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 스타브릿지센터는 지난 2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사이언스 진로탐험대’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분야 진로탐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컴퓨터 분야 진로탐색에 대한 관심과 연관된 직업의 다양성 이해 등 과학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 및 사고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IT 분야의 진로탐색을 위해 ‘꿈이 IT니?’라는 주제의 강연과 도슨트 투어 등의 참여형 관람을 제공했다.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사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을 통해 우수 박물관·미술관 20개소를 지정했다.우수 박물관·미술관 20개소는 넥슨컴퓨터박물관, 메이즈뮤지움, 아프리카박물관, 여미지식물원, 일출랜드식물원, 제주커피박물관바움, 제주해양동물박물관, 제주허브동산, 제주민속촌, 한림공원, 숨.도박물관, 제주테디베어뮤지엄, 피규어뮤지엄제주, 제주옹기숨미술관, 김영갑갤러리두모악미술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왈종미술관, 제주유리의성, 포토갤러리자연사랑미술관, 토이파크뮤지엄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 박물관‧미술관의 인증기간은 3년(2022~24년)
제주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 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7월 27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한다.2013년 7월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단기간 내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제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성장했다.컴퓨터와 게임의 역사에서 시작해 넥슨 미출시 게임 아카이브까지 이어지는 넓은 스펙트럼의 전시는 대부분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더불어 국내 온라인게임 25주년 기념 전시, 대한민국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한 달 간의 휴관을 마치고 재개관과 함께 넥슨의 미출시 게임을 다루는 신규 전시 ‘네포지토리 베타(NEpository βeta)’를 선보인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정식 출시로 이어지기 전에 개발이 중단된 미완의 게임들과 그 개발 과정의 아카이브를 공개한다.이는 국내외에서 유례가 없었던 전시로, 신작을 출시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치열한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기록하고 조명하기 위함이다.‘넥슨(Nexon)’과 저장소라는 의미의 ‘리포지토리(repository)’를 결합한 ‘네포지토리(NEpos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재정비를 위해 3월 달 간 휴관한다.올해로 개관 8년을 맞이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휴관 기간 동안 기존 시설을 보수하고 내·외부를 단장한다.또한,재개관과 함께 온라인게임에 대한 새로운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넥슨컴퓨터박물관만의 특색을 강화할 예정이다.4월 1일 재개관 이후 신규 전시를 가장 먼저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1+1 입장권도 판매한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입장권 1매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2인 입장이 가능한 티켓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3월 1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다섯 번째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공모전 ‘2020 NCM 오픈콜 V 리얼리티’의 수상작을 발표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NCM 오픈콜에는 전 세계 19개 국가에서 187개의 작품이 응모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포인트 클라우드에서 실사 V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들과 소재를 활용한 흥미로운 시도들이 돋보였고,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과 기술적 완성도가 대부분의 심사 대상 작품에서 고루 드러났다.심사에는 SK텔레콤의 콘텐츠 전문가 그룹을 비롯해 문화예술 및 관련 산업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2일 의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한다.넥슨재단과 넥슨컴퓨터박물관 그리고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는 지난 2019년 7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트선재센터에서 기획 전시 를 개최한 바 있다. 그로부터 딱 1년이 지나 해당 전시의 온라인 버전을 선보이는 셈이다.의 온라인 전시관(www.gameagame.org)은 온라인게임의 특징인 참여와 성장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기획 전시 ’콤퓨-타 체육실’을 선보인다.'콤퓨-타 체육실'은 비디오게임의 역사를 함축하는 스포츠게임의 역사를 뉴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한 전시다.전시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스포츠게임은 총 3915명이 참여한 사전 설문을 통해 관람객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런 앤 건’, ‘테크모 월드컵 ’98’ 등 한 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아케이드게임들과 ‘아타리 2600’, ‘인텔리비전’, ‘패미콤’ 등 가정용 게임기로 출시됐던 초기 스포츠게임들을 자유롭게 즐길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다섯 번째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2020 NCM 오픈콜 V 리얼리티’를 개최한다. NCM 오픈콜은 도전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공모전이다.올해의 키워드인 ‘V 리얼리티’는 가상·증강현실에 대한 모든 종류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해석을 지향하는 NCM 오픈콜의 의미를 담고 있다. ‘V’는 가상(Virtual), 숫자 5 등을 의미함과 동시에 뒤집힌 펜로즈 삼각형을 연상하게 하며, 펜로즈 삼각형은 2차원에서만 존재하는 이미지로, 쉼 없이 이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약 3개월 간의 휴관을 마치고 오는 12일(화)부터 재개관한다.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을 시행했던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문화시설 관람 재개에 따라 재개관을 결정했다.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시간대 관람객을 40명 내외로 한정하는 예약 관람제를 시행한다. 관람을 위해서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일정을 미리 예약해야 하며, 예약 없이 방문한 관람객은 예약 상황에 따라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23일까지 임시 휴관을 연장한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을 시행한 바 있다.