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주민센터 주무관 강경표지난 11월 시민아젠다 선정 및 선포식을 시작으로 일도2동에서도 올해 1월 13개 단체들과 활동협약서 체결을 맺고, 환경·교통·도로질서 분야에서 자생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도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행위에 대하여 일제 단속 및 정비를 해 나가고 있다. 지난날에 비해서 많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그 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시민의 인식 부족으로 도로의 사유화 및 불법점유로 인한 미관 훼손 등 불편함이 곳곳에 남아있다.기초질서 지키기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다.우리 시에서 중점 추진
제주의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에서 수출 농산물의 신선유통 서비스 기술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이 기술을 개발한 (주)오존에이드는 최우수상 수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시제품 제작과 성능인증을 위한 비용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재정적 지원 4000만 원을 받게 되는 우수상은 체험여행 플랫폼을 개발한 (주)디스커버제주다. 장려상 두 곳은 학원-학생 및 학부모 매칭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주)태인교육과 접이식 자전거 헬멧을 개발한 (주)네이처모빌리티라는 회사다. 두 곳 모두 300
제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익형 사업 6개 분야에서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시 공익형사업과 자활근로사업 연계 추진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감소에 따른 자립여건이 약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저소득층 일자리 대책을 위해 올해 1월 토론회를 개최해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부서별로 자활근로사업단과 협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제주시 생활환경과, 도시재생과, 주택과, 농정과, 제주보건소 등 7개 부서와 지역자활센터 2개소가 연계해 ▲폐가구 Reuse사업 ▲자전거수리센터 운영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올해 광복절(8월15일)에 개국 117주년을 맞는 제주우체국이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제주우체국은 오는 12일 우체국을 찾는 117명의 고객에게 아이스크림과 삼다수를 증정한다고 밝혔다.지난 1902년 8월15일 '제주우체사'로 개국한 제주우체국은, 1997년 7월1일 현재 이름으로 개칭됐다. 제주시 소재 20개 우체국과 9개 우편취급국을 관장하고 있으며 2015년 7월1일자로 서기관국으로 격상됐다. 117년 간 제주우체국은 도민과 국민편의 증진을 최고의 가치로 노력해왔다. 최근 10년 간 우편·금융서비스 품질 향
제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평소 이용하던 자전거가 고장 날 경우 정비할 곳이 마땅치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제주시가 제주인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고미정)에 위탁해 운영 중인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수리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제주시는 날짜를 정해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정비와 핸들, 안장조절 등 정비 및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해주게 된다.제주시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제주 자전거 투어 상품으로 대만 자전거 애호가 28명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만 자전거 투어 상품은 지난해 9월 대만 현지 자전거 애호가 동호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던 자전거 투어 상품개발 팸투어를 통해 실제 상품으로 연결된 성과이다.자전거 투어 상품을 개발한 '산해연자전거동호회(山海戀單車俱樂部, Bike Explorer Club)'는 대만 자전거 애호가로 구성된 동호회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내외 상품을 개발했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가 최저임금 1만 원 보장과 비정규직 철폐를 관철시키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1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앞에서 차별철폐대행진 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주본부는 "박근혜 퇴진 촛불항쟁은 끝났지만 2019년 현재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고 평등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촛불항쟁이 염원한 사회 대개혁은 구호에 그치고 있다.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서 박근혜 정부보다 후퇴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한 "재벌개혁은 커녕 재벌 감싸기로 불법
제주 최대 자전거 축제인 '2019 제주 그란폰도'가 10월 19일 이호랜드(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 한라일보,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로교통공단 제주교통방송이 후원한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친환경 체험관광 제공과 제주 자연 및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2016년 9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제주국제사이클링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왔다.해마다 7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이 참여해 제
이도2동행정복지센터 고 은 희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커피숍 바로 앞에 잠깐 정차를 하고 커피주문을 한다. 바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커피가 담겨져 나온다. 나도 모르게 주정차 금지구역에 정차를 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스스럼없이 사용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잠깐 세우고 다녀오면 괜찮겠지!, 나만 쓰는 것도 아닌데…….나의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잠시 사용한 후 곧바로 버려도 되는 물건이니 그 물건에 대해 내가 져야할 책임이 쉽게 인지되
