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택 "제주 음압병실 부족, 대비책 시급"
문윤택 "제주 음압병실 부족, 대비책 시급"
  • 이감사 기자
  • 승인 2020.02.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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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
문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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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문윤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지역에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대비한 음압병실이 부족해 대비책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21일 문윤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의 우려가 시작됐다"면서 "대구 경북 지역처럼 대규모 지역감염이 현실화 될 경우, 제주는 음압병실과 역학조사관 및 의료진 등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에는 13개의 음압병실이 있고, 제주대학교 병원 4층 3개 병동에 격리병실 33개를 추가로 확보했지만 음압병실은 아니다"라며 "고립된 섬 제주는 음압병실이 부족할 경우 분산 이동도 쉽지 않다"는 소견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또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해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 전체를 격리 병원으로 지정, 병실 전체를 음압병동으로 만들 수 있는 대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의료기관별 업무분담 체계도 재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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