당초 3월 12일까지 휴관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 권고에 따라 3월 23일까지 휴관을 유지키로 했다.현재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여건 속에서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의무를 이어가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또한, ‘360 버추얼 뮤지엄(http://ncm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소한 행운을 전하는 명절 이벤트 ‘설날N박물관: 2020 포춘쿠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설날N박물관: 2020포춘쿠키’는 설 연휴 중 1월 24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다.이벤트 기간 중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포춘쿠키와 함께 우리가 즐겼던 영화, 드라마, 게임의 명대사들을 통해 새로운 해를 맞이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일부 포춘쿠키 안에는 미션이 숨겨져 있어 박물관에 함께 방문한 가족, 친척, 친구들과 설 연휴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포춘쿠키는 1인당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일부 시설의 개보수 공사를 시행하고, 해당 기간 중 입장료 50% 할인을 제공한다.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로 인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지하 전시 공간 스페셜 스테이지와 키보드와플, 마우스빵 등 인기 메뉴를 판매했던 카페 인트는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일부 관람 동선이 제한되는 만큼 공사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입장료 50% 할인을 제공하며, 제주도민, 경로자, 군인 등 기존의 할인 혜택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지하층을 제외한
오는 12일,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에서 MIT 기계공학과 김상배 교수와 그가 개발한 4족보행로봇 ‘미니 치타(Mini Cheetah)’를 만나볼 수 있다.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상배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족보행로봇 ‘치타(Cheetah)’를 개발한 로봇공학 권위자다.치타를 소형화한 ‘미니 치타(Mini Cheetah)’ 역시 백플립, 점프 등 기존 로봇보다 훨씬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재난지역 탐지, 재해 구호,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150억 원의 투자와 4년 여의 준비 끝에 2013년 제주에서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 한 해에만 2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성장했다.사회교육기관으로서 활발히 운영 중인 상설·단체 교육 프로그램에는 약 10만 명이 참여했고, 특히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교육 “꿈이 iT니?”는 누적 참여자가 2만 9000명에 달한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곧 다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2019 NCM OPEN CALL X Reality”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오픈콜에는 전 세계 11개국으로부터 126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화 기술이 점차 발전하고 대중화됨에 따라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식과 주제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특히 ‘X Reality’라는 슬로건처럼 가상 세계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을 담아 현실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실험적인 시도들이 돋보였다.가장 혁신적인 가상 세계를 선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추석을 맞아 특별한 명절 이벤트 ‘추석N박물관: 유퀴즈인더뮤지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추석N박물관: 유퀴즈인더뮤지엄’은 최근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각색한 이벤트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과 즉석에서 짧은 인터뷰를 나누고 소장품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퀴즈의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게임 관련 굿즈, 캐릭터 피규어, 넥슨컴퓨터박물관 기프트팩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오답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추석이 하루 지난 오는 14일(토)부
2019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잡다(job多)’행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서귀포시(시장 양윤경)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이 공동 주최, 주관으로 초․중․고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학교별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습득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공연 프로그램,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전문가 진로특강 등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학교별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악 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15개교, 140명)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주)엔엑스씨, (주)네오플,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후원하고,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멘토 역할로 참여한다.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 참가 학생들은 ‘SW,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람을 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창의적인아이디어를 구상해보고, 아두이노를 활용해 구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또한,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넥슨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여름방학N박물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여름방학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인 '배찌' 혹은 '메이플스토리'의 '핑크빈'이 등장할 예정이다. 배찌와 핑크빈은 주로 오전 시간에 출몰하며,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거나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게임 대결을 신청하기도 한다.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은 관람객에게는 부채, 노트 등 귀여운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