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재입성하기 위해 화북동에서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강성의 의원은 지난 21일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기 위해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강 의원은 "4년 전 더 좋은 화북, 더 나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었다. 돌이켜 보면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11대 의회에서 4년 내내 제주의 도시계획과 상하수도, 환경 문제와 씨름해왔다"고 자부했다.이어 강 의원은 "제주의 환경 현안은 매우 복잡하고, 심각했다. '더 나은 제주'
제주시에서는 화북이동 거로길 ~ 문화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를 오는 7일 개통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총사업비 8억 원(공사 3, 보상비 5)을 투입해 거로길 ~문화아파트간 연장 62m(폭 8~10m)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사업으로, 지난 1999년 11월에 결정됐으나 오랜기간 동안 도로 개통이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지난 18년 5월 사업을 착수했으며 사업 추진 중 도로개설구간에 저촉되는 토지 등 보상협의 지연으로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토지주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보상 협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