활동 지원 등으로 소중하고 유용하게 지원될 예정이다.양용혁 서귀포고 총동창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자발적인 성금 기탁으로 모교 재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제주를 선도하는 서고인들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으며, 정성중 서귀포고 교장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9일 교장실에서 19회 동창회(회장 송정훈)에서 학교발전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송정훈 동창회장은 발전기금을 전하면서 “모교발전 및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발전기금이 유용하게 지원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서귀포고 제19회 동창회는 2018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조동수)는 지난 10일(화) 총동문회장 이애숙씨(6회 졸업생)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제주중앙여고 총동문회장 이애숙씨는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학교 교육목표에 맞게 우수신입생 해외 연수 장학금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조동수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학생 장학금에 소중하게 쓰겠다”며“학생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소중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조현)는 지난 16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극구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는 학교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주에 정착한 지 15년이 됐고,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다.독지가에 의하면 “지인을 통해 제주외국어고등학교를 알게 됐으며, 이번 5월 1학년 대상 수학여행(해외문화체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있어 애로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돕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것이다. 더불어,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희망을 잃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 학부모회(회장 김현정)에서는 지난 14일 서귀포고등학교를 방문해 254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지난 5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친 교내체육대회에서 학부모회 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이다. 이번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확보를 위한 학교 정문 진입로 과속방지턱 설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서귀포고 정성중 교장은 “서귀포고 학부모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 및 학교발전기금이 학교 발전에 밀알이 되어 깊이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는 지난 15일 서귀포여고 양지사랑회(회장 오금순.12회 졸업)에서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양지사랑회는 서귀포여고 학부모회장단이 2009년에 결성한 자선단체로 현재 15명의 회원이 해마다 우수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오금순 회장은 “우리 학생들을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뜻을 펼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는 내년 2월 진행되는 ‘글로벌 청년 태권도 세미나 투어’홍보 촬영 차 지난 11월 29일 납읍초등학교(교장 신금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대훈 선수는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07년 전국에 생중계 된‘제2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됐으며, 이후로 제주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던 차에 이번 촬영에 흔쾌히 협조해 준 납읍초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써달라는 의사를 밝혔다.학교 관계자는 “촬영을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했는데
제주국제대학교 건축학과 김보영 교수는 제주안전문화대상 산업안전 분야 개인부문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모교인 애월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전액 쾌척했다.김보영 교수는 애월고등학교 제25회 졸업생으로 학창시절 타자기 등을 기증했던 선배들을 보면서 본인도 언젠가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항상 생각해오다 뜻하지 않는 좋은 기회가 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애월고등학교(교장 김형준)는 매년 선배 및 동문회에서 장학금 등을 발전기금으로 기탁받고 있다.
김녕중학교(교장 정명아)는 지난 13일 김녕리사무소(이하 리사무소)와 ‘학교살리기 학생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2019학년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리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신입생 교복지원 내용으로 기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입생 교복지원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시설 유지관리 등의 확대된 내용으로 체결됐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공동체 의식 증진 및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 한청용 학생부장이 지난 7일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는 제주지방검찰청이 개최한 '2018년 즐겁고 건강한 학교만들기 수기 공모'에 참여해 대상을 받고 상금을 받은 것이다.한편, 한청용 부장은 상금 전액을 서귀포고 학생회 간부들의 방한복을 구입하는 데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