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19일 대정농협 유통센터사업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프레시스, 농협지역본부 관계자, 양배추연합회 및 생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양배추 수출 선적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러시아 수출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산물 소비 부진과 양배추 재배면적 증가로 시장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러시아 사할린으로 양배추 40톤이 수출된다. 한편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8일, 13일에 홍콩으로 300망/8kg(2.4톤)을 수출한
제주농협은 2020년산 하우스감귤 홍콩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과 제주농협조합공동법인(대표 고성만)은 경기잎맞춤조공법인·경기무역과 협력해 해외수출(홍콩)을 지난 17일 표선농협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선별한 하우스감귤 1차 선적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5주간 총 22톤 수출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년 수입과일류 판매가 증가하고, 소비기호 다양성에 따른 감귤류 소비부진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경기잎맞춤조공법인과 협력해 하우스감귤 판촉행사와 금년 2월 만감류(한라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3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홍콩의 한국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제주 가을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Youtube) 등 다양한 온라인 SNS 채널로 제주의 가을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팸투어에선 홍콩에서 한국의 미식, 문화, 관광지 등 한국 여행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홍보하는 홍콩 인플루언서 5인을 초청했다.홍콩익스프레스 항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팸투어에서 인플루언서들은
홍콩 시장을 타깃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웨딩 콘텐츠 홍보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홍콩 시장을 타깃으로 제주 웨딩 콘텐츠를 홍콩 현지 웨딩 관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웨딩 콘텐츠 홍보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웨딩홍보 영상 제작 팸투어를 추진했다.추후 제작된 영상은 홍콩 현지 온라인 웨딩 관련 사이트 ‘ESD라이프(ESDlife, 新婚生活易)’ 와 ‘뷰티익스체인지(BeautyExchange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홍콩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제주 하계 관광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팸투어는 홍콩 현지 주요 매체인 Hong Kong Economic Times(香港经济时报), Oriental daily(東方日報) 외에도 홍콩 최대 식도락매체인 Weekend Weekly(新假期周刊), 여행잡지 U Magazine, 여행사이트 Travelzoo 등과 연계해 제주 하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게 된다.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이문하)는 지난 8일 학교 도서관에서 홍콩 HKMA David Li Kork Po College 학생 34명, 교사 및 인솔자 6명을 포함한 40명의 방문단을 맞이했다.학교에서는 멀리서 온 방문단을 맞아 한국의 교육제도와 우리 학교의 교육과정 및 시설현황을 소개했으며, 방문단은 학교의 특별교실과 다목적 강당 등을 둘러봤다.학교 관계자는 “방문단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학교 간 교류에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친선을 도모하며,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업계와 공동으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공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52개 국가, 666개 부스, 관람인원 약 10만 명(2018년 기준)으로 예측되는 홍콩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제주도 홍보부스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담하는 한국관 안에 위치하고 있다.도·공사·협회는 도내업계 4개 업체와 공동으로 ‘제주, 설레는 섬 여행(濟州, 心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2018년 축산물 한우고기 해외 수출부문에서 3년 연속 전국 농·축협 중 1위를 달성했다.지난 2016년 홍콩으로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말까지 보들결제주 한우 17톤, 제주촌돼지고기 1톤 등으로 수출액은 누적 207만불에 이른다.제주산축산물이 홍콩 등지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음에 따라 서귀포시축협에선 직접 수출 비중을 늘리고 현지에서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강화해 2019년에는 40톤 가량을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서귀포시축협 송봉섭조합장에 따르면“동남아국가에서의 제주산축산물 호
지난 9일 오전, 애월농협(조합장 강경남) APC에서 애월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농협지역본부, NH농협무역 관계자, 양배추 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19년산 양배추 수출을 알리는 양배추 적재작업이 시작됐다.이날 수출용 컨테이너에 옮겨진 18톤의 양배추는 홍콩으로 수출된다.금차 수출은 작황호조로 인한 양배추의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판매처 다변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해 일본으로 2900여 톤의 양배추를 수출했던 농협은 일본시장의 자국 양배추 생산량 증가로 올해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93회 홍콩웨딩박람회(Hong Kong Wedding Fair, 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홍콩 고부가가치 웨딩관광객 유치 확대 및 웨딩목적지 제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홍콩웨딩박람회는 해외웨딩, 해외촬영, 해외허니문 등 다양한 분야의 50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약10만 명이 참관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웨딩박람회이다.도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 웨딩업체 4곳과 공동으로 제주웨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콩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K-Winter Travel Carnival 2018 in Hong Kong)에 제주겨울의 매력을 함께 홍보할 도내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겨울관광 목적지 한국 홍보를 위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선 한국과 홍콩 여행업계간 B2B 트래블마트, 한국동계관광 설명회 개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눈·한류·글로컬 등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 홍콩 현지 여행사의 방한상품 판매 등이 이뤄진다.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업
제주북초등학교(교장 박희순)는 21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홍콩의 성 요셉 초등학교와 공동수업을 실시했다.제주북초는 제주특별법의 근본 취지인 세계속의 제주교육을 실현하는 마중물 교육의 장으로 이날 수업을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의 요청으로 시작 됐으며 학생들의 공부추억을 색다르게 만들어주고 싶은 제주북초 6학년 교사들의 응답으로 성사가 됐다.A반은 6학년 1반과 홍콩 학생 17명, B반은 6학년 2반과 홍콩 학생 17명으로 각각 35명씩 새로운 학급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오전 내내 글로벌 친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