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합격자 사태, 교육위 18일에 업무보고
뒤바뀐 합격자 사태, 교육위 18일에 업무보고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02.14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공직자의 실수로 벌어진 임용고시 합격자 재번복 사태를 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시백)가 오는 18일에 부교육감이 참석하는 긴급 현안보고를 갖기로 했다.

교육위는 1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관련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긴급 현안보고는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사안보고서엔 체육과목 실기평가 후 점수를 전산시스템에 입력 시 과목 코드 입력 오류로 실기평가 점수 미 반영, 체육교과 실기평가 5개 항목 중 선택 항목 1개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누락, 응시생 평가점수 합산 검증단계 부재, 전반적 임용시험 결과 데이터 입력 등 전형관리 허점 등이 담겼다.

강시백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도교육청이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도교육감 사과 ▲인사행정 전반에 대해 감사위원회 감사 요청 ▲사태 수습을 위해 엄중하게 책임지는 모습 ▲피해 응시자에 대한 적정한 조치 ▲임용 평가 제도개선 등을 도교육감에게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