지난 21일 서귀포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와 '2019 서귀포 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순회수리 사업'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전거 재활용·순회수리사업은 서귀포시 무단방치 자전거를 수거, 재활용하고 무상 안전점검과 읍·면·동 순회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제주업바이크’가 시행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1일 환경의 날 기념 환경 나눔장터(장소:서귀포월드컵경기장)를 시작으로 제주업바이크사업단은 지역내 읍·면·동을 총 20회 방문해 자전거 점검 및 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임안순)는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오는 6월 1일 의귀리, 6월 15일 구엄리, 6월 19일 청수리, 6월 22일 가시리, 6월 30일 온평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말과 함께하는 의귀리 에코파티에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귀 4.3길 탐방을 시작으로 의귀마을에서 운영 중인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체험 △컬러링 체험 △로컬푸드 체험(의귀마을 한상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된다.구엄리 에코파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제품개발에 총 2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JTP는 오는 26일까지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활용제품 개발기업 지원사업'에 따른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지역에 사업자등록을 한 관련 기업이다. 하나의 기업이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지원분야는 자전거와 휠체어, 카트와 같은 운송형 제품부터, UPS나 가로등과 같은 고정형 제품에 쓰이는 배터리 재사용 활용방안도 해
도두동주민센터변 숙 녀탄소포인트제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국민이 가정, 상업,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이러한 탄소포인트제로 온실가스 감축은 100만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하여 1가구당 1kW씩 절약할 경우, 원전 1개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또한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급받은 인센티브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와 공용조명 LED 교체 등 에너지 고효율기기를 이용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27일 제주청소년의 거리 수운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함께하는‘한울타리 소곤소곤 열린 콘서트’를 개최했다.청소년의 거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의 판소리 공연과 학생동아리에서 준비한 쟁강춤, 문화예술 강사들이 선보인 진도북춤과 바이올린 앙상블 공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낭송 등은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직접 마술사가 되어 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만남의 다리에서는
제주시 여성가족과 김기현 제주시는 2019년 시정목표를 “시민이 주인인 행복도시, 제주시”로 설정하고 시민의 행복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행복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청렴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덴마크는 세계에서 시민들이 가장 행복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인근에는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차원에서의 노력들이 있다. 덴마크 국회의원들의 경우에는 의전차량이 없어 국회의사당에 별도의 주차장이 존재하지 않고, 대부분의 국회의원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며 의사당
서귀포시는 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제11회 기후변화대응 주간(4. 19.~4. 25.)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구의 날인 오는 20일 강창학 경기장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탄소 생활실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주관으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자전거를 이용한 전기 만들기 △어린이 벼룩시장 △나눔과 순환장터△폐건지 교환△에코가방 만들기△재활용 화분 만들기△기후변화 포토존△환경성질환예방 홍보관 등 11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한국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2019 지구환경축제'가 오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2019 지구환경축제'는 시민들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구를 지켜주세요 SOS(Save Our Seasons)'라는 주제로 무대행사, 체험프로그램, 환경나눔장터, 전시‧홍보관, 자전거 마당 등이 펼쳐진다.무대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환경 뮤지컬, 그린 피크닉 버스킹, 레크리에이션, 재활용 매직쇼, 봄날 팝페라
녹색환경과환경관리팀장 나의웅사람들이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창문을 열어 하늘을 바라본다고 한다. 하늘이 청명한지 뿌연지, 마스크를 써야할지를 판단하고, TV, 스마트폰 등으로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한다고 한다. 아마 그 이유는 세계보건기구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미세먼지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인 10μm 이하로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 등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들어 건강에 위협을 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바람 등에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입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봄 시즌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 SNS(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인증샷 이벤트는 인스타그램를 사용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방법은 렛츠런파크 공원시설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일요일 #말테마파크 #렛팍제주 #제주핫플)와 함께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본인의 SNS를 관람대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커피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렛츠런파크 제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letsrunpar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2019 지구환경축제'가 개최된다.2019 지구환경축제는 시민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구를 구해주세요 SOS!(Save Our Seasons)'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체험프로그램, 환경나눔장터, 전시‧홍보관, 자전거 마당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생활 실천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하