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주민센터(동장 김종삼)은 지난 25일 송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주민센터 직원10명과 함께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청렴홍보영상과 선배공무원의 청렴경험이야기 경청 후 청렴서약서를 작성으로 마무리했다.김종삼 송산동장은 “세대가 바뀌면서 많은 것들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청렴의 가치를 직원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지난 26일 직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화리 해안가 일원에 대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강현호 표선면장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플로깅을 더욱 활성화 해나갈 예정이며, 다가오는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실)는 지난 25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원 15여명이 모여 성산읍 7개마을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전복죽 등 준비해 행복한마을밥상 봉사를 했다.
충남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에서는 지난 25일 10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삼도1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의 일환으로, 삼도1동 주민자치센터 활동사항 및 추진사업에 대해 듣고 앞으로의 주민자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삼도1동주민자치센터는 2023년 제주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윤용팔 삼도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삼도1동주민자치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
추자면에서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추자섬을 만들기 위해 봄 계절화 식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추자면은 추자면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계절화 식재를 위해 달맞이꽃, 백일홍 등을 예초리 삼거리 및 신양리 등 곳곳에 있는 꽃밭에 약 15천여 본을 식재했다.아름다운 추자섬 올래길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봄철에 계절화를 식재함으로써 5월 가정의 날 등 올래 방문하는 관공객과 도민들에게 사계절 길따라 꽃피는 아름다운 추자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또한, 주요도로변 및 화단에 유채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거리 조성 및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문승훈)는 지난 25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장애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 및 기부받은 돈육을 전달했다. 강봉찬 한림읍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민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두동 주민 참여예산 지역회의(위원장 송인주)에서는 지난 23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도두동 주민 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하여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발전적인 도두동을 위한 의제를 발굴해 보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주 주민 참여예산 위원장은 “도두동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일도2동주민센터가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정윤택)는 오는 27일부터 2일간 청사 이전 작업을 해 29일부터 직전 신축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신청사는 2017년 9월 국토부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센터와 행복주택의 복합용도로 신축됐으며 2019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3월 사용승인됐다.총사업비 394억 원이 투입됐고,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주민센터 8,460㎡, 행복주택 8,777㎡(120세대)로 지어졌으며 주차장 면수는 총 243면 이다.(공영주차장 117대, 주민센터
일도1동에 광주광역시 송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이날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원도심 상권살리기 운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는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들의 안심한 통학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에서는 매주 금요일 어린이의 통학 환경을 개선 시키고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도 어린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심 통학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영희)에서는 꽃들이 만발하는 4월을 맞이해 지난 25일 14:00부터 세화요양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공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동요, 민요를 비롯하여 흥을 돋구는 트로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오상석 구좌읍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많
표선리 해안도로~표선리 마을 안을 연결하는 도로가 7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하게 됐다.서귀포시에 따르면 표선~서하동선간 농어촌도로 307호선(L=0.9km, B=12~15m)에 대해 총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도로개발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표선~서하동선간 농어촌도로 307호선은 해안도로에서 마을로 연결하는 도로 부재로 인해 농작물 운반 및 관광객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됐던 구간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본 노선에 대해 2015년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8년 11월 도로개설사업을 착공하고 7년간의 공사 끝
서귀포시는 표선파출소 앞 횡단보도 외 5개소에 예산 6000만 원을 투입해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발광형 교통표지판, LED 투광등이 결합된 시설물이며, 횡단보도 위에 설치해 야간 횡단보도 시인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주로 횡단보도 내 보행자 신호등이 존재하지 않고 야간에 횡단보도 시인성이 떨어지는 횡단보도에 설치한다.올해는 △하모리 873-1번지 △남원리 2361-1번지 △성산리 385-2번지 △표선리777-8번지
서귀포시는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대형 건축물 급수시설에 대해 오는 5월부터 3개월 동안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급수설비 위생관리 강화로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법」 제33조(위생상의 조치)에 따라 실시된다.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또는 시설, 연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 연면적 2000㎡ 이상 둘 이상의 용도의 건축물,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서귀포시는 500개소가 해당되며, 대상 사업장에는 사전에 위생 조치를 시행해 적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안내장을
서귀포시는 취업준비 청년 어학시험 자격시험 등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응시일 및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의 청년으로, 응시료는 1인당 연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올해 1월부터 응시한 시
제주시는 일자리를 창출한 법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동차세와 사업소분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2018년 최초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에 따른 것으로 매년 5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종업원 수가 증가한 법인 사업장에 대해 적용한다.감면 신청 대상 법인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도내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8,547개 법인 사업장으로, 시는 대상 법인 사업장에 대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안내문’을 발송했다.일자리 창출 추가 고용기준은 ‘22년 5월 1일부터 ‘23년 4월
제주특별자치도가 구 탐라대 부지였던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를 제주의 첫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현재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은 이 부지를 우주산업 클러스터 전진기지로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민간위성 발사체를 연구 개발할 한화시스템을 불러들였다.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꾸러미(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제주자치도는 신청 상한면적 200만 평 중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요건을 충족한
제주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신고ㆍ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 우편 또는 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전자신고는 홈택스(종합소득세)와 위택스(지방소득세)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고의 경우는 제주시 세무과 또는 제주세무서에서 하면 된다.특히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제주시는 도심지 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특색 있는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민들에게 녹음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복지타운 청사로 자전거도로와 보도 사이에는 이팝나무, 병꽃나무, 불두화꽃을 식재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공항서로의 생육이 불량한 띠녹지에는 홍가시나무, 황금사철 등의 수목을 보완 식재해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물결을 이루는 밝고 생기 있는 분위기의 도시 공간을 연출했다.달무교차로에는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서귀포시는 올해 총사업비 2억 1600만 원(보조 130, 자부담 86)을 투입해 과수·과채류 하우스내 돌발 피해 방지를 위한 하우스 재난방지시스템 196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재난방지시스템은 하우스 내 정전 또는 설정된 온도 범위를 벗어나면 농가 휴대전화로 음성 및 문자 통보해주는 시스템(일명, 지킴이)으로 이상 기온으로 인한 하우스 화재 발생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서귀포시는 2회 공모를 통해 128농가·171대를 선정했고, 잔여 예산에 대해 3차 공모 진행